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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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권 거래 가장해 200억 범죄수익 세탁…잡고보니 전직 경찰
상품권 업체를 운영하며 보이스피싱 조직의 범죄수익 200여억원을 세탁해준 전직 경찰관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서울서부지방검찰청 형사1부(부장검사 조만래)는 사기와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등 혐의로 상품권 업체 대표 A씨(65)와 공동운영자 B씨(63)를 구속 기소하고, 업체 직원 C씨(55)와 보이스피싱 조직원 2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11.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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