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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력수급

    • 에어컨 하루 10시간 틀면 전기료 月 12만원 더 낸다

      폭염 속 에어컨 가동이 급증하면서 다음달 ‘전기료 폭탄’이 현실화할 조짐이다. 전기를 많이 쓸수록 단위당 요금이 계단식으로 확 뛰는 누진제 탓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를 폐지하라”는 요청이 17...

      2018.07.26 17:41

      에어컨 하루 10시간 틀면 전기료 月 12만원 더 낸다
    • 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징벌적 누진제'… 최고 7배 더 낸다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고지서 폭탄’은 다음달 11일께부터 각 가정에 날아들 전망이다. 이달 말 검침을 받는 가정에선 이번 폭염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월말까지의 전기 사용량이 고지서에 고스란히 반영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주택용 전기요금에 대해서...

      2018.07.26 17:36

      폭염보다 무서운 전기료 '징벌적 누진제'… 최고 7배 더 낸다
    • 脫원전→수급 문제없다→블랙아웃… 대만 '대정전' 따라갈 수도

      지난해 8월15일 오후 6시. 대만 전 지역의 64%에 달하는 828만 가구에 불이 꺼졌다. 퇴근 시간대 신호등이 일제히 꺼지면서 도시 기능도 마비됐다. 1999년 대정전 사태 후 18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정전 사고였다. 폭염에 노출된 일부 주민들은 탈진했다. 마오리...

      2018.07.25 17:43

      脫원전→수급 문제없다→블랙아웃… 대만 '대정전' 따라갈 수도
    • 백운규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 가능… 예비력 충분"

      "폭염에 정확한 수요예측 어려워…기업 부담 고려해 수요감축 안해" "누진제 개편 겨우 2년…추가 조치는 한전 경영상태 살핀 뒤 고민"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5일 "여름철 전력수급을 차질 없이 관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백 장관은 이날...

      2018.07.25 09:12

      백운규 "여름철 전력수급 관리 가능… 예비력 충분"
    • 오늘도 최대전력수요 경신 전망… "예비율 6%대로 떨어질 듯"

      백운규, 기타 일정 취소하고 전력수급 관리·대국민 홍보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최대전력수요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전력거래소는 25일 "최대 부하 발생시간은 오후 4시에서 5시, 최대 부하는 9천300만kW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력거래...

      2018.07.25 07:25

      오늘도 최대전력수요 경신 전망… "예비율 6%대로 떨어질 듯"
    • 전력 예비율 7%대로 '뚝'… 정부 "문제 없다" vs 전문가 "비상 상황"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력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청와대, 정부, 여당이 24일 일제히 “전혀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 청와대는 ‘탈(脫)원전 정책을 표방하던 정부가 전력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자 다시 원자력발전소 가동을 서두른다&r...

      2018.07.24 17:47

      전력 예비율 7%대로 '뚝'… 정부 "문제 없다" vs 전문가 "비상 상황"
    • '수요감축' 예고해 놓고… 정부, 전격 취소 '오락가락'

      전력거래소는 지난 23일 밤 9시께 3500여 개 기업에 ‘수요감축 요청(DR) 발령 예고’를 통보했다. 폭염으로 최대 전력수요가 계속 상승하면서 DR 실시 요건이 충족돼서다. DR은 최대 전력수요가 8830만㎾를 초과하고 공급 예비력이 1000만...

      2018.07.24 17:45

      '수요감축' 예고해 놓고… 정부, 전격 취소 '오락가락'
    • 전력 단위도 모르면서… '수급 안정적'이라는 여당 의원

      연일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 때문에 예비전력이 얼마 남지 않아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을 서두르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더불어민주당이 ‘가짜뉴스’라며 정면 반박에 나섰다. 하지만 민주당은 “예비전력이 역대 최고인 1만㎾나 준비돼 있다”며 사실과 다른 데다 기본 단위도 틀린 수치를 인용했다. 최근 예비전력은 평소 ...

      2018.07.24 17:44

    • '보고싶은 것만 본다'는 의혹 부른 전력수급 전망

      전력정책심의위원회가 지난 15일 2030년 최대 전력 수요 전망을 100.5GW(기가와트)로 다시 낮췄다. 지난 7월 ‘8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17~2030년)’ 초안보다 1.4GW를 더 줄였다. 2년 전 전망치(113.2GW)에 비해서는 12.7GW 감소했다. 원자력발전소(1기당 1~1.4GW 전력 생산) 9~12기를 닫거나 짓지 ...

      2017.09.17 18:48

    • 전력수요 전망치 두 달 만에 더 낮춰… '탈원전 논리 꿰맞추기' 논란

      민관으로 구성된 전력정책심의위원회가 2030년 최대 전력수요 전망을 다시 낮췄다. 원자력발전소 기준으로 13기 정도는 가동하지 않아도 된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전력 사용 증가 가능성을 배제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전력정책심의위는 &...

      2017.09.15 18:46

      전력수요 전망치 두 달 만에 더 낮춰… '탈원전 논리 꿰맞추기' 논란
    • 8차 전력수요 전망 100.5GW… 초안보다 1.4GW 더 줄어

      GDP 성장전망 조정·DR 확대 등 영향…탈원전 정책 탄력 전망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작성에 참여하는 민간 자문가 그룹이 일각에서 너무 낮다고 지적한 미래 전력수요 전망을 더 낮췄다. 에너지 정책의 기본 전제가 되는 수요 전망이 감소하면 신규...

      2017.09.15 16:28

      8차 전력수요 전망 100.5GW… 초안보다 1.4GW 더 줄어
    • 2030년 전력 예비율, 최대 2%p 하향… 원전 2기 분량

      "가동 정지기간 긴 원전 줄면서 필요 예비설비도 감소" 신재생 발전기 45.4GW 더 지어야…"전력요금 인상 가능성 작아" 발전소 고장 등 예상하지 못한 비상상황에 대비해 추가 발전설비를 확보하는 '적정 설비예비율'이 원전 2기 전력량만큼 낮...

      2017.08.11 10:02

      2030년 전력 예비율, 최대 2%p 하향… 원전 2기 분량
    • 폭염경보에도 전력은 '여유'…이유는 공급>수요

      연일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는 소식이 나오고 있다. 열대야도 계속된다. 찜통더위에 지친 이들이 옹기종기 에어컨 앞에 모여 앉으면서 냉방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예년 같으면 '여름철 전력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전력예비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올 법한 상황이다. 실제로 작년 7월 11일에 예비율이 9.3%로 떨어지...

      2017.07.29 09:05

    • 정부, 전력수급 안정책 강력 시행

      정부는 최근 전력수요가 예상보다 급격히 늘어나는데 따른 수급안정을위해 그동안 세워 두었던 석유발전소를 전면 재가동하고 오는 93년까지5백57만KW의 신규발전소를 준공하며 민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열병합발전소건설도 적극 지원키로 했다. *** 석유발전소 전면 재가동 *** 또 전력수요가 여름철 낮시간에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현재시행중인 계절별, 시간대...

      199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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