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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증희

    • 전쟁터서 만난 남편과 을지병원 세워 '봉사의 삶'

      6·25전쟁 당시 간호장교로 참전해 초기 군 간호학의 근간을 마련하고, 남편 범석 박영하 박사와 함께 을지재단을 이끌어온 전증희 을지재단 명예회장이 1일 별세했다. 향년 94세. 전 회장은 1929년생으로 1945년 춘천간호학교를 졸업하고 6·25전쟁이 발발하자 간호장...

      2023.09.01 19:06

      전쟁터서 만난 남편과 을지병원 세워 '봉사의 삶'
    • '최고령 의사' 故 한원주·전증희 명예회장 '모란장'

      한평생 환자 곁을 지킨 고(故) 한원주 매그너스요양병원 과장과 간호 교육의 체계를 마련하고 후학 양성에 힘쓴 전증희 을지재단 명예회장(91)이 국민훈장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16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제48회 보건의 날(4월 7일) 기념행사를 열어 국민 건강 증...

      2020.12.16 17:41

      '최고령 의사' 故 한원주·전증희 명예회장 '모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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