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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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 샤르트르 대성당 유작 남기고…영원의 세계로 떠난 '빛의 구도자'
‘빛의 구도자’로 불리며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화가 방혜자가 15일(현지시간) 별세했다. 향년 85세.1961년부터 프랑스에 거주해온 방 화백은 이날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파리의 한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유족이 밝혔다. 방 화백은 한국적인 자연...
2022.09.16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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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르트르 대성당에 '천지의 빛' 뿌리고 떠난 추상의 대가, 방혜자
방혜자 화백 (1937~2022)이 별세했다. 향년 85세. 재불 원로화가 방혜자 씨는 15일(현지시각) 노환으로 입원 중이던 프랑스 파리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16일 유족이 밝혔다. 올해는 그가 프랑스로 떠나 활동한 지 60주년이 되는 해다. 올 봄 건강이 악...
2022.09.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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