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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사고

    • 자동차 사고 피해자 보험료 덜 오른다

      오는 9월부터 쌍방 과실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과실 비율이 작은 피해자의 보험료는 덜 오른다. 금융감독원과 보험개발원은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한 ‘과실 수준에 따른 자동차보험료 할증 차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쌍방 과실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과실 비율이 50% 이상인 가해자의 보험료는 종전대로 할증된...

      2017.07.10 18:04

    • 만취 40대 남성, 길에 누워있다가 차에 치여 숨져

      21일 오전 0시 20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누워있던 홍모 씨(42)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운전자 이모씨·35)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만취해 길에 쓰러져 있던 홍씨를 운전자 이씨가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음주운전을 한 것은 아니다" 며 "주변 CCTV 등을 분석해 사고 경위...

      2016.10.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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