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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병규

    • 장병규, 전 직원에 1000억 주식 쐈다

      게임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한 크래프톤 창업자 장병규 의장(사진)이 최대 1000억원어치 주식을 전 직원에게 무상 증여한다. 장 의장은 6일 전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크래프톤이 매출의 90% 가까이를 해외에서 달성하는 글로벌 기업으...

      2021.05.07 01:40

      장병규, 전 직원에 1000억 주식 쐈다
    • '실세 회장' 맞이한 상의…규제대응 목소리 높인다

      23일 열린 서울상공회의소 의원총회에서 차기 상의 회장에 선출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엄중한 시기에 무거운 직책을 맡았다”는 말로 인사를 대신했다. “(회장직을 수락하기까지) 상당한 망설임과 여러 생각, 고초가 있었다”고 ...

      2021.02.23 17:36

      '실세 회장' 맞이한 상의…규제대응 목소리 높인다
    • 인터넷·디지털 시대의 총아…'경영 잠행' 깨고 경제계 전면에

      경제계의 ‘신주류’로 부상한 테크기업인들은 한국 산업화의 혜택을 기반으로 창업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 변화와 맞물려 대성공을 거뒀다는 공통점이 있다. 열성적인 창업정신과 무모할 정도의 도전의식이 만든 결과이기도 하지만 한국 사회의 초고속 성장이라...

      2021.02.18 17:35

      인터넷·디지털 시대의 총아…'경영 잠행' 깨고 경제계 전면에
    • 김남구·박지원·장병규…대한상의 회장단 합류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박지원 (주)두산 부회장,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등이 서울상공회의소 회장단에 합류한다. 서울상의 회장으로 추대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호흡을 맞춰 정부와 정치권에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서울상의는 오는 23일 의원총회를 통해 정보기술(IT), 게임, 스타트업, 금융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새롭게 부회장으로...

      2021.02.17 16:58

    • "어려울 때일수록 교육에 투자해야"…KAIST에 줄잇는 '통큰 기부'

      ‘한국의 스탠퍼드’로 불리는 KAIST에 자수성가한 노(老)기업인들의 고액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노벨상 수상자를 꼭 배출해달라”며 676억원 상당의 부동산(누적 기부액 766억원)을 쾌척한 이수영 광원산업 회장(...

      2020.12.16 17:42

      "어려울 때일수록 교육에 투자해야"…KAIST에 줄잇는 '통큰 기부'
    • "크래프톤 IPO 주관사 따내자"…4대 증권사 수장들 '판교 혈투'

      내년 기업공개(IPO) 최대어로 꼽히는 게임회사 크래프톤이 상장주관사 선정 작업에 들어갔다. 기업가치가 30조원에 이르는 대어인 만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이날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에서 주요 증권사를 대상으로 주관사 ...

      2020.10.21 17:28

      "크래프톤 IPO 주관사 따내자"…4대 증권사 수장들 '판교 혈투'
    • 매출 5000억인데 영업익만 3500억…놀라운 '배그'의 힘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올 1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렸다. 지난해 1년 동안 벌어들인 영업이익을 1분기 만에 달성했다. 인기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다.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장병...

      2020.05.20 15:31

      매출 5000억인데 영업익만 3500억…놀라운 '배그'의 힘
    • 장병규 前4차산업혁명위원장 "국토부는 타다를 돌려달라"

      문재인 정부 초대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 사진 )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 금지법) 통과로 타다가 베이직 서비스를 접은 것과 관련해 “여러 방식과 채널로 ‘국토교통부는 타다를 돌려달라’는...

      2020.05.04 15:43

      장병규 前4차산업혁명위원장 "국토부는 타다를 돌려달라"
    • "코로나가 4차 산업혁명 방아쇠 당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방아쇠’를 당겼어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초대 4차산업혁명위원장 시절 ‘미스터 쓴소리’로 불린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

      2020.05.03 17:45

      "코로나가 4차 산업혁명 방아쇠 당겼다"
    • 장병규 의장 "코로나19로 4차 산업혁명 더 빨라질 것"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방아쇠’를 당겼어요.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속도가 훨씬 더 빨라질 것입니다.” 초대 4차산업혁명위윈장을 지낸 장병규 크래프톤 이사회 의장(47)이 인터뷰 첫머리에 꺼낸 얘기다. ...

      2020.05.03 16:24

      장병규 의장 "코로나19로 4차 산업혁명 더 빨라질 것"
    • 황성우·박정호·조정우 등 科技훈장 '혁신장'

      친환경 수소자동차 관련 기술을 개발한 김성진 이화여대 교수가 과학기술훈장 최고 등급인 창조장(1등급)을 받았다. 조정우 SK바이오팜 사장, 황성우 삼성종합기술원 사장,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등 기업인들도 혁신장(2등급)을 수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서울 역...

      2020.04.21 18:16

      황성우·박정호·조정우 등 科技훈장 '혁신장'
    •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쓴소리 기업인' 대신 'AI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에 인공지능(AI) 분야 전문가인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47·사진)를 위촉했다.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해온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 후임에 기업인 대신 학자를 택한 것이다. 차세대 성장동력...

      2020.02.13 17:37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쓴소리 기업인' 대신 'AI 전문가'
    • 文대통령, 4차산업위원장에 '쓴소리 기업인' 대신 'AI 전문가' 윤성로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장에 윤성로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47·사진)를 임명했다. 1973년생인 윤 신임 위원장은 국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있는 석학으로 알려져있다. 서울 휘문고, 서울대 전기공학부를...

      2020.02.13 10:08

      文대통령, 4차산업위원장에 '쓴소리 기업인' 대신 'AI 전문가' 윤성로 임명
    • 임기 마친 장병규 4차산업혁명委 위원장 "靑 참모들, 쓴소리 불편해했다"

      2년4개월의 임기를 마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사진)은 “후임 위원장 역시 쓴소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한·아세안 스타트업 서밋 행사장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난 장 위원장은...

      2019.11.26 17:25

      임기 마친 장병규 4차산업혁명委 위원장 "靑 참모들, 쓴소리 불편해했다"
    • "누구나 마음껏 능력 발휘할 수 있게…교육이 도와야 우리 사회 지속가능"

      “우리 사회는 지속 가능한가.” 갈수록 악화되는 청년 실업, 세대 갈등, 성(性) 격차 등을 두고 한국 사회에서는 이런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6~7일 열리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9’ 주요 세션의 좌장을 맡은 석학과 기업인...

      2019.11.04 17:55

      "누구나 마음껏 능력 발휘할 수 있게…교육이 도와야 우리 사회 지속가능"
    • "데이터 3법 통과 무산에 실망…국회가 일을 좀 하면 좋겠다"

      “신용정보법 등 ‘데이터 3법’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한 것이 상당히 실망스럽습니다. 국회가 국민을 위한 대의가 무엇인지 더 고민하면 좋겠습니다.” 장병규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2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

      2019.10.25 17:13

      "데이터 3법 통과 무산에 실망…국회가 일을 좀 하면 좋겠다"
    • 장병규 "인재가 글로벌 경쟁 핵심요소…정부 조력자 역할 해야"

      대정부 권고안 기자간담회…"강요 대신 스스로 바꾸기 위해 국가 차원 대응 필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은 25일 인재가 글로벌 경쟁의 핵심요소라며 정부가 인재를 지원하는 조력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 위원장은 이날 서울 웨스...

      2019.10.25 14:00

      장병규 "인재가 글로벌 경쟁 핵심요소…정부 조력자 역할 해야"
    • 장병규 "규제의 칼을 시장에 넘겨야"

      “규제 행정에 대한 발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제대로 도입하는 것입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이 15일 서울 강남 구글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3주년 기념 행사에서 내놓은 주장이다. 장 ...

      2019.10.15 20:22

      장병규 "규제의 칼을 시장에 넘겨야"
    • 장병규 "먼저 행동하고, 실패 통해 교훈 얻어야"

      “4차 산업혁명의 특징은 불확실성입니다. 누구나 실수할 수밖에 없죠. 중요한 건 실수에서 무엇을 배우냐입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사진)은 15일 서울 삼성동 구글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3주년 기념행사 기조연설에서 ...

      2019.10.15 17:56

      장병규 "먼저 행동하고, 실패 통해 교훈 얻어야"
    • 장병규 4차 산업위원장 "깨알규제 너무 많다"

      대통령 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회를 맡고 있는 장병규 위원장(사진)은 17일 “기업 현장에 ‘깨알규제’가 너무 많다”고 쓴소리를 했다. 장 위원장은 이날 청와대 페이스북에 게시한 영상에서 “규제 샌드박스를 신청한 사업...

      2019.02.17 17:59

      장병규 4차 산업위원장 "깨알규제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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