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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판 과정

    • 마약 밀반입 50대…재판서 공범 자백 부인하자 '무죄'

      공범에 대한 검찰 피의자신문조서 내용을 피고인이 재판 과정에서 부인하면 증거능력이 상실된다는 대법원 판단이 재차 나왔다. 2020년 형사소송법 개정에 따른 영향이다.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지난달 13일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2024.07.07 10:15

      마약 밀반입 50대…재판서 공범 자백 부인하자 '무죄'
    • '의원직 상실' 최강욱 재판…3년 8개월간의 쟁점 짚어보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법원에서 집행유예(사건번호: 2022도7453)를 확정받았다. 대법원은 재판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참여권을 보장해야 하는지...

      2023.09.26 12:00

      '의원직 상실' 최강욱 재판…3년 8개월간의 쟁점 짚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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