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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인터뷰

    • "두번째 추리소설은 가볍게 쓰고 싶어요"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했어요.” 최근 장편 추리소설 (문학동네)을 펴낸 소설가 김인숙(사진)의 말은 뜻밖이었다. 요즘 많은 작가가 순수문학과 장르문학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지만 올해로 데뷔 40년을 맞은 중견 작가의 본격적인 첫 추리소설 도전은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다...

      2023.06.30 18:32

       "두번째 추리소설은 가볍게 쓰고 싶어요"
    • 40년차 소설가 김인숙, 첫 추리소설 발표…"또 써보고 싶다"[책마을 사람들]

      “원래 추리소설을 좋아했어요.” 소설가 김인숙의 말은 뜻밖이었다. 그는 이른바 순수문학이라고 하는 분야에서 이름을 떨친 중견 작가다. 1983년 스무 살의 나이로 등단해 이상문학상, 대산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차례차례 거머쥐었다. 그런 그가 최근 장편 ...

      2023.06.28 14:29

      40년차 소설가 김인숙, 첫 추리소설 발표…"또 써보고 싶다"[책마을 사람들]
    • 서민 교수 "나 같은 사람도 고전 읽을 수 있다 보여주고 싶었죠"

      ‘기생충 박사’로 유명한 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56)가 고전 해설서를 냈다. (한국경제신문)란 책이다. 26일 전화 인터뷰에서 서 교수는 “나 같은 사람도 고전을 읽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그는 다독가다. 1년에 100권 넘게 읽는다. 소장 도서만...

      2023.04.26 14:10

      서민 교수 "나 같은 사람도 고전 읽을 수 있다 보여주고 싶었죠"
    • 도진기 작가, 부장판사 출신의 한국 추리소설 大家

      “셜록 홈스나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은 왜 100년이 지나도 계속 읽힐까요. 사회 문제를 섣불리 건드리기보다 범인을 밝혀내는 추리소설 본연의 목적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봐요. 저도 그런 추리소설을 쓰고 싶어요. 오래도록 살아남을 작품을요.”도진...

      2022.12.20 18:40

      도진기 작가, 부장판사 출신의 한국 추리소설 大家
    • 김장환 SF 작가 "10년 전 낸 소설이 드라마로…생각도 못했어요"

      “10여 년 전 낸 소설이, 그것도 한국에서 ‘마이너 장르’인 과학소설(SF)이 이렇게 드라마로 만들어질 줄은 생각조차 못했습니다.”최근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욘더’...

      2022.12.16 18:43

      김장환 SF 작가 "10년 전 낸 소설이 드라마로…생각도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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