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문대

    • 전문대서 '기술전문석사' 따는 마이스터대 올해 5개 시범학교 운영

      전문대에서 ‘전문기술석사’를 취득할 수 있는 마이스터대가 올해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올해 선정될 5개 대학에는 총 100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계획이다. 2일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마이스터대는 현재 전공심화과정(학사)까지 운영 가능한 전문대에 2년제 이상 ...

      2021.02.02 12:00

    • 전문대도 절반이 정원 못 채웠다

      전문대학도 두 곳 중 한 곳이 정원 미달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대입에선 5만여 명, 3년 뒤엔 12만여 명의 입학생이 부족할 것이란 전망이다. 생존 위기에 직면한 전문대학의 체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부설 고등직업연구소가 내...

      2021.01.24 18:00

      전문대도 절반이 정원 못 채웠다
    • 톱10 중 7곳이 병원…세브란스병원 9위→2위로 '수직상승'

      병원이 2020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업종으로 꼽혔다. 비대면 서비스를 적극 출시한 생명보험과 아파트 업종의 만족도 점수도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NCSI 조사에서 병원 업종의 고객만족도는 100점 만점에 80점이었다. 기업 및 기관별로 순위를 매긴 NCSI ‘톱10’에도 ...

      2021.01.05 17:11

    • 마이스터대서 석사까지 한번에 딴다

      전문대학에서 석사과정까지 밟을 수 있는 ‘마이스터대’가 내년 시범 도입된다. 교육부는 지난 27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0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이스터대 시범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내년 3월 전국 전문대 가운데 마이스터대 4곳을 선정해 2년간 시...

      2020.11.29 18:03

    •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마이스터대 4곳 내년 3월 선정

      전문대에서 석사과정까지 밟을 수 있는 '마이스터대'가 내년 시범 도입된다. 교육부는 27일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열린 제20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

      2020.11.27 14:30

      전문대에서도 '석사학위'…마이스터대 4곳 내년 3월 선정
    • 전문대교협, 2023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 확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2023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심의해 확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전문대교협은 2023학년도 전문대 입학전형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공정성 확보방안’을 각 대학별로 수립해 운영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문대학 회피·제척 가이드라인&rsqu...

      2020.09.03 10:00

    • 권익위 "전문대생도 지역 학숙에 살수 있게 하라"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기숙사 입사생 선발에 차별적 요소를 개선하라고 26일 권고했다. 전국 85개 지자체는 지역 출신 대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직접 설치, 운영하거나 기숙바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입사생을 선발하는데...

      2020.06.26 11:51

      권익위 "전문대생도 지역 학숙에 살수 있게 하라"
    • 4년제 나와 전문대로…취업 절벽에 '유턴 입학'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불투명해지자 4년제 대학(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대로 향하는 ‘학력 유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전문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에 재입학 수요가 쏠리고 있다....

      2020.06.22 09:00

       4년제 나와 전문대로…취업 절벽에 '유턴 입학' 급증
    • 4년제 나와 전문대로…취업 절벽에 '유턴 입학'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불투명해지자 4년제 대학(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대로 향하는 ‘학력 유턴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전문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는 학과에 재입학 수요가 쏠리고 있다....

      2020.06.12 17:14

      4년제 나와 전문대로…취업 절벽에 '유턴 입학' 급증
    • 전문대 지원 늘려 인력 '미스매치' 해소를

      16만8090명.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달 19일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친환경 선박, 드론, 지능형 로봇 등 4대 신산업 분야에서 2028년까지 필요할 것으로 예상한 인력 규모다. 특히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필요 인력은 6만 명을 넘는다. 현실은 어떨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에 따르면 국내 전문대의 드론, 헬스케어, 인공지능(AI...

      2020.05.18 17:23

    • 남성희 회장 "전문대서 석사 따는 '마이스터大'로 4차 산업혁명 대비"

      남성희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대구보건대 총장·64·사진)은 요즘 마음이 무겁다. 지난 1월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해 정부가 작년 말 내놓은 ‘전문대 혁신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는 시기에 신종 코로나...

      2020.04.26 18:18

      남성희 회장 "전문대서 석사 따는 '마이스터大'로 4차 산업혁명 대비"
    • 전문대 모집 수시 2주, 정시 1주 연기

      전문대의 2021학년도 입학전형 일정이 확정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로 기존 일정에 비해 수시모집은 약 2주, 정시모집은 1주가량 연기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4일 전문대 총장, 시·도교육감, 고교 교장, 학부모단체 대표 등이 참여한 전문대학입학전형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1학년도 입학전형 일정을 확정했다고 밝...

      2020.04.14 14:55

    • 9급 서기보에서 교육부 차관까지…"늑막염으로 고등학교 4년 다녀"

      ‘한 길을 걸어왔다’라는 표현은 이기우 전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에게 딱 어울리는 표현이다. 그은 고졸 9급(거제교육청)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부) 차관 그리고 인천재능대 총장까지 오직 교육 분야에서 한 길을 걸어왔다. 2...

      2020.02.16 11:49

       9급 서기보에서 교육부 차관까지…"늑막염으로 고등학교 4년 다녀"
    •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예산 1000억↑…후진학선도 전문대 10개 더 늘린다

      교육부는 올해로 2년차에 접어든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대에 3908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예산은 지난해보다 1000억원(34.4%) 늘었다. 교육부는 미래 신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전문대의 평생 직업교육기관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직업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

      2020.02.13 14:05

    • 전문대학에 올해 3900억원 투입…지역 직업교육 지원 확대

      교육부는 올해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전문대에 3천900여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은 2019년 3월부터 2021년 2월까지 3년 동안 전문대 120여곳에 재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사업비는 전년 대...

      2020.02.13 12:00

      전문대학에 올해 3900억원 투입…지역 직업교육 지원 확대
    • "원서만 내면 바로 합격"…지방 전문대, 씁쓸한 홍보

      학령인구의 급격한 감소는 지방 전문대학의 신입생 모집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전국 전문대의 2020학년도 정시 전형 원서접수가 지난 13일 종료된 가운데 전년도와 비교해 경쟁률이 반 토막 난 학교가 속출했다. 일부 전문대는 지원 경쟁률이 1 대 1에도 미치지 못해 정시 ...

      2020.01.20 17:57

      "원서만 내면 바로 합격"…지방 전문대, 씁쓸한 홍보
    • '지방 전문대' 신입생 모집 비상…대도시권도 '미달 사태' 우려

      터질 게 터졌다.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 전문대학들의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올해 지방에 있는 전문대학들의 정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대폭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일부 대학에서는 취업률이 낮은 공학 계열 학과를 중심으로 정원을 채...

      2020.01.17 10:11

      '지방 전문대' 신입생 모집 비상…대도시권도 '미달 사태' 우려
    • "바로 합격 가능합니다" 지방 전문대 신입생 모집 초비상

      학령인구 감소 직격탄…정시모집 경쟁률 지난해 대비 폭락 비인기 학과 위주로 미달 속출…일부는 경쟁률조차 공개 안 해 수도권은 대부분 지난해보다 높은 경쟁률…지방과 대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지방에 있는 전문대학 신입생 모집에 비상이...

      2020.01.17 07:25

      "바로 합격 가능합니다" 지방 전문대 신입생 모집 초비상
    • 26일부터 대입 정시 원서접수…전문대는 30일~다음달 13일

      26일부터 2020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전문대 정시모집은 30일부터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26일부터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와 진학어플라이를 통해 대학입학 원서를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4년제 대학은 26일부터 31일 사이에 3일 이상씩 원서를 접수한다. 학생들은 가·나·다군 3개 모집...

      2019.12.24 19:48

    • '전문대서 석사학위 딴다'…마이스터大 도입

      전문대에서도 석사 학위를 딸 수 있는 ‘마이스터대’ 제도가 2021년부터 도입된다. 지금까지 전문대에서는 학사 학위까지만 취득이 가능했다. 이 제도가 도입되면 전문대를 졸업하고 산업 현장에서 실무 역량을 쌓은 인재들이 4년제 대학의 대학원에 진학하...

      2019.12.22 14:17

      '전문대서 석사학위 딴다'…마이스터大 도입
    / 5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