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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성

    • 홀로 남은 장하성 정책실장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은 27일 청와대 경제팀의 교체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이라며 문책인사론을 반박했다. 장 실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현안점검회의에서 전날 인사로 청와대를 떠나는 반장식 일자리수석, 홍장표 경제수...

      2018.06.27 17:59

      홀로 남은 장하성 정책실장 "흔들리지 않는 게 중요"
    • 靑 '1기 경제라인' 작별인사…장하성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

      홍장표·반장식·하승창 이임사…張 "책임지고 떠나는 것 아냐, 새동력 위한 것" 潘 "국민 삶 변화 체감해야…짐 남겨 죄송" 洪 "이제 자유롭게 주장 펴겠다" 화기애애 분위기…정의용 "일흔 넘어 다시 올수도,...

      2018.06.27 12:15

      靑 '1기 경제라인' 작별인사…장하성 "흔들리지 않는 것이 중요"
    •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 경제수석 발탁… "속도감 있게 성과 낼 것"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경제 참모진의 핵심인 경제수석과 일자리수석을 동시 교체한 것은 ‘경질’ 성격이 짙다는 게 청와대 안팎의 분석이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펴는 과정에서 고용과 분배지표가 악화하는 등 성과가 나오지 않은 데 대한 문책성 인사라는 ...

      2018.06.26 18:18

      경험 풍부한 '관료 출신' 경제수석 발탁… "속도감 있게 성과 낼 것"
    • "정책 성과 낼 때까지 역할 다할 것"… 사퇴설 일축한 장하성 정책실장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이 고용 참사와 소득주도 성장 정책에 대한 회의론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장 실장은 20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 나와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 성장과 혁신성장, 공정경...

      2018.06.20 17:49

      "정책 성과 낼 때까지 역할 다할 것"… 사퇴설 일축한 장하성 정책실장
    • 정책 갈등설에 장하성 "조율 잘돼" 김동연 "여러 의견 토의"

      당정청 참석…장하성, '고용지표 악화' 지적에 적극 방어·김동연은 말 아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일 '갈등설'에 미묘하게 다른 반응을 보였다. 여태껏 두 사람은 최저임금...

      2018.06.20 13:25

      정책 갈등설에 장하성 "조율 잘돼" 김동연 "여러 의견 토의"
    • 장하성 "고용지표 악화 이유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최저임금 인상 때문이라는 지적 반박…"어느 하나 때문 아냐"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최저임금 인상 때문에 고용지표가 악화한 것 아니냐는 일부 지적에 대해 "문제는 객관적이고 실증적인 결과를 갖고 얘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위당정청 회의를 마...

      2018.06.20 11:14

      장하성 "고용지표 악화 이유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 장하성 "소상공인·자영업자·노인층 지원정책에 집중"

      저소득층 일용직, 단시간 노동자, 실업인구 등도 거론 "국민 체감 삶의 변화 성과 만드는 데 모든 역량 집중" '속도·성과·체감' 정책실행 3대 원칙 제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20일 "문재인 정부 2년 차에는 특히 소상공인,...

      2018.06.20 09:56

      장하성 "소상공인·자영업자·노인층 지원정책에 집중"
    • 靑은 강력 부인했지만… 장하성 정책실장 자진 사퇴說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의 ‘자진 사퇴설’이 여권을 중심으로 흘러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청와대가 지방선거 압승을 등에 업고 국정운영에 드라이브를 걸 시점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참모인 장 실장 사퇴설이 제기됐다는 점도 뜻밖...

      2018.06.17 18:47

      靑은 강력 부인했지만… 장하성 정책실장 자진 사퇴說
    • 靑 "장하성 '흔들림없이 대통령님과 함께'… 사의표명 사실무근"

      청와대는 16일 장하성 정책실장이 사의를 표명했다는 경향신문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인사 관련 기사를 사실 확인 없이 보도한 경향신문에 유감을 표명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실장 역시 김...

      2018.06.16 09:08

      靑 "장하성 '흔들림없이 대통령님과 함께'… 사의표명 사실무근"
    • 김동연 부총리, 靑참모 불러 회의 주재… '패싱' 논란 봉합 보여주기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주재한 소득분배 관련 경제현안간담회에는 홍장표 경제수석, 김수현 사회수석 등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했다. 이런 식의 현안간담회가 부총리 주재로 열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김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기 전 이례적으로 청와대 참모들이 참석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홍 수석과 김 수석이 ...

      2018.06.07 18:00

    • 소득주도성장論 '흔들'… 장하성 입지도 '흔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사진)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는 관측이 청와대 안팎에서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효과를 둘러싼 논란이 정치 이슈로 부각되면서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주도한 장 실장이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는 분석이다. 청와대 사정에 밝은 한 정치권 관계...

      2018.06.05 18:19

      소득주도성장論 '흔들'… 장하성 입지도 '흔들'?
    • 포스코 차기회장 선임에 '靑 개입說'

      재계 6위(자산 규모 기준)인 포스코가 또다시 정권의 외압에 흔들리고 있다. 청와대가 포스코 차기 회장 선임 과정에 개입하려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다. 청와대 외압설은 임기가 2년이나 남은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지난 4월 갑작스럽게 사의를 밝히면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

      2018.06.04 20:09

      포스코 차기회장 선임에 '靑 개입說'
    • 바른미래 "장하성 포스코 인사 개입 의혹"… 靑 "명백한 허위"

      바른미래 "부적절한 인사개입 있었는지 밝혀야" 靑 "논평 철회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 할 것"…포스코 "전혀 사실 아냐" 바른미래당 김철근 대변인은 4일 논평을 내고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포스코 회장 인사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청와대는 해당...

      2018.06.04 19:24

      바른미래 "장하성 포스코 인사 개입 의혹"… 靑 "명백한 허위"
    • KDI의 '최저임금 인상' 경고… "일자리 32만개 날아간다"

      국책연구기관의 ‘맏형’ 격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에 대해 득(得)보다 실(失)이 많다는 공식 보고서를 냈다. 정부 목표대로 최저임금을 2020년까지 1만원으로 올릴 경우 일자리 32만 개가 사라질 것이라는 ‘경...

      2018.06.04 17:40

      KDI의 '최저임금 인상' 경고… "일자리 32만개 날아간다"
    • 소득주도 성장 밀어붙이는 문 대통령… 장하성 힘 실어주고 '김동연 패싱'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소득주도 성장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이 최근 저소득층의 분배와 고용 상황을 악화시켰다는 데 대해 정책 실패가 아니라고 강하게 반박했다. ‘J노믹스(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의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뜻을...

      2018.05.31 17:55

      소득주도 성장 밀어붙이는 문 대통령… 장하성 힘 실어주고 '김동연 패싱' 논란
    • 김동연의 '1 대(對) 10 논쟁'… 처음부터 결론 정해져 있었다

      “그 사람들(청와대 정책 참모들)이 바뀔 사람들이 아닙니다. 모든 문제의 원인이 그저 소득 격차에 있다고 보는 분들이에요. 그러니 결론은 무조건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더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겠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9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책...

      2018.05.30 17:37

      김동연의 '1 대(對) 10 논쟁'… 처음부터 결론 정해져 있었다
    • 경제 컨트롤타워 논란 자초한 靑 브리핑

      청와대가 경제 컨트롤타워 논란에 불을 지폈다. 앞으로 경제 문제에 관한 정부 내 논의를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도하기로 했다고 브리핑하면서다. 논란이 일자 청와대는 뒤늦게 해명하며 수정했지만 오히려 논란만 키우는 꼴이 됐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9일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가계소득 동향 점검회의가 끝난 뒤 “앞으로 장 실장이 주도해 관련...

      2018.05.29 21:33

    • 첫 외부 조문은 이재용 부회장… 장하성 실장도 빈소 찾아

      20일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3층 1호실. 상주인 외아들 구광모 LG전자 상무는 오후 2시40분께 부인 정효정 씨와 장례식장 1층에 도착했다. 구 상무는 마주친 취재진에게 살짝 목례만 하고 빈소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올랐...

      2018.05.20 18:23

      첫 외부 조문은 이재용 부회장… 장하성 실장도 빈소 찾아
    • 경제지표에 대한 '장하성式 해석'

      정책 경험이 부족한 학자가 벽에 부딪히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습관이 있다고 한다. 노무현 정부 때 청와대 비서실에서 일한 전직 장관 A씨의 말이다. 우선 현실 부정부터 하고 본다. 겉으로 보이는 숫자는 현실이 아니라는 식이다. 그러다 시간이 지나도 정책이 시장에 먹히지...

      2018.05.20 17:57

       경제지표에 대한 '장하성式 해석'
    • "내각과 靑 경제팀이 보고 싶은 것만 보려고 한다"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내각과 청와대 경제팀이 경기지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보고 싶은 것만 보려하는 게 문제”라고 작심한 듯 비판했다. “우리 경제는 경기침체의 초입 국면에 있다”고 한 자신의 주장에 대해,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월별 통계를 갖고 판단하기엔 성급한 면이...

      2018.05.18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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