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요양병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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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병원 어떤 곳인가 … 거동 불편한 60∼80대 환자 요양 치료
28일 새벽 병실에서 불이 나 수십명의 사상자를 낸 전남 장성 효실천사랑나눔요양병원(효사랑병원)은 지난 2007년 11월27일 개원했다. 병실 53개, 병상 397개가 갖춰져 있으며 본관 3층, 별관 3층 건물(지하 1층 포함)로 이뤄졌다. 치매, 중풍, 재활, 노인성 질환 전문 요양원으로 주로 거동이 불편한 60∼80대 환자들이 요양 치료를 받는 ...
2014.05.28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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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병원 화재 사망자, 21명으로 확인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망자가 21명으로 확인됐다. 28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28명 가운데 21명이 숨졌다. 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의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사상자는 여성 23명, 남성 8명으로 간호사도 1명 포함됐다. 환자 대부분은 ...
2014.05.2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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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망자 21명으로 늘어…부상 7명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사망자가 21명으로 확인됐다. 28일 담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 현재 병원으로 이송된 28명 가운데 21명이 숨졌다. 6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사상자들은 광주와 장성의 14개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 사상자는 여성이 23명, 남성이 8명으로 간호사도 1명 포함됐다. 환자 대부분...
2014.05.28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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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요양병원 화재…"대피 못 한 환자 많아"
28일 오전 0시 25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0여분 만에 큰 불길이 잡혔으나 실내 곳곳에 연기가 심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성 요양병원의 2층짜리 별관 건물 가장자리에서 불이 났으며 1층에 있던 환자들과 근무자들은 대피했으나 2층 환자 대다수는 아직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보고있다...
2014.05.2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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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요양병원서 불…노인 환자 30여명 사상
전남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현재까지 노인 환자 3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되는 등 30여명이 연기에 질식돼 숨지거나 부상했다. 28일 0시 27분께 전남 장성군 삼계면 효사랑요양병원 별관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날 당시 4천656㎡ 규모의 2층짜리 별관에는 간호사 1명과 70∼80대 환자 34명 등 총 35명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14.05.2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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