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 찾은 정몽준 이사장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가운데)이 8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감염관리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음압격리응급실을 둘러보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민간병원으로는 처음으로 독립건물로 된 감염관리센터를 열었다. 10일부터 가동된다.  김범준 기자 ...

2022.02.08 17:52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DJP 모델'? '노무현-정몽준 모델'? [여기는 논설실]

대선을 50일 가량 앞두고 정치권 초미의 관심사는 후보 간 단일화다. 역대 대선 때마다 단일화는 선거판을 뒤흔들었고, ‘아름다운 단일화’를 이룬 후보가 승리를 거뒀다.  1987년 대통령 직선제 개헌 이후 최초의 단일화 시도는 그...

2022.01.17 09:00

정몽준 명예이사장 "선친도 벤처기업가였죠…창업청년 아낌없이 도울 것"

“20대 중반의 나이로 자동차 수리공장 사업을 했던 아버지도 벤처기업가였습니다. 아버님이 재단의 활동을 보시면 기뻐하실 겁니다.”정몽준 아산나눔재단 명예이사장은 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는 창업지원센터 ‘마루360(MARU360)&r...

2021.11.02 18:09

현대重그룹 '3세' 정기선 체제 가속…'두산 출신' 손동연, 파격 승진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의 장남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이 12일 단행된 현대중공업그룹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사장의 승진으로 3세 경영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그룹은 또 조선과 에너지, 건설기계 등 그룹의 주요 사업을 부회장 관...

2021.10.12 17:41

럼즈펠드 前 미 국방장관을 애도하며

도널드 럼즈펠드 전 미국 국방장관이 별세했다는 뉴스를 접하고 10년 전 워싱턴DC에서 그를 만난 기억이 떠올랐다.2011년 10월 워싱턴DC의 럼즈펠드 전 장관 사무실을 찾아가 한·미 관계를 비롯해 여러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적이 있다. 대담 내용은 그해 말 출간한《세상을 움직이는 리더와의 소통》이라는 책에 적었다.럼즈펠드 전 장관과는 그 ...

2021.07.02 17:33

아산재단, 창립 44주년 기념 온라인 심포지엄 개최

아산사회복지재단은 24일 재단 창립 44주년을 기념해 ‘디지털 시대의 사회 구조 변화와 정책 대응’을 주제로 온라인&nbs...

2021.06.21 18:45

정몽준, 故 유상철 빈소서 눈물 "평소 가깝게 여긴 사람"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유상철 전 감독의 빈소를 찾아 눈물을 흘렸다.유 전 감독은 7일 저녁 7시 20분경 서울 아산병원에서 췌장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그는 췌장암 판정 후 약 1년 7개월 동안 투병해 왔다. 유 감독의 빈소는 7일 밤 11시경부터 준...

2021.06.08 21:31

정주영 명예회장 20주기, 청운동 모인 汎현대가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20주기를 맞아 범(汎)현대 오너 일가가 서울 청운동 정 명예회장의 옛 자택에 모였다. 현대가 가족들은 정 명예회장의 20주기를 하루 앞둔 지난 20일 오후 청운동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올해 제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참...

2021.03.21 18:06

정몽준 이사장, 아동복지시설 찾아 축구공 선물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왼쪽 세 번째)이 설을 앞둔 9일 허정무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네 번째),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첫 번째)과 함께 서울 관악구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찾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출하기 힘든 아이들을 격려하고 축구...

2021.02.09 17:51

정상영 회장 장례 3일차…조카 정몽준·정몽규, 이틀 연속 조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의 빈소가 차려진 셋째날인 1일 경제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몽'(夢)자 항렬 조카들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아 각별한 애도의 뜻을 표했다. 몽자 항렬 조카들은 이틀 연속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고인의 조카이자 ...

2021.02.01 18:06

빈소 찾은 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범(汎)현대가 창업주 마지막 1세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떠나는 자리에는 가족과 친인척을 중심으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3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은 사람은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2021.01.31 18:01

정상영 회장 마지막 가는길…정의선 "정말 안타깝다"

범현대가 창업주 마지막 1세대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떠나는 자리에는 범현대가 가족들을 중심으로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정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31일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가장 먼저 찾은 것은 고인의 조카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이었다. 정...

2021.01.31 17:08

'M&A 없었는데'…뉴코리아CC 경영권, 해성그룹으로 바뀐 까닭

뉴코리아CC의 골프장 경영권이 현대중공업그룹에서 해성그룹으로 갑작스레 바뀐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분 변동이나 인수합병(M&A) 작업이 없는 순수 ‘권한 이양’ 방식이어서다. 7일 골프업계에 따르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은 지난달 말 뉴코리아...

2020.09.07 17:43

정기선 현대重 부사장 결혼…정재계 인사 100여명 한자리에

[ 포토슬라이드 202007065622H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38·사진)이 지난 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결혼했다. 신부는 교육자 집안 출신으로, 정 부사장의 연세대 후배로 알려졌다.이날 결혼식에는 범현대가를 중...

2020.07.05 18:03

"전설적 기업인"…이재용 이어 손경식·정몽준·박용만·구자열 등 韓재계 집결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빈소가 마련된 지 이틀째인 20일,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총수 및 최고경영자들이 속속 장례식장으로 집결하고 있다. 재계 인사들은 신격호 명예회장에 대해 "후배 경영인에게 귀감이 되는 인물"이라고 추모했다.20일 서울 아산병원에 차려진 신격호 ...

2020.01.20 14:31

조화없는 빈소…소탈한 성품 기려 가족장으로

지난 14일 타계한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은 생전 성품처럼 마지막 떠나는 길도 소탈했다. 빈소 앞엔 여느 상가와 달리 조화가 없었다. 입구에 설치된 가림막엔 ‘차분하게 고인을 애도하려는 유족 뜻에 따라 조문과 조화를 정중히 사양하니 너른 양해를 바랍니다&r...

2019.12.15 18:34

이재용·정용진·정몽준, 구자경 LG 명예회장 빈소 조문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에 정재계 주요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장례식 이틀째인 15일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부회장은 20여분 간 머무르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고, 상주 구본능 희성...

2019.12.15 16:19

汎현대家 '육·해·공' 모두 품었다

“범(汎)현대가(家)가 육(현대자동차)·해(현대중공업)·공(아시아나항공)을 모두 품었다.”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 컨소시엄이 지난 12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을 두고 경영계에선...

2019.11.13 17:37

정몽준, 키신저 만나 북핵 해법 등 논의

정몽준 아산정책연구원 명예이사장(오른쪽)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부 장관과 만나 북핵 문제 해결, 미·중 관계 전망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키신저 전 장관은 북한 비핵화는 중국 이익에도 부합하는 것이며, 미국의 역할이 중...

2019.11.13 17:17

아산사회복지재단 42주년…복지 증진에 2900억 지원

아산사회복지재단이 24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창립 42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몽준 이사장(사진)과 재단 이사, 자문위원은 물론 서울아산병원 등 전국 8개 병원 의료진과 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재단은 1977년 7월 1일...

2019.10.24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