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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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월클"…임성재 또 썼다, 역전 우승 드라마
12번홀(파5)에서 284야드 남기고 친 두 번째 페어웨이 우드샷이 홀에서 약 7.5m 지점에 떨어졌다. 다소 먼 거리의 퍼트였지만 ‘월드클래스’ 임성재(26)에게는 문제 될 것이 없었다. 그의 퍼터를 떠난 공이 긴 정적을 뚫고 굴러간 뒤 홀컵 속...
2024.04.2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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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규, '홀인원' 잡고 공동 선두로…김태훈 대상 굳히기
장동규(32)가 홀인원을 앞세워 5년만의 한국프로골프(KPGA)코리안투어 우승 발판을 마련했다. 5일 경기 파주 서원밸리CC 밸리·서원코스(파72)에서 열린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에서다. 장동규는 이날 열린 대회 1라운...
2020.11.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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