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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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고 속이고…"장난꾸러기 시인 한 명쯤은 괜찮잖아요?" [책마을 사람들]
문보영 시인 프로필 사진. (C)Photographer Hae Ran '서점'이라고 적힌 커다란 문을 열고 들어간다. 이내 간판에 속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책은커녕 천장의 나무판자 사이로 모래가 쏟아지고, 바닥에는 모래가 산처럼 쌓여 있다. 도무지 현실 같아 보이지...
2023.07.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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