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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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야드 정도는 가뿐하죠" 아마 돌풍 예고한 이윤서
‘처음’이라는 말처럼 설레는 단어가 또 없다. 아마추어 추천 선수로 나선 이윤서(17·서문여고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세 번째 도전 만에 처음으로 커트 통과에 성공했다.이윤서는 21일 KLPGA투어 BC카드&midd...
2024.06.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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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한경컵 출전 꿈같아…톱10 노려볼래요"
“꿈에 그리던 정규투어 대회에 나갈 수 있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아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이 배우고 제 경쟁력을 보여주고 싶어요.”지난 14일 경기 포천힐스CC(파72)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4...
2024.06.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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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필드 컴백 올 시즌부터 출전
‘오구(誤球) 플레이’로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장타자 윤이나(21)가 필드로 복귀한다.KLPGA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윤이나에 대한 징계 감경 안건을 심의한 결과 윤이나의 출전 정지 징계를 3년에서 1년6개월로 ...
2024.01.08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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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신실 또 300야드↑ 장타쇼…2언더파 중위권서 출발
'슈퍼 루키' 방신실(19)이 300야드가 넘는 장타쇼를 팬들 앞에서 또 선보였다. 30일 강원 평창 버치힐CC(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맥콜 모나 용평오픈(총상금 8억원) 1라운드에서다. 그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9...
2023.06.30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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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루키 방신실 "포천힐스 8번홀 원온 가능…우승 도전할 것"
요즘 골프업계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을 하나 고르라면 단연 방신실(19)이다. 평균 260야드에 이르는 초장타와 정교한 쇼트게임 능력을 두루 갖춘 ‘올 라운드 플레이어’여서다. 방신실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몇몇 숫자만 봐도 알 수 있다. 최근 3주 동안 5개 기업과 ...
2023.06.21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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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더 멀리 보낼까…한 조에서 맞붙은 '장타 톱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를 대표하는 ‘장타 3인방’이 ‘무지개 언덕’에서 화끈한 맞대결을 펼쳤다. 15일 열린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다. 첫 번째 대결에서는 비거리 랭킹 1위 방신실(19)이 3언더파 69타를 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날 충북 음성 레...
2023.06.15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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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 늘리기 '3박자'…티는 높게 꽂고, 발로 땅을 박차듯, 그리고 정타
‘노력형 골퍼’ ‘실력파 골퍼’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비거리 늘리기다. “장타보다 정타”라고 자기 위안을 하다가도 저 앞에 떨어져 있는 친구의 공을 보면 자존심이 상한다. 정말 장타는 ‘타고나는’ 선천적 능력일까. 키 177㎝, 몸무게 65㎏의 신체 조건으로 350야드를...
2020.03.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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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자들은 어떤 드라이버 사용할까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 뛰는 세계 최장타자(평균 비거리 322야드) 김찬(27)이 사용하는 드라이버는 핑 G400이다. 핑골프는 상급자용 G400 LS Tec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G400 LS Tec 드라이버는 저스핀 저탄도로 비거리가 증가하는 로스핀 테크놀...
2017.09.26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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