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료 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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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월말 이사회서 전기료·특례할인 등 로드맵 논의"
"주택용 누진제 개편으로 2천800억원 할인…3분기 흑자 기대" "유가 낮을 때 요금 인하 안 해 송구…한전공대, 융합연구 위해 필요" 김종갑 한국전력 시장은 올해 일몰(종료) 예정인 전기요금 특례할인을 비롯해 전기요금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을...
2019.11.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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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사장, '전기료 특례할인 폐지' 해명…"정부와 협의해야"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각종 전기요금 한시 특례할인 제도를 일제히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한전이 일방적으로 협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 사장은 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 출...
2019.11.0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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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전기료·사용량 온라인에서 미리 확인한다
한국전력은 14일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전기 사용량과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집 전기요금 미리보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소비자가 모바일 앱('스마트 한전')과 인터넷(한전 사이버지점)에 접속해 계량기...
2019.06.1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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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전기료 원가 이상은 소비자가 부담해야"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사진)이 “전기요금의 원가 이상은 소비자가 부담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사회적 배려 차원에서 원가 이하를 받고 있는 가정용 누진제의 1단계(월사용량 200㎾h 이하) 요금을 높여야 한다는 소신 발언으로 해석된다. 김 사장...
2018.08.23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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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폭탄 소송' 무리수였나
주택용 전기에 누진제를 적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소비자들이 한국전력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소비자가 항소심에서도 진 두 번째 판결로 ‘누진제 적용이 문제가 없다’는 취지로 분위기가 굳어져 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항소4부(부장판사 송인권)는 17일 정모씨 등 17명이 ...
2018.01.17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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