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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타

    • 최혜진 "다운스윙 때 왼발에 무게 확실히 실어줘야"

      드라이버는 멀리 치는 것도, 정확히 치는 것도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두 가지 능력을 모두 가진 ‘국내 최강자’ 최혜진(21·사진)은 양수겸장형 골퍼다. 드라이브 비거리가 252.18야드로 3위고 페어웨이 안착률이 78.21%로 23...

      2020.05.18 15:23

      최혜진 "다운스윙 때 왼발에 무게 확실히 실어줘야"
    • 아이언도 '비거리 전쟁' 가세…점점 더 '고개 세우는' 로프트

      골퍼들에게 ‘비거리’는 절대 화두다. 공을 ‘쉽게 멀리’ 치겠다는 골퍼들의 욕망은 골프 용품을 발전시키는 동력이었다. 우주선이나 항공기에 쓰이던 티타늄, 카본 등 가볍고 단단한 소재들이 드라이버에 접목된 이유다. 드라이버만 얘...

      2020.05.18 15:15

      아이언도 '비거리 전쟁' 가세…점점 더 '고개 세우는' 로프트
    • 장하나 "콤팩트 스윙으로 타수 많이 줄였어요"

      장하나(28·사진)는 아이언을 잘 친다. 컨트롤이 일품이다. 17일 끝난 KLPGA챔피언십 중간 2라운드에선 그린을 딱 한 번 놓쳤다. 그린 적중률이 94.44%(17/18)였다. 지난 시즌엔 26개 대회를 뛰면서도 78%를 유지했다. 국내 여자 골프를 통...

      2020.05.18 15:11

      장하나 "콤팩트 스윙으로 타수 많이 줄였어요"
    • 아! 지긋지긋한 슬라이스…PGA챔프 피나우의 극복 비결은

      토니 피나우(31·미국)는 장타 괴물이 수두룩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도 가장 군더더기 없는 스윙을 구사하는 ‘가성비 갑’ 장타자다. ‘하프 스윙’처럼 보이는 작은 백스윙이 트레이드마크다. 하지만 이 스윙으로...

      2020.05.10 18:22

      아! 지긋지긋한 슬라이스…PGA챔프 피나우의 극복 비결은
    • 비거리 늘리기 '3박자'…티는 높게 꽂고, 발로 땅을 박차듯, 그리고 정타

      ‘노력형 골퍼’ ‘실력파 골퍼’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비거리 늘리기다. “장타보다 정타”라고 자기 위안을 하다가도 저 앞에 떨어져 있는 친구의 공을 보면 자존심이 상한다. 정말 장타는 ‘타고나는’ 선천적 능력일까. 키 177㎝, 몸무게 65㎏의 신체 조건으로 350야드를...

      2020.03.18 15:27

    • 뱅골프, 99만9000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채 찾아준다

      최첨단 장비로 스윙을 분석한 이후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최대한 제거하는 ‘최적화(optimized)’ 서비스는 프로 골퍼들의 전유물로 알려져 있다. 프로골퍼는 골프클럽을 선택할 때 최첨단 샷 측정장비와 분석 프로그램, 숙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피터...

      2020.03.18 15:09

      뱅골프, 99만9000가지 조합으로 나만의 채 찾아준다
    • 꼬임없이 '우향우' 백스윙?…비거리 확 줄어요!

      골프 레슨 방송을 하다 보면 시청률에 신경이 쓰일 때가 꽤 많답니다. 내 레슨에 시청자들이 얼마나 공감했을까는 인스트럭터(티칭프로)의 자존심과 연결된 거라 본능적인 궁금함이라 하겠죠. 거두절미하면, 시청률이 가장 안 나오는 주제는 퍼팅이고, 가장 잘 나오는 건 비거리입...

      2019.11.07 17:09

      꼬임없이 '우향우' 백스윙?…비거리 확 줄어요!
    • 우승하고도 웃지 못한 김비오…'손가락 욕' 논란

      ‘돌아온 장타왕’ 김비오(29)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2승 고지를 밟았다. 하지만 경기 도중 티샷을 방해한 갤러리에게 손가락 욕설을 퍼붓는 돌발 행동을 해 의미가 퇴색했다. 김비오는 29일 경북 구미의 골...

      2019.09.29 17:40

      우승하고도 웃지 못한 김비오…'손가락 욕' 논란
    • 더 단단해진 '장타대왕' 챔프, 세이프웨이 3R 선두

      “집중력을 잃지 말아야죠. 할아버지가 늘 말씀하셨던 것처럼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장타서열 1위(318야드) 캐머런 챔프(24·사진). 그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밸리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 노스(파72·7166야드)에서 열린 세이프웨이 오픈(총상금 660만달러) 3라운드를 5언더...

      2019.09.29 17:37

    • 다이와 GIII 드라이버 'SIGNATURE Ⅳ', 샤프트 무게 줄이고 반발력은 높여

      ‘골프클럽 명가’ 다이와(DAIWA)는 1972년부터 골프클럽을 제작해왔다. 그 역사와 열정, 기술의 집약체인 다이와 GIII가 2019년 모델인 ‘SIGNATURE Ⅳ’(사진)를 새롭게 내놨다. 압도적인 비거리가 가장 큰 특...

      2019.05.16 16:17

      다이와 GIII 드라이버 'SIGNATURE Ⅳ', 샤프트 무게 줄이고 반발력은 높여
    • 슬라이스 최소화…'마루망 셔틀 골드'

      마제스티골프코리아(대표 김석근)가 ‘마루망 셔틀 골드(maruman shuttle gold)’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클럽의 대명사 ‘마제스티’의 혈통을 이어받은 마루망 셔틀골드는 누구에게나 쉽고 편안하게 샷을 할 수 있도록 클...

      2019.05.16 16:07

      슬라이스 최소화…'마루망 셔틀 골드'
    • "잘 맞는 옷 입어야 편하 듯 우즈처럼 '맞춤 클럽' 쓰세요"

      “옷이나 신발은 100 사이즈, 270㎜ 등 몸에 꼭 맞는 것을 찾습니다. 그래야 몸이 편하기 때문이죠. 골프클럽도 마찬가지입니다.” 이형규 뱅골프코리아 대표는 29일 경기 성남시 분당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2019.04.29 17:37

      "잘 맞는 옷 입어야 편하 듯 우즈처럼 '맞춤 클럽' 쓰세요"
    • "임팩트 후 팔이 잘 도나요?…비거리 30m까지 더 늘릴 수 있어요"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참 크고도 극명합니다. 연습량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요.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을 꿰뚫어 본 《아웃라이어》의 저자 말콤 글래드웰이 말해 유명해진 ‘1만 시간의 법칙’처럼 무언가의 달인이 되려면 엄청난 반복이 필요하다고 하죠. ...

      2019.04.04 18:24

      "임팩트 후 팔이 잘 도나요?…비거리 30m까지 더 늘릴 수 있어요"
    • "나는 이렇게 날린다" 장타王들의 비거리 키워드

      “드라이버는 쇼야. 퍼팅이 돈이지.”주말 골퍼들은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무릎을 친다. “맞는 말이야!”하지만 막상 티샷을 할라치면 대부분 ‘동반자보다 1m만이라도 더’를 마음속으로 되새기며 온갖 용을 다...

      2019.03.14 16:43

      "나는 이렇게 날린다" 장타王들의 비거리 키워드
    • 장타괴물이 이렇게 많았어? PGA 웹닷컴 투어 평균 비거리가 305야드!

      지난해 드라이버 티샷을 가장 멀리 날린 골프 투어는 미국프로골프(PGA) 2부 투어인 웹닷컴투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304.9야드를 보냈다.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간 평균 비거리가 가장 많이 늘어난 투어는 PGA투어로 3.6야드에 달했다. 미국골프협회(US...

      2019.01.30 18:24

      장타괴물이 이렇게 많았어? PGA 웹닷컴 투어 평균 비거리가 305야드!
    • "팔을 축 늘어뜨려 좌우로 흔들고 난 뒤 셋업하세요"

      “비거리가 조금만 더 늘어나면 소원이 없겠어!” 한경골프최고위과정 골프 인스트럭터인 김진경 프로(26)는 이런 얘기를 하는 수강생을 자주 만난다. 상당수가 기업 대표거나 임원인 50~60대 골퍼다. 김 프로는 현역 투어 프로 시절이던 2012년 드...

      2018.12.24 17:36

      "팔을 축 늘어뜨려 좌우로 흔들고 난 뒤 셋업하세요"
    • "헤드가 등 때릴 정도로 임팩트 후에도 회전 멈추지 말아야"

      “누구에게나 당장 찾아낼 수 있는 10%의 비거리가 숨어 있어요.”프로 골퍼 홍현준(26·패더슨)은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장타전문 프로다. 야구선수 출신인 그는 한국프로골프(KPGA) 2부 투어를 뛸 때 힘들이지 않고 320~330...

      2018.12.20 18:40

      "헤드가 등 때릴 정도로 임팩트 후에도 회전 멈추지 말아야"
    • 최혜진의 꿀팁 "거리보다는 방향...작은 스윙으로 정확하게 때리세요"

      최혜진의 별명은 ‘펭귄’이다. 19세 소녀의 귀여움이 듬뿍 묻어나는 애칭이다. 그 이면에 평균 250~270야드의 ‘괴물 장타(투어 3위)’가 숨겨져 있다. 게다가 정확도(그린 적중률 1위)까지 높다. 아마 골퍼들의 이상향이다...

      2018.06.28 17:27

      최혜진의 꿀팁 "거리보다는 방향...작은 스윙으로 정확하게 때리세요"
    • 왓슨, 10승하면 은퇴하겠다더니… 벌써 PGA 12승

      통산 10승을 달성하면 은퇴하겠다던 ‘장타왕’ 버바 왓슨(미국·사진)이 벌써 12승 고지까지 점령했다. 마치 언제 부진한 적이 있었느냐는 듯 은퇴 이야기는 쏙 들어갔다. 장타, 어프로치샷, 퍼팅 ‘3박자’가 제대로 작동하자 추가 승수에 대한 욕심이 강해지는 듯하다.왓슨이 24일(현지시간) 미국프로골프(...

      2018.06.25 19:11

    • '똑바로 장타' 치고 싶다고?… 간결한 스윙으로 릴리즈 최소화

      장타자의 ‘아킬레스건’은 낮은 정확도다. 아무리 멀리 때려도 공이 숲이나 물로 날아가는 이른바 ‘와이파이’샷이 빈발해 동반자들을 속웃음 짓게 하는 게 장타자의 그늘이다. 이런 탓에 장타자들은 대개 방향성을 높이기 위한 장치 한...

      2018.05.28 18:06

      '똑바로 장타' 치고 싶다고?… 간결한 스윙으로 릴리즈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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