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시 뉴스

    • 서울푸드 2024 개막

      국내 최대 규모 식품 전시회인 ‘202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지난 1983년에 시작해 올해로 42회차를 맞은 서울푸드는 중국 상하이, 태국 방콕, 일본 도쿄에 이은 아시아 4대 식품전시회로 꼽...

      2024.06.11 18:23

       서울푸드 2024 개막
    • 호암미술관에 등장한 '일본 우거지상 아저씨'의 정체

      경기 용인시 호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불교미술전 ‘진흙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에 새로운 작품이 대거 등장했다. 호암미술관은 8일 “고미술·서화 작품...

      2024.05.08 13:20

      호암미술관에 등장한 '일본 우거지상 아저씨'의 정체
    • AI가 그린 초상화 걸고 재즈 공연까지…볼거리 풍성해진 청와대

      청와대 개방 2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열린다. 청와대 문패가 ‘대통령’에서 ‘국민’으로 바뀐 2년간 내외국인 관광객 500만명이 다녀가는 등 나들이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채로운 미술&nbs...

      2024.04.30 17:43

      AI가 그린 초상화 걸고 재즈 공연까지…볼거리 풍성해진 청와대
    • 파리의 낭만에 취한 서울…들라크루아展 10만명 몰렸다

      “낭만의 도시 프랑스 파리, 우리가 살아보지 못한 파리의 1930년대를 그림으로 느낄 수 있다니….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리의...

      2024.02.20 18:28

      파리의 낭만에 취한 서울…들라크루아展 10만명 몰렸다 비디오 뉴스
    • 파리의 행복과 낭만, 열정을 타고 ... '들라크루아전' 10만 관객 모았다

      “한 번도 가보지 못한 프랑스 파리와 살아보지 못한 1930년대를 그림으로 느낄 수 있다니 …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20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 ‘미셸 들라크루아, 파...

      2024.02.20 13:58

      파리의 행복과 낭만, 열정을 타고 ... '들라크루아전' 10만 관객 모았다
    • 포르셰 페라리 벤틀리..'알칸타라'를 알아야 슈퍼카 오너

      포르셰, 람보르기니, 페라리, 벤틀리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 럭셔리 카 브랜드는 이탈리아 기업 알칸타라가 만든 최고급 합성섬유로 시트 등의 실내를 마감한다. 1972년 밀라노에서 설립된 알칸타라는 회사 이름과 같은 알칸타라라는 차 내장재용 섬유를 만든다. 고기능성 소...

      2024.01.31 14:20

      포르셰 페라리 벤틀리..'알칸타라'를 알아야 슈퍼카 오너
    • 니콜라스 파티, 노먼 포스터... 블록버스터 전시 내년에도 이어진다

      올해처럼 미술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적은 없었다. 숫자가 증명한다.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연 합스부르크전(33만명)과 내셔널갤러리전(36만명) 등의 흥행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연간 미술 전시 관람객 400만명 시대가 열렸다. 리움미술관의 마우리치오 카텔란전도 단일 전시 ...

      2023.12.20 17:52

      니콜라스 파티, 노먼 포스터... 블록버스터 전시 내년에도 이어진다
    • 밤이 긴 12월은 비로소 빛의 시간…전세계 밝히는 루미나리에 명소들

      겨울은 달과 별의 시간이다. 태양을 밀어내고 어둠의 시간이 길어지면, 반짝이는 것들은 더 영롱한 빛을 낸다. 이것은 하늘만의 일이 아니다. 도시 곳곳에서도 빛의 축제, 루미나리에가 곳곳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빛이 귀했던 수백 년 전, 어둠이 두려웠던 인류는 왕과 신을...

      2023.11.30 14:04

      밤이 긴 12월은 비로소 빛의 시간…전세계 밝히는 루미나리에 명소들
    • 반고흐가 피카츄를 만났더니…전시 '대박', 굿즈 '완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반고흐 미술관이 밀려드는 관람객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입구에 기다란 대기줄이 늘어선 것은 기본. 전시하는 3~4개월 동안 팔려고 수량을 맞춰 놓은 굿즈가 첫날 ‘완판’됐을 정도다.때아닌 ‘고흐 붐&r...

      2023.10.03 18:08

      반고흐가 피카츄를 만났더니…전시 '대박', 굿즈 '완판'
    • 고흐가 그린 피카츄 자화상?...'고흐 붐' 일으킨 포켓몬 전시

      50년 역사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반 고흐 미술관이 때 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문을 열기도 전부터 미술관 입구에 긴 대기줄이 늘어서는가하면, 미술관 굿즈는 판매 시작 하루도 채 안 돼 '완판'됐다. '고흐 붐'을 일으킨 건 다름아닌 일본 애니메이션 '포켓몬'. 지...

      2023.10.02 20:30

      고흐가 그린 피카츄 자화상?...'고흐 붐' 일으킨 포켓몬 전시
    • 40년간 구축한 '민병헌 그레이'…카메라 든 구도자 '흑백의 계율'

      민병헌(69)은 흑백의 스트레이트 사진을 고집하며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사진작가다. 포토샵과 첨단 촬영기법이 쏟아져 나오던 지난 40년동안, 흔들림 없이 자신만의 질서와 통제로 ‘戒律(계율)’을 만들었다. 촬영부터 인화까지 모든 과정엔 타인의 개입이 없다. 오직 아...

      2023.09.26 10:54

      40년간 구축한 '민병헌 그레이'…카메라 든 구도자 '흑백의 계율'
    • 비쩍 마른 삶, 뚱뚱한 행복 전했던 ‘남미의 피카소’ 보테로 별세

      ‘남미의 피카소’라 불린 콜롬비아 출신 세계적인 화가 겸 조각가 페르난도 보테로가 15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91세. 엘티엠포 등 현지 매체는 이날 모나코의 자택에서 폐렴 등 지병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테로는 1932년 콜롬비아 메데인의 가난한 가정에...

      2023.09.16 21:54

      비쩍 마른 삶, 뚱뚱한 행복 전했던 ‘남미의 피카소’ 보테로 별세
    • 6대째 유리 공예 '잘토' 패밀리 "좋은 와인잔, 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와인은 여러 단계에 걸쳐 사람들의 마음을 훔친다. 와인의 매력에 빠지면 선호하는 와인 품종이 생긴다. 그다음으론 유난히 마음이 가는 생산 국가와 지역, 특정 와이너리를 탐구하게 된다. 이후엔 자신이 좋아하는 와인과의 페어링이 좋은 미식을 찾는다. 와인의 매력에 빠져든 ...

      2023.09.14 17:05

      6대째 유리 공예 '잘토' 패밀리 "좋은 와인잔, 와인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 8만 인파 모인 '미술축제'…아시아 아트허브=서울, 세계에 알렸다

      “글로벌 미술시장은 올해부터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한국도 불황의 그늘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을 바라보는 미술계 안팎의 시선은 부정적이었다. 너도나도 미술품을 사들일 만큼 시장이 한껏 달아올랐던 작년...

      2023.09.10 19:46

      8만 인파 모인 '미술축제'…아시아 아트허브=서울, 세계에 알렸다
    • '그들만의 리그' 넘어…'영리치' 문화축제 된 KIAF-프리즈

      “이 많은 부자들이 다 어디에 숨어 있다가 이제야 나왔을까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이 개막한 지난 6일 서울 삼성동 서정아트에서 열린 ‘청담나이트’ 파티장에선 이런 얘기가 들렸다. 3층짜리 건물이 온통 20~40대 ‘영리치’로 꽉 들어찼기 때문이다....

      2023.09.08 18:35

      '그들만의 리그' 넘어…'영리치' 문화축제 된 KIAF-프리즈
    • 韓에 공들이는 명품·경매사…"이렇게 열정적인 젊은 컬렉터, 어디에도 없죠"

      “한국은 정말 특이한 나라예요. 이렇게 열정적이면서 까다로운 예술적 취향을 지닌 2030 컬렉터는 세계 어디에도 없거든요. 이런 ‘영리치(young rich)’들을 팬으로 만들려면 오랫동안 공을 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프리즈 서울’에서 만난 한 명품업체 관계자는 상품 판매에 별 도움이 안 되는...

      2023.09.08 18:31

    • "약한 건축? 자연에 지는 법을 아는 것, 장소의 기억을 계승하는 것"

      ‘약한 건축’. 건축에 관심있는 이들에겐 익숙한 단어다. 그런데 건축이 약하고 강하다니, 언뜻 들으면 이상한 말이다. 풀이하자면 이렇다. “지금껏 건축이 자연을 이기고 파괴하는 ‘강한 건축’이었다면, 이제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조화를 이루는 ‘약한 건축’의 시대가 올...

      2023.09.07 12:56

      "약한 건축? 자연에 지는 법을 아는 것, 장소의 기억을 계승하는 것"
    • "건축은 죄악이다" 외치던 소년, 세계를 누비는 '약한 건축'의 거장이 되다

      “건축은 기본적으로 그 장소에 존재하는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야 한다. 함께 만들어야 비로소 건축이 그 장소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탄생한다. 그 대지에서 자연스럽게 탄생한 작품이 되는 것이다.” 쿠마 켄고가 그의 저서 에서 한 말이다. 일본을 넘어 세계적 거장이 된 그는 ...

      2023.09.07 12:50

      "건축은 죄악이다" 외치던 소년, 세계를 누비는 '약한 건축'의 거장이 되다
    • "아시아의 안목 뛰어난 수집가를 찾습니다"

      시작은 런던 거리의 노점상이었다. 1969년 피터 해링턴은 첼시 골동품시장 가판대에서 희귀 서적을 사들이고 되팔기 시작했다. 그렇게 출발한 ‘피터해링턴 레어북스’는 영국 대표 초판·희귀본 전문서점으로 커졌다. 두 개의 런던 매장과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약 20...

      2023.09.03 18:02

      "아시아의 안목 뛰어난 수집가를 찾습니다"
    • 보물급 불경 들고 오는 英 피터 해링턴 "안목 있는 亞수집가 찾습니다"

      시작은 런던 거리의 노점상이었다. 1969년 피터 해링턴은 첼시 골동품 시장의 가판대에서 희귀서적을 사들이고 되팔기 시작했다. 그렇게 출발한 '피터 해링턴 레어 북스(Peter Harrington Rare Books)'은 영국 대표 초판·희귀본 전문서점으로 커졌다. 두...

      2023.09.03 11:09

      보물급 불경 들고 오는 英 피터 해링턴 "안목 있는 亞수집가 찾습니다"
    / 4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