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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대

    • 전문대교협 '교수학습 발표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서울호텔에서 ‘2019년 전문대 교수학습 우수사례 발표회 및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전문대의 교수학습 지원과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의 우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전문대 교수학습 및 전공심화과정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12.10 17:37

    •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난 전문대…외국인 유학생 2년 새 86%↑

      인천재능대 글로벌호텔외식조리과를 졸업한 김병조 씨(22)는 올초 오래전부터 품고 있던 해외 취업의 꿈을 이뤘다. 김씨는 학교에서 운영하는 채용전제형 해외 현장실습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봤다. 영어가 약했던 김씨에게 실전 영어회화 수업 등으로 구성된 출국 전 사전교육은 ...

      2019.09.24 17:42

      '글로벌 캠퍼스'로 거듭난 전문대…외국인 유학생 2년 새 86%↑
    • "中企 인재 키워달라" 요구에…전문대,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광주보건대 간호학과 4학년인 안유림 씨(22)는 1학년이던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병원으로 현장실습을 나갔다. 안씨가 참여한 현장실습은 단순히 간호사 업무를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았다. 같은 학교 물리치료과, 방사선과 등 다른 학과 학생들과 같이 팀을 이뤄 실습...

      2019.09.17 17:18

      "中企 인재 키워달라" 요구에…전문대,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 "취업엔 전문대가 유리"…대졸자 '유턴 지원' 5년새 두 배

      충북보건대 바이오생명제약과 18학번인 연상오 씨(27)는 대학을 두 번째 다니고 있다. 연씨는 원래 안동대 금속신소재공학과에 입학했다. 2학년을 마친 뒤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전문대에 다시 진학하기로 결심했다. 취업이 잘 되는 실용적인 학문을 배울 수 있을 것이란 기대...

      2019.09.10 17:54

      "취업엔 전문대가 유리"…대졸자 '유턴 지원' 5년새 두 배
    • 2021학년도 전문대 입시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수시 86% 선발

      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치를 2021학년도 전문대학 입시에서 정시모집 비율이 전년도보다 소폭 늘어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이 수립한 '2021학년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5일 발표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20만8천327명으로 ...

      2019.06.05 10:50

      2021학년도 전문대 입시 재직자 특별전형 확대…수시 86% 선발
    • 지자체 운영하는 기숙사…전문대생 여전히 차별

      전문대 재학생은 여전히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기숙시설에 들어가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장학숙의 선발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년에 비해 전문대생이 장학숙에 입사(入舍)하기 수월해졌으나 여전히 차별이 존재한다고 9일 밝혔다. 전문대교협이 올해 수용인원 50명 이상인 전국 장학숙 21곳을 조사한 결과 두 곳의 장...

      2019.04.09 17:16

    • 4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편입, 허용 첫 해인 작년에 115명

      4년제 전문대 간호학과 편입 허용 첫해에 115명이 이 제도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발표한 2019학년도 전문대 입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5명이 학사편입을 이용해 전문대 간호학과 3학년에 입학했다. 정부는 앞서 부족한 간호사 수를 늘리기 위해 2019학년부터 2023학년도까지 4년 과정으로 간호학과를 운영하...

      2019.04.02 17:17

    • 대통령의 전문대 졸업식 참석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전문대 졸업식에 참석했다. 역대 대통령으로는 두 번째다. 2001년 2월 21일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충청대 졸업식에 참석한 이후 18년 만이다. 전문대는 학령인구 급감과 10년 넘게 이어진 등록금 동결·인하로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2019.03.03 17:42

       대통령의 전문대 졸업식 참석
    • 올해부터 전문대도 평생교육 과정 개설

      올해부터 전문대학에도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 학위과정이 개설된다.교육부는 올해 일반대 20곳과 전문대 6곳 등 대학 26곳에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으로 234억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으로 일반대 21곳에 161억원을 지원했다. 전문대 지원이 신설되면서 지원 규모가 늘어났다. 직업교육에 특화한 전문대를 평생교육에 활용...

      2019.02.12 17:20

    • 80개 전문대 입학정보 한 자리에…오는 4일부터 양재동 aT센터서 정시박람회 개최

      전국 80개 전문대학 입학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박람회가 오는 4일 열린다.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관에서 ‘2019학년도 정시 전문대학 입학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박람...

      2019.01.03 14:03

      80개 전문대 입학정보 한 자리에…오는 4일부터 양재동 aT센터서 정시박람회 개최
    • "공무원 지역인재 채용서 '전문대생 차별' 개선해야"

      전문대학들이 균형인사를 위해 도입된 국가공무원 지역인재 추천채용제로 인해 전문대 학생들이 오히려 차별받고 있다며 제도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인재 추천채용이 일반대학과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게 전문대 측 주장이다. 1일 한...

      2019.01.01 17:58

      "공무원 지역인재 채용서 '전문대생 차별' 개선해야"
    • 전문대도 전형명칭 쉽게 바꾼다… 2021학년도 대입 기본사항 발표

      만학도, 재직자, 경력단절자 등 위한 별도 입학전형 마련 예정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는 전문대 총장, 시·도 교육감, 고등학교 교장, 학부모 대표 등이 참여하는 입학전형위원회를 열어 '2021학년도 전문대학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수...

      2018.09.05 13:22

      전문대도 전형명칭 쉽게 바꾼다… 2021학년도 대입 기본사항 발표
    • 전문대, 올해 수시모집 비율 86.6%… 역대 최고 수준

      9월10일 원서접수 시작…이달 25일부터 전국 각지서 입학정보박람회 올해 전문대학이 전체 모집인원의 87%가량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5개 전문대학의 2019학년도 수시모집 주요사항을 9일 발표했다. 전문대학의 총 모집인원...

      2018.08.09 09:58

      전문대, 올해 수시모집 비율 86.6%… 역대 최고 수준
    • 기업현장 전문가, 전문대 교수 되기 쉬워진다

      앞으로 기업현장에서 특정 산업에 대한 전문성을 쌓은 사람들은 학력이 다소 부족해도 전문대 교수가 될 수 있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교육부는 미래 직업교육훈련의 방향과 중장기 전략을 담은 관계부처 합동 ‘평생직업교육훈련 혁신방안’을 27일 발표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산업구조와 일자리 지형이 바뀜에 따라 ...

      2018.07.27 18:34

    • 4년제 졸업후 전문대 '유턴 입학' 1500여명…역대 최다

      2018학년도 전문대 경쟁률 8.5대1…간호·드론 전공 인기 높아 4년제 일반대학을 졸업한 뒤 전문대에 다시 입학한 '유턴 신입생'이 올해 1천5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36개 전문대학이 2...

      2018.04.04 14:36

      4년제 졸업후 전문대 '유턴 입학' 1500여명…역대 최다
    • 50대 교수님이 전문대 입학…이색 신입생들 '화제'

      올해 거제대에는 4년제 일반대 교수 출신인 윤석봉씨(57)가 학생으로 입학했다. 수학과 교수였던 그는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려고 이 대학 관광경영과 새내기가 됐다. 경인여대 간호과에도 고순영(54)·윤정(49)씨 자매가 늦깎이 신입생...

      2018.03.08 16:37

      50대 교수님이 전문대 입학…이색 신입생들 '화제'
    • 전문대도 입학금 폐지…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4년제 일반대에 이어 전문대학도 입학금을 폐지한다. 2022년까지 매년 현재 입학금의 13.4%씩 단계적으로 감축해 5년간 총 67% 인하 효과를 낸다. 2022년 이후에는 입학금 항목 자체를 없앤다. 남아있는 입학금 33%분은 등록금으로 돌리면서 이 금액을 국가장학금...

      2018.01.18 11:30

      전문대도 입학금 폐지…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 전문대 자진폐교 첫 사례…대구미래대 문 닫는다

      신입생이 줄어 학교 운영에 어려워진 전문대가 스스로 문을 닫는다. 전문대가 자진 폐지를 신청하고 교육부가 인가하는 첫 사례다.교육부는 대구미래대 학교법인 애광학원이 신청한 학교 폐지를 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애광학원은 대학 운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 지난해 6월 폐...

      2018.01.12 09:09

      전문대 자진폐교 첫 사례…대구미래대 문 닫는다
    • 4년제 대졸자 전문대 편입 허용… '전문대 유턴입학' 사라진다

      전문대 차별 개선·재정지원 확대…'무용론' NCS 교육과정 전면손질 전문대에 4년제 대학 졸업생의 편입학이 허용되고 일반대학처럼 국가우수장학금도 신설된다. 산업현장에 필요한 직무능력 습득을 명분으로 도입됐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

      2017.12.22 09:32

      4년제 대졸자 전문대 편입 허용… '전문대 유턴입학' 사라진다
    • 올해 전문대 수시모집 경쟁률 7.4대1… 지원자 3만명 증가

      실용예술 > 항공 > 간호보건 순으로 선호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올해 9월 11일부터 지난달 28일까지 실시한 2018학년도 전문대학 수시모집에 111만3천236명이 지원해 평균 7.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원자 수는 2017학년도(108만3천086)보다 3만150명 늘었고, 경쟁률도 2017학년도(7.3 대 1)보다 소폭 상승했...

      2017.12.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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