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절도

    • 조약돌로 다이아몬드 바꿔치기…66억원 털어갔다 [글로벌+]

      고급 보석 전문가로 위장해 430만 파운드(한화 약 66억 원)어치 다이아몬드를 절도한 여성이 붙잡혀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가디언은 2016년 3월 영국 런던에 위치한 고급 보석 브랜드 쇼룸을 찾아 보석학자로 가장하고 다이아몬드 7...

      2021.07.22 09:16

      조약돌로 다이아몬드 바꿔치기…66억원 털어갔다 [글로벌+]
    • 취직하려던 회사에 침입해 화장품 훔친 30대 男 '실형'

      취직하려던 회사에 몰래 침입해 7000만 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30대가 구속됐다.15일 청주지법 형사5단독 박종원 판사는 야간건조물침입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4)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1월부터 5회에 걸쳐 청주시 서원구의 한 물류창고...

      2021.07.15 18:10

      취직하려던 회사에 침입해 화장품 훔친 30대 男 '실형'
    • '진짜 총인 척'…장난감 총으로 화물차 턴 20대 남성 검거

      장난감 총을 이용해서 화물차를 턴 20대 남성이 검거됐다.10일 평택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29)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 씨는 지난달 새벽 시간대 평택지역에 소재한 공장 2~3곳에서 10여만 원가량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나아가 A 씨는 이달 6일 새벽에...

      2021.07.10 21:11

      '진짜 총인 척'…장난감 총으로 화물차 턴 20대 남성 검거
    • 물건 빼가고 난동까지…범죄 표적된 무인점포

      최근 무인점포가 확산하면서 이를 노린 절도 범죄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점포 내 현금을 노리거나 계산하지 않고 물건을 가져가는 형태가 대다수다. 가게 안에서 소란도 자주 벌어져 무인점포 점주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27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2019년 203건이던 무인점포 절도 범죄 수는 지난해 367건으로 77.3% 늘었다. 올 들어선 증가세가 ...

      2021.06.27 18:02

    • 겁없는 10대…자동차 절도 후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적발

      무면허 10대들이 만취 상태에서 자동차를 훔쳐 운전해 달아나다 경찰에 검거됐다.25일 전북 군산경찰서는 특수절도와 도로교통법상 무면허운전 등 혐의로 10대 A 군 등 2명을 조사하고 있다.A 군 등 2명은 전날 10시께 군산시 산북동에서 차를 훔쳐 음주 운전한 혐의를 ...

      2021.06.25 18:17

      겁없는 10대…자동차 절도 후 무면허 음주운전하다 적발
    • 대법 "'절도 3회이상' 가중처벌 결정할 때 '상습절도' 포함해야"

      반복된 절도 범죄에 대한 가중처벌 여부를 결정할 때 단순 절도는 물론 상습 절도까지 과거 전력에 포함시켜 판단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상습 절도의 구성요건에 단순 절도가 포함돼 있어 상습 절도 전력도 특가법상 절도 전력의 하나로 봐야 한다는 것이다. 가중처벌...

      2021.06.20 11:33

      대법 "'절도 3회이상' 가중처벌 결정할 때 '상습절도' 포함해야"
    • 백령도서 배 훔쳐 월북 시도한 40대 구속…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 선박을 훔쳐 타고 월북하려던 40대 남성이 국가보안법 위반죄를 적용받았다.인천해양경찰서는 19일 40대 남성 A씨를 국가보안법상 잠입·탈출 미수 및 절도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당 법 제6조는 국가의 존립&mi...

      2021.06.19 18:38

      백령도서 배 훔쳐 월북 시도한 40대 구속…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 무인점포 현금 절도범 '기승'

      최근 무인점포가 빠른 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관련 범죄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무인점포 절도 사건과 관련해 359명(510건)을 검거하고, 그중 21명을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무인점포 절도 범죄는 갈수록 늘어나는 추...

      2021.06.13 17:17

      무인점포 현금 절도범 '기승'
    • 동료 결혼식 축의금 '슬쩍'…경찰 간부 직위해제

      인천의 한 경찰 간부가 동료 경찰의 축의금을 훔친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8일 관할 지구대 소속 50대 A 경위를 절도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경위는 지난 16일 같은 지구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B 순경의 축의금이 든 봉투 3장을 몰래...

      2021.05.28 18:27

      동료 결혼식 축의금 '슬쩍'…경찰 간부 직위해제
    • 세계에서 가장 운 나쁜 도둑…훔치려던 車 주인이 하필 UFC 랭킹 2위

      미국에서 한 절도범이 차량을 훔치려다 주인에게 맞아 졸도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가 훔치려던 차량의 주인은 하필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의 헤비급 랭킹 2위 선수였다. 19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뉴욕포스트 등은 해당 절도범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운이...

      2021.05.21 11:37

      세계에서 가장 운 나쁜 도둑…훔치려던 車 주인이 하필 UFC 랭킹 2위
    • 무인매장 골라 턴 20대, 교도소서 배운 '금고따기' 기술 써

      코인노래방, 아이스크림 판매점 등 무인매장을 대상으로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2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대전중부경찰서는 14일 "대전과 천안 지역 무인점포를 돌며 금고의 잠금장치를 해체하는 수법으로 수백만원의 현금을 훔친 A(25)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

      2021.05.14 12:21

      무인매장 골라 턴 20대, 교도소서 배운 '금고따기' 기술 써
    • '간 큰 10대들' 렌터카 업체서 외제차 훔쳐 달아났다 검거

      서울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외제 차량을 훔쳐 달아났던 10대들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렌터카 업체에서 차량이 도난됐다는 내용의 112신고가 접수됐다. 차량을 훔친 이들은 약 30㎞를 달려 경기 파주의 한 거리에서 ...

      2021.05.08 22:07

      '간 큰 10대들' 렌터카 업체서 외제차 훔쳐 달아났다 검거
    • 처마 밑 말벌집 가져가면 절도? 1심 유죄→2심 무죄

      남의 집 처마 밑에 생긴 말벌집을 가져갔다가 절도죄로 유죄를 선고받은 남성들이 항소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부(김청미 부장판사)는 10일 특수절도 혐의로 기소된 A(59)씨와 B(60)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

      2021.04.10 17:00

      처마 밑 말벌집 가져가면 절도? 1심 유죄→2심 무죄
    • 도둑질하다 걸린 베이비시터 월급까지 줘야하나요

      믿고 아이를 맡긴 베이비시터가 알고 보니 좀도둑이었다는 사실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글쓴이 A 씨는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 '도둑 베이비시터 사진 공개'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생후 30일 된 아이...

      2021.04.07 13:14

       도둑질하다 걸린 베이비시터 월급까지 줘야하나요
    • "월급 400만원 베이비시터, 도둑질 걸려놓고 돈 달랍니다"

      입주형 베이비시터가 집안 물건을 훔치다 발각됐으나 일한 급여를 달라며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6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게시판에는 '도둑 베이비시터 사진 공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이 출산 후 30일 된...

      2021.04.07 09:27

      "월급 400만원 베이비시터, 도둑질 걸려놓고 돈 달랍니다"
    • 코로나19로 늘어난 무인점포 노리는 10대 절도범들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무인점포가 증가하며 이를 대상으로 한 10대 절도범 사건이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일 오전 1~2시께 의정부시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 2곳이 잇따라 털려 경찰이 조사에...

      2021.04.03 08:51

      코로나19로 늘어난 무인점포 노리는 10대 절도범들 급증
    • 대낮에 강남 주택가서 현금 6.7억 절도…범인 정체는 동업자

      서울 강남구 다세대주택에서 대낮에 현금 수억원을 훔친 20대 절도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빈집에서 현금 6억7000만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 등)로 A씨(29) 등 20대 4명을 검거해 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

      2021.03.31 10:24

      대낮에 강남 주택가서 현금 6.7억 절도…범인 정체는 동업자
    • 현관문 앞 배송 상품 3000만원어치 훔친 택배기사

      택배기사로 일하며 현관문 앞에 배송된 물품을 30여차례 절도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상습절도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천 지역 주택가 일대에서 30여차례에 걸쳐 노트북과 휴대전...

      2021.03.18 11:53

      현관문 앞 배송 상품 3000만원어치 훔친 택배기사
    • "물건 훔치는 줄…" 절도 오해해 몸수색한 편의점주 징역형 집유

      진열 상품을 훔치는 것으로 오해해 고객의 몸과 가방을 뒤진 편의점 점주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송승훈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부장판사는 최근 신체수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4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월 ...

      2021.03.13 16:33

      "물건 훔치는 줄…" 절도 오해해 몸수색한 편의점주 징역형 집유
    • 현관 앞 택배 노린 절도범 정체…알고보니 피자 배달원

      한 피자배달원이 피자 배달을 하면서 아파트 복도에 놓인 택배를 상습적으로 훔쳐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동작경찰서는 피자배달원 A씨(28)를 상습절도 혐의로 검거해 조사중이다. A씨는 작년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동작구·서초구&m...

      2021.03.11 08:00

      현관 앞 택배 노린 절도범 정체…알고보니 피자 배달원
    / 8

    AD

    상단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