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작년

    • 기아, 곳간 가장 두둑…작년 현금 8.9조원 쌓았다

      금융당국이 다음달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초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장사들의 잉여현금흐름(FCF)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FCF가 많을수록 기업의 배당과 투자 여력도 늘어나기 때문이다.2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2024.03.28 18:41

      기아, 곳간 가장 두둑…작년 현금 8.9조원 쌓았다
    • 현금 차곡차곡 쌓아둔 기업 어디?…기아 FCF 8.9조로 1위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초안이 다음 달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상장사들의 잉여현금흐름(Free Cash Flow·FCF)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FCF가 많을수록 기업의 배당과 투자 여력도 늘어나기 때문이다.28일 에...

      2024.03.28 17:12

      현금 차곡차곡 쌓아둔 기업 어디?…기아 FCF 8.9조로 1위
    • 작년 경기도서 376대 1 경쟁률 찍은 단지 보니…"GTX 호재"

      지난해 경기도에서 분양했던 아파트 청약 경쟁률 상위 5곳은 모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호재를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7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분석한 결과 따르면 지난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던 곳은 지난...

      2024.03.27 09:02

      작년 경기도서 376대 1 경쟁률 찍은 단지 보니…"GTX 호재"
    • 고수온 집단 폐사에…작년 어류양식 생산량 5년 만에 줄어

      지난해 어류양식 생산량이 5년 만에 감소했다. 어류양식 종사자 수를 제외하고 업체 수와 생산량, 생산금액, 양식 마릿수, 먹이량 등 대부분의 지표가 악화했다. 고수온 폐사와 판매처 수요 감소 등이 영향을 끼쳤다.통계청은 2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3...

      2024.03.22 14:29

      고수온 집단 폐사에…작년 어류양식 생산량 5년 만에 줄어
    •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지난해 사회보장 분야에 투입되는 세출 비중이 처음으로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사회의 취약 집단에 대한 보호가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성별 간 임금 차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최고 수준을 보이는 등 여전히 개선할 부분이 있다는 평가다....

      2024.03.21 12:00

      작년 복지·보건·교육 세출 50% 넘겨…男女 임금 격차는 31.2%
    • 외국인과 결혼 18.3% 급증에…작년 혼인 건수 12년 만에 반등

      지난해 혼인 건수가 1년 전보다 2000건 증가하며 12년 만에 반등했다. 내국인끼리의 혼인은 전년 대비 1000건 줄었지만, 외국인과 내국인 간 혼인이 3000건 늘며 반등세를 이끌었다.통계청이 19일 발표한 '2023년 혼인·이혼 통계'에...

      2024.03.19 12:00

      외국인과 결혼 18.3% 급증에…작년 혼인 건수 12년 만에 반등
    • 작년 영업이익 74% 늘어났다던 DB금투, 충당금 추가 적립하자 되레 10% 감소

      DB금융투자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한 달 사이 48% 넘게 줄어들었다. 증시 여건 악화 및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 등에 대비해 추가 충당금을 적립하면서다. 11일 DB금융투자는 지난해 212억원의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정정 공시했다. 지난달...

      2024.03.11 18:35

      작년 영업이익 74% 늘어났다던 DB금투, 충당금 추가 적립하자 되레 10% 감소
    • KB금융 브랜드 가치 7.2조원…韓 1위 금융사

      KB금융그룹이 영국 컨설팅업체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뱅킹 500’에서 브랜드 가치 7조2000억원(54억1000만달러)로&nbs...

      2024.03.10 10:59

      KB금융 브랜드 가치 7.2조원…韓 1위 금융사
    • 전국 40개 의대 총 3401명 증원 신청…동맹휴학·사직 소용 없었다

      전국 40개 의대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규모로 총 3401명을 신청했다. 작년 2847명보다도 554명 늘어난 수치다.5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대 정원 확대 수요조사의 마감일이었던 전날(4일)까지 40개 대학이 교육부에 제출한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신청 인원은 ...

      2024.03.05 11:17

      전국 40개 의대 총 3401명 증원 신청…동맹휴학·사직 소용 없었다
    • 산재기금 작년 수익률 12.2% '역대 최고'…고용기금도 '급반등'

      고용노동부가 관리하는 고용보험기금과 산재보험기금의 지난해 수익률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산재보험기금의 적립금과 수익률은 기금 설립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해외채권, 국내주식, 해외주식의 수익률이 크게 개선되면서다.고용보험기금은 실업급여 지급 등 고용안정 ...

      2024.02.28 15:06

       산재기금 작년 수익률 12.2% '역대 최고'…고용기금도 '급반등'
    • 작년 4분기 수출 경남 30%↑, 전북 20%↓…지역경제 '희비교차'

      최근 한국 경제가 ‘소비심리 부진’과 ‘수출 반등’으로 요약되는 가운데 지역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4분기 경남의 수출은 30% 넘게 증가했지만 전북은 20% 가까이 줄었다.통계청은 26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

      2024.02.26 12:00

      작년 4분기 수출 경남 30%↑, 전북 20%↓…지역경제 '희비교차'
    • 하이닉스 '3500억 흑자전환'에 훨훨…방산주도 깜짝 실적

      작년 4분기에 상장사 절반 이상이 ‘어닝 쇼크’를 낸 가운데 반도체·방위산업·발전 기업이 나홀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업황 회복과 ‘K방산’ 수출 호조, 전기료 인상 등이 호재가 됐다. 증권...

      2024.02.25 18:03

      하이닉스 '3500억 흑자전환'에 훨훨…방산주도 깜짝 실적
    • 작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보니…반도체·방산 업종 웃었다

      상장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반도체, 방산, 발전, 타이어 업종 주요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모리 업황 회복과 'K-방산' 수출 호조, 전기료 인상 등이 호재가 됐다. 반면 화학&...

      2024.02.25 16:01

      작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보니…반도체·방산 업종 웃었다
    • 작년 유럽서 가장 많이 오른 이 주식…호실적에 8% 또 '껑충'

      철저한 비용 절감과 방위산업 호조에 힘입어 비행기 엔진 제작업체 롤스로이스PLC가 지난해 기록적인 실적을 거뒀다. 전년 대비 ...

      2024.02.23 11:34

      작년 유럽서 가장 많이 오른 이 주식…호실적에 8% 또 '껑충'
    • 서울대 붙고도 결국 안 갔다…미등록자 2배 늘어난 까닭은

      서울대 자연계 합격생 5명 중 1명은 등록은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에 중복합격한 학생들이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결과 자연계 합격자 중 164명(21.3%)이 미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2024.02.21 15:20

      서울대 붙고도 결국 안 갔다…미등록자 2배 늘어난 까닭은
    • M&A 붐 이후 '산유국 美' 힘 잃나…"원유 생산증가 작년이 정점" [오늘의 유가]

      후티 반군 공격에 화물선 '침몰 위기'미국 달러 강세 지속…원유 수요 약세WSJ "정유업계, M&A 이후 비용절감美 원유 생산 증가 100만→17만배럴"고조되는 중동 공급망에 대한 우려와 달러 강세에 따른 원유 수요 약화가 맞부딪치며...

      2024.02.20 07:50

      M&A 붐 이후 '산유국 美' 힘 잃나…"원유 생산증가 작년이 정점" [오늘의 유가]
    • 올들어 힘못쓰는 금 ETF

      지난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금 관련 펀드·상장지수펀드(ETF)가 올 들어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가 기존 전망 대비 더 늦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자 국제 금 가격은 물론 금광 관련 주식도 부진하면서다.19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6일까지 국내 12개 금 펀드 수익률은 평균 -7.86%...

      2024.02.19 18:17

    • 한때 '투자 1순위'였는데…"어디까지 떨어지나요?" 한숨

      지난해 높은 상승세를 보였던 금 관련 펀드·상장지수펀드(ETF)들이 연초 이후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금리 인하가 기존 전망 대비 더 늦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국제 금 가격은 물론 금광 관련 주식도 주가가 내려간 영향이...

      2024.02.19 15:24

      한때 '투자 1순위'였는데…"어디까지 떨어지나요?" 한숨
    • BNK경남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껑충'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지역에 희망을 전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값진 봉사와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BNK경남은행은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임직원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정비해 실시 중이라고 16일 밝혔다.매주 바뀌는 주제와 장소에 맞춰 임...

      2024.02.16 16:10

      BNK경남은행, 임직원 자원봉사자 '껑충'
    • 정부 "16대 설 성수품 가격 작년보다 3.2% 낮다"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공급을 늘리고, 대대적인 할인지원에 나서면서 16개 성수품 평균 가격이 전년보다 3.2% 낮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6대 성수품 소비자가격은 지난해 설 전 3주간 평균 대비 3.2% 낮은 것으...

      2024.02.08 17:58

      정부 "16대 설 성수품 가격 작년보다 3.2% 낮다"
    / 37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