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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기증

    • 갑자기 쓰러진 50대 가장, 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한 50대 남성이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22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일 강릉아산병원에서 이관춘(56) 씨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폐장과 양쪽 신장을 기증했다. 이 씨는 지난 6월 26일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회복하지...

      2023.08.22 08:57

      갑자기 쓰러진 50대 가장, 3명 살리고 하늘의 별 됐다
    • "음악으로 감동 주고파"…24세 가수지망생,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음악으로 세상에 감동을 주고 싶다며 가수의 꿈을 키우던 20대 청년이 뇌사장기기증으로 4명에게 새 생명을 안겨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 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김녹토(24·남)씨는 지난달 15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장, 양측 신장을 기증...

      2023.08.07 14:30

      "음악으로 감동 주고파"…24세 가수지망생, 4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 50대 어머니, 운동 중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평소 나누고 베푸는 것을 좋아해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온 50대 어머니가 100여명이 넘는 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6일 고려대 안산병원에서 권은영 씨(51)는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과 심장, 폐, 간을...

      2023.07.26 09:44

      50대 어머니, 운동 중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노숙인에 옷 벗어주던 의인, 생명 살리고 떠났다

      평생 나눔의 삶을 실천해온 70대가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장기 기증으로 타인에게 새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8일 고려대 구로병원에서 별세한 홍남선 씨(75)가 뇌사장기기증과 인체조직기증을 했다고 밝혔다. 홍씨는 6일 자택에서 어지러...

      2023.07.19 18:48

      노숙인에 옷 벗어주던 의인, 생명 살리고 떠났다
    • 뇌사 상태 빠진 고려대생…6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고려대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 뇌사 상태에 빠진 뒤 회복하지 못한 채 장기기증으로 6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3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이주용(24)씨는 지난달 27일 서울아산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후 심장, 폐장, 간장, 좌우 신장, 췌...

      2023.07.13 13:17

      뇌사 상태 빠진 고려대생…6명 살리고 하늘나라로
    • 생후 5일 만에 의식불명…아영이, 4명에게 생명 주고 하늘로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생후 5일 만에 바닥에 떨어져 의식 불명에 빠졌던 '아영이 사건'의 피해 아동이 세상을 떠나면서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다. 29일 유족 등에 따르면 2019년 10월부터 의식불명 상태로 치료받던 아영(5) 양이 지난 28일 사망 선고받았다. 아영...

      2023.06.29 18:35

      생후 5일 만에 의식불명…아영이, 4명에게 생명 주고 하늘로
    • 장 보러 가다 쓰러진 70대 목수…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평소 나누고 베푸는 것을 좋아했던 70대 아버지가 뇌사 장기 기증으로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장영만 씨(75)가 좌우 신장과 간, 양쪽 안구를 5명의 환자에게 기증하고 세상...

      2023.06.05 17:01

      장 보러 가다 쓰러진 70대 목수…5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103세 치매 노모 돌본 60대 장녀…뇌사 후 4명에 새 삶 선물

      치매를 앓는 103세 노모와 아픈 친척을 돌봤던 60대 딸이 뇌사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길금자 씨(67)가 장과 간, 좌우 안구를 4명의 환자에게 기증하고 ...

      2023.05.24 14:34

      103세 치매 노모 돌본 60대 장녀…뇌사 후 4명에 새 삶 선물
    • 23살 청년, 사고 후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20대 청년이 100명이 넘는 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18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충남대병원에서 이동재 씨(23)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간, 폐를 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 조직 ...

      2023.05.18 13:23

      23살 청년, 사고 후 뇌사…100여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한평생 가족만 돌보던 엄마, 두통 후 뇌사…2명에 새 삶 주고 떠나

      팔순이 넘은 모친과 암 투병 중인 언니를 지극정성으로 돌봤던 50대 여성이 장기 기증으로 2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15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김정애 씨(53)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좌우 신장을 기증해 2명에게 새 삶을 선...

      2023.05.15 11:48

      한평생 가족만 돌보던 엄마, 두통 후 뇌사…2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삼형제 장남, 자다가 두통 후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남을 위해 앞장서며 봉사 정신을 이어온 40대 남성이 4명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 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15일 동탄성심병원에서 장천광 씨(46)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폐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장 씨는 지난달 14일 저녁 형...

      2023.05.09 16:01

      삼형제 장남, 자다가 두통 후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20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40대…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어린이날을 일주일 남짓 앞두고 갑작스럽게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어린이집 교사가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 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6일 중앙대병원에서 김미경 씨(42)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간장, 신장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2023.05.04 17:13

      20년 어린이집 교사로 일한 40대…3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퇴직 앞둔 공무원 교통사고로 뇌사…다섯 명에 새생명 선물 후 영면

      30여년간 사회복지를 담당했던 공무원이 눈을 감는 순간까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세상을 떠났다.21일 전북대학교병원은 김제시 검산동 주민센터장 김원교(59) 씨가 간, 신장 2개, 각막 2개 등 가능한 모든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다고 밝혔다.김 씨는 지난 4월 1일 불의...

      2023.04.21 13:38

      퇴직 앞둔 공무원 교통사고로 뇌사…다섯 명에 새생명 선물 후 영면
    • 11세 초등생, 등굣길 교통사고로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떠나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11세 소년이 장기 기증으로 3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20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초등학생 A군(11)은 지난 14일 부산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장과 신장(좌·우)을 기증해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했다....

      2023.04.20 09:36

      11세 초등생, 등굣길 교통사고로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떠나
    • '딸 바보' 30대 가장, 뇌출혈로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상태에 빠진 30대 가장이 장기 기증으로 4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하늘의 별이 됐다.19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고(故) 김민규 씨(38)는 지난 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과 좌우 신장, 폐를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렸다...

      2023.04.19 11:46

      '딸 바보' 30대 가장, 뇌출혈로 뇌사…4명에 새 삶 주고 떠났다
    • '근이양증' 20대 청년, 4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났다

      '근이양증'을 앓던 20대 청년이 뇌사 후 장기기증으로 4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근이양증은 골격근 퇴화로 근육이 점차 약해지는 질환이다.1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곽문섭 씨(27)는 지난달 24일 영남대학교병원에서 폐장, 간장, 신장(좌&...

      2023.04.17 16:38

      '근이양증' 20대 청년, 4명에게 새 생명 주고 떠났다
    • 프리다이빙 강습 중 뇌사 30대…5명에 새 삶 주고 하늘의 별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다 뇌사 상태에 빠진 30대 영어 강사가 5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8일 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노연지씨(33)는 지난해 12월 10일 광주 서구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프리다이빙 강습을 받던 중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

      2023.03.08 13:28

      프리다이빙 강습 중 뇌사 30대…5명에 새 삶 주고 하늘의 별
    • 베풂 실천하던 40대 댄스스포츠 학원장, 장기기증하고 하늘로

      당진 임영선씨, 3명에게 간장·좌우 신장 기증갑작스러운 혈관질환으로 뇌사 상태에 빠진 40대 댄스스포츠 학원장이 3명에게 새 삶을 주고 하늘의 별이 됐다.7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임영선(48)씨는 지난 1일 단국대학교 천안병원에서 간장, 좌우 신장을...

      2023.02.07 20:12

      베풂 실천하던 40대 댄스스포츠 학원장, 장기기증하고 하늘로
    • 뇌사 50대 가장, 4명에 사랑 나누고 '하늘의 별'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뇌사 상태에 빠진 50대 가장이 4명에게 새 삶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고(故) 윤광희(53)씨가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심장, 간장, 신장(좌, 우)을 기증해 4명의 생명을 살린 뒤 하늘의 별이 됐다고 3...

      2023.01.30 15:50

      뇌사 50대 가장, 4명에 사랑 나누고 '하늘의 별'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캠페인

      성탄절을 앞두고 1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나인퍼레이드’ 행사 참가자들이 산타복장을 하고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주최한 이 행사엔 트레이너, 연예인, 일반시민들이 참가해 '뇌사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

      2022.12.16 13:00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장기기증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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