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디스커버리펀드 사태' 김도진 前 기업은행장, 주의적 경고 받아

      금융감독원은 5일 디스커버리펀드 등 부실 사모펀드를 판 기업은행에 대한 두 번째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을 열고 김도진 전(前) 기업은행장에 주의적 경고 상당, 전 부행장은 감봉 3개월 상당의 징계를 금융위원회에 건의하기로 했다.기업은행에 대해서는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2021.02.05 20:07

       '디스커버리펀드 사태' 김도진 前 기업은행장, 주의적 경고 받아
    • 김성태 전 의원, 항소심서 유죄…딸 KT 부정채용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항소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딸의 KT 부정 채용 의혹으로 1심에서는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이 같은 결과가 뒤집어진 것이다. 서울고법 형사6부(오석준 이정환 정수진 부장판사)는 20일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의원에게...

      2020.11.20 15:26

      김성태 전 의원, 항소심서 유죄…딸 KT 부정채용
    • 조국 "'국민의 검찰'이라는 말엔 다른 뜻 숨어 있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최근 '국민의 검찰'을 강조한 것에 대해 "극히 위험한 반(反)헌법적 논리"라고 했다. 조 전 장관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의 검찰론'의 요체는 검찰이 국민으로부터 권한을 받았기에 ...

      2020.11.20 12:26

      조국 "'국민의 검찰'이라는 말엔 다른 뜻 숨어 있어"
    • '채용 비리' 홈앤쇼핑 강남훈 전 대표, 항소심서 무죄

      TV홈쇼핑 채널 홈앤쇼핑 강남훈 전 대표가 항소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그는 채용 비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관용 부장판사)는 6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강 전 대표와 전직 인사팀장 여모씨에게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2020.11.06 19:31

      '채용 비리' 홈앤쇼핑 강남훈 전 대표, 항소심서 무죄
    • 이재웅, 상속세율 인하 주장에…"일고의 가치도 없다"[전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의 별세 이후 이슈가 되고 있는 '상속세율 인하' 주장에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지적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전 대표는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년에 30여만명이 사망하는 우리나라에서 상속세...

      2020.10.30 11:12

      이재웅, 상속세율 인하 주장에…"일고의 가치도 없다"[전문]
    • 박원순 피해자 측, 오늘 11시 2차 기자회견 연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피해자 측이 두 번째 기자회견을 갖는다. 피해자를 돕고 있는 한국성폭력상담소·한국여성의전화는 22일 오전 11시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연다고 했다. 지난 13...

      2020.07.22 07:01

      박원순 피해자 측, 오늘 11시 2차 기자회견 연다
    • 박지희 "뭘 하다 이제와서"…故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논란

      tbs 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지희 아나운서가 고(故) 박원순 전 시장 성추행 사건의 고소인에게 2차 가해 발언을 해 논란이 불거졌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전날 '청정구역 팟캐스트' 202회에서 "4년동안 그러면 대체 뭐를 하다가 ...

      2020.07.15 21:36

      박지희 "뭘 하다 이제와서"…故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논란
    • '피해 호소인' '피해 고소인'…與, 박원순 '고소인' 호칭 논란

      여권이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사건의 고소인에 대해 주로 '피해 호소인'이라고 호칭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간혹 '피해 고소인'이라는 표현도 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사건에 대해 국민들에게...

      2020.07.15 18:16

      '피해 호소인' '피해 고소인'…與, 박원순 '고소인' 호칭 논란
    • 정경심 오늘 첫 불구속 재판…'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석방된 후 불구속 상태로 14일 처음 재판을 받는다. 그는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임정엽·권성수·김선희 부장판사)는 이날 자본시장과 ...

      2020.05.14 08:54

      정경심 오늘 첫 불구속 재판…'자녀 입시비리·사모펀드' 의혹
    • 국민 60% "조국 장관 사퇴, 잘한 결정"

      국민 10명 중 6명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퇴 결정을 잘했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502명을 대상으로 조 전 장관의 사퇴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plu...

      2019.10.16 09:43

      국민 60% "조국 장관 사퇴, 잘한 결정"
    • 황교안 이어 김문수, 청와대 앞에서 삭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삭발에 나선다. 김 전 지사는 17일 "문재인 퇴진, 조국 감옥. 김문수 삭발. 오늘 9월 17일 화요일 오전 11시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삭발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박인숙 한국당 의원 등이 삭발을 했다. 무소...

      2019.09.17 10:29

      황교안 이어 김문수, 청와대 앞에서 삭발
    • '미투' 덮친 민주… 지방선거·1당 사수 '비상등'

      더불어민주당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쓰나미’ 여파로 지방선거 승리와 1당 유지 전략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 출마를 교통 정리하는 작업은 가닥을 잡아가고 있지만 민병두 의원의 자진사퇴와 박수현 예비후보 처리를 ...

      2018.03.12 18:37

      '미투' 덮친 민주… 지방선거·1당 사수 '비상등'
    / 3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