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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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큰' 키움운용…펀드 수탁액 업계 5위로
올해 자산운용업계가 각종 대내외 악재로 어려운 한 해를 보낸 가운데 키움투자자산운용은 펀드 수탁액을 50% 가까이 불려 주목받고 있다. 올 들어 8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끌어모아 업계 ‘5위’로 뛰어올랐다. ◆합병 2년 만에 ‘톱5&rsq...
2016.12.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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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해외 부동산·인프라 등 투자 다각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1997년 국내 최초 뮤추얼 펀드인 ‘박현주 1호’를 선보이며 간접 투자 시장의 문을 연 자산운용사다. 적립식 투자란 개념도 이 회사가 도입했다. ‘미래에셋인디펜던스펀드’와 ‘미래에셋디스커버리펀드&...
2016.10.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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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ETF·헤지펀드 강점…해외 운용사와 제휴 확대
삼성자산운용이 굴리는 관리자산은 210조원이다. 덩치 면에서 국내 1위, 아시아 10위권에 해당한다. 박스권 증시에서 대안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 헤지펀드, 채권형 펀드 등에 강점이 있다.삼성자산운용은 글로벌 톱 클래스 운용사 반열에 오르는 것을...
2016.10.1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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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자산운용,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에서 '두각'
KB자산운용은 최근 현대증권을 계열사로 편입하는 등 비은행부문을 강화하고 있는 KB금융지주 계열의 자산운용사다. 잘 짜인 사업 포트폴리오와 탄탄한 판매망이 이 회사의 강점으로 꼽힌다.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KB자산운용은 지난 6일 기준 총 54조6790억원의 자산을 운용...
2016.10.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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