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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업계동향

    • 5개 완성차, 석 달째 '판매 절벽'

      국내 5개 완성차 업체의 지난달 내수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13% 줄었다. 지난 6월 말 끝난 개별소비세 인하로 구매 유인이 줄어든 데다 추석 연휴와 노동조합 파업까지 겹친 탓이다. 석 달째 ‘판매절벽’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분위기다.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한국GM, 쌍용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등 5개사가 4일 내놓은 9월 판매 실적...

      2016.10.04 18:56

    • '복덩이' 티볼리!…쌍용차, 9년 만에 상반기 흑자

      쌍용자동차가 올 상반기(1~6월)에 9년 만에 흑자를 냈다.쌍용차는 상반기에 매출 1조7772억원, 영업이익 274억원, 순이익 204억원을 거뒀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작년 상반기보다 11.4%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흑자로 전환했다. 반기 흑자는 20...

      2016.07.29 17:58

      '복덩이' 티볼리!…쌍용차, 9년 만에 상반기 흑자
    • 개소세 혜택 가장 잘 활용한 업체는 르노삼성

      상반기 판매증가율 25.9%로 1위…수입차는 랜드로버국내 완성차 업체 중에서 르노삼성, 수입차 업체 중에서는 랜드로버가 올해 상반기에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조치를 가장 잘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르노삼성은 올해 상반기 내수 시장에서 4만6천916대를 팔아 전년 동기 대비 25.9%의 판매증가율을 기록했다....

      2016.07.11 06:13

    • 현대모비스 북미법인 10년…미국 생산량 14배 키웠다

      현대모비스가 미국 크라이슬러에 자동차 차체 모듈(수백개 부품을 조립한 덩어리 부품) 공급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계열사인 현대·기아자동차 의존도를 낮추고 글로벌 5위권으로 발돋움한다는 전략이다.○“연말까지 크라이슬러에 400만대 공급”...

      2016.07.10 18:23

      현대모비스 북미법인 10년…미국 생산량 14배 키웠다
    • 현대차그룹 '기술나눔 확산 협약' 산업부·산업기술진흥원 등과 체결

      현대자동차그룹은 6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29개 중소기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1차 현대·기아차 기술나눔 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대차그룹은 보유하고 있는 417개의 특허기술을 등록 개방해 ‘나눔기술’로 제공한다. 이 중 ...

      2016.07.06 18:52

    • 車업계 '자동차 보험료 인하' 등급평가 신청 줄이어

      재규어 F-PACE·한국GM '볼트' 이달 중 결과 나올듯내년 초 출시 BMW 뉴 5시리즈도 등급평가 받기로국내외 자동차업체들이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의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기 위해 차량모델 등급평가에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한국GM과 볼보, 폴크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가 이미 브랜드 주력 차종에 대해 평가를 받은 데 이어 재규어...

      2016.07.03 09:09

    • 기아차 상반기 판매 내수 14.1%↑ 해외 8.2%↓

      올해 1∼6월 누적 판매 4.6% 감소한 145만8천여대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국내외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6% 감소한 145만8천11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기아차에 따르면 올해 1∼6월 내수판매는 27만6천750대로 전년 대비 14.1% 늘어난 반면 해외 판매는 8.2% 줄어든 118만1천362대에 그쳤다.국내 시장에서는 ...

      2016.07.01 15:18

    • 한국GM 6월 국내서 작년보다 48% 더 팔아…1만8천여대

      6월 판매량으론 최대치…해외 포함해 5만5천77대 팔아한국지엠은 6월 한 달간 국내외에서 총 5만5천77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발표했다.내수 판매는 1만8천5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6% 증가했다.2002년 회사 출범 이래 6월 실적으로는 최대치이자 올해 들어 월 기준 최고 실적이다.내수 판매는 지난 3월 이후 경차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

      2016.07.01 11:40

    • 한국닛산, 올 뉴 알티마 당분간 개소세 인하가로 판매

      한국닛산은 정부의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된 이후에도 '올 뉴 알티마'의 가격을 당분간 종전 그대로 유지하겠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 뉴 알티마는 정부가 지난달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개소세 1.5%포인트 인하(5%→3.5%)를 적용한 가격인 2천990만∼3천880만원에 판매된다.통관 날짜와 관계없이 모든 올 뉴 알티마...

      2016.07.01 10:49

    • 창립 40돌 세종공업 "7년내 매출 3조 달성"

      창사 40주년을 맞은 중견 자동차부품업체 세종공업이 2023년 매출 3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지난해(1조1991억원)보다 매출을 세 배로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소음기(머플러)와 정화기(컨버터) 등 배기 계통에 집중돼 있는 제품군을 수소연료전기차 ...

      2016.06.30 17:54

      창립 40돌 세종공업 "7년내 매출 3조 달성"
    • 낡은 경유차 바꾸면 143만원 준다

      정부가 하반기에 10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포함해 20조원 이상의 재정을 푼다.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따른 충격과 구조조정 등으로 인한 경기 악화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연말까지 노후 경유차를 새 승용차로 바꾸는 소비자에게 세금을 최대 143만원 깎아주...

      2016.06.28 18:18

      낡은 경유차 바꾸면 143만원 준다
    • 미 PGA '제네시스 오픈' 열린다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의 이름을 단 미국프로골프(PGA) 경기인 ‘제네시스 오픈’이 내년부터 열린다.제네시스는 2017년 2월16~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리비에라컨트리클럽(사진)에서 열리는 PGA투어 토너먼트 대회의 새로운 타이...

      2016.06.28 17:57

      미 PGA '제네시스 오픈' 열린다
    • "하하·호호·허허" 길게 빌려 타니 씽씽~ 6년 새 18배로 늘어난 개인 장기렌터카

      기업이나 정부 부처 등에서 주로 활용하던 장기 렌터카를 이용하는 개인이 최근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새 차를 사는 대신 필요할 때 빌려 타고, 원하는 차량이 생기면 교체해서 타겠다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어서다.○개인 장기 렌터카 3만명 돌파26일 업계에 따르면 렌...

      2016.06.26 18:50

      "하하·호호·허허" 길게 빌려 타니 씽씽~ 6년 새 18배로 늘어난 개인 장기렌터카
    • 미국 테슬라, 한국판매 직원 뽑는다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인 테슬라가 서울에 개장할 공식 판매 대리점을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테슬라 홈페이지에는 서울에서 근무할 매장 매니저, 판매 관리자, 주문 담당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등을 구한다는 채용공고가 올라 있다. 근무지는 서울이라고 적혀 있다. 테슬라는 작년 11월 ‘테슬라코리아 유한회사’라는 이름의 법인을 등록...

      2016.06.21 17:41

    • 현대기아차, 중국 사업 조직 일원화

      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차와 기아차가 각각 진행하던 중국 사업을 그룹 내 하나의 컨트롤타워로 통합했다.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기획실 산하의 베이징현대와 해외영업본부 산하의 중국사업부를 현대차그룹 중국사업 총괄 조직인 중국사업본부로 이관했다. 베이징현대는 현대차의 중국 생산법인이며 중국사업부는 중국 내 판매를 담당 부서다.기아차도 중국 생산법인...

      2016.06.21 15:46

    • 제네시스 G80 일주일만에 사전계약 5천대 돌파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모델인 'G80'의 사전계약 건수가 접수 일주일만인 지난 20일 5천120대를 기록했다고 현대차가 21일 전했다.이는 일평균 853대(6영업일 기준)꼴로 계약이 이뤄진 것이다.2013년 11월 사전계약을 시행했던 종전 모델 제네시스(DH)의 6영업일 기준 일평균 계약 대수인 980대에 버금가는 실적이다.제네시스 브랜...

      2016.06.21 09:04

    • 현대차그룹, 현대기아차 중국 생산·판매조직 일원화

      각사 '책임 운영' 2년만에 다시 중국사업본부 '총괄 체제'현대자동차그룹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각사의 중국 사업을 한 컨트롤타워로 통합했다.최근 실적 부진을 겪는 중국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21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기획실 산하의 북경현대기차와 해외영업본부 산하의 중국사업부를 현대...

      2016.06.21 06:32

    • 독일 검찰, 폴크스바겐 전 CEO 시장조작 혐의로 수사

      독일 검찰이 마르틴 빈터코른 전 폴크스바겐그룹 최고경영자(CEO)를 시장조작 혐의로 수사하기 시작했다.관할 브라운슈바이크 검찰은 지난해 9월 폴크스바겐 디젤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터진 이후 물러난 빈터코른 CEO와 이 기업의 다른 경영이사회 멤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독일 언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빈터코른 CEO에 대한 이번 수사는 독일...

      2016.06.21 01:35

    • 준중형보다 경차가 더 팔린다?…스파크·모닝 경쟁 효과

      올해 국내 경차 판매량이 준중형차를 넘어섰다. 기아자동차의 모닝과 한국GM의 스파크의 판촉 경쟁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국내에서 판매된 경차는 총 7만2151대로 같은 기간 총 6만9978대가 팔린 준중형차보다 ...

      2016.06.20 15:22

      준중형보다 경차가 더 팔린다?…스파크·모닝 경쟁 효과
    • 기아차 쏘렌토·카니발, 미국서 '최고 품질' 인정

      美 스트래티직 비전 2016 품질만족도 조사서 1위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카니발이 미국에서 '최고 품질'로 인정받았다.18일 미국 자동차 전문조사기관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에 따르면 최근 이 회사가 실시한 '2016 품질만족도 조사(TQI, Total Quality Index)'에서 기아...

      2016.06.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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