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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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에 교과평가 도입…'수능+내신+수업 중 활동' 모두 대비해야
서울대가 현재 고교 1학년생이 대학 입시를 치르는 2023학년도부터 정시모집에 지역균형 전형을 신설하고, 내신 등 교과평가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대 정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100%’로 선발해 왔다. 서울대 정시...
2020.11.0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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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 사업에 2조9000억 투입…우수 석·박사 1만9000명 양성한다
교육부가 석·박사급 인력 양성을 위해 내년부터 7년 동안 ‘두뇌한국(BK)21 사업’에 예산 2조9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BK21 사업은 학문 후속세대를 양성하기 위해 대학원생의 연구장학금 및 신진 연구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하는...
2019.12.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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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한양대 등 대학가, 교수 승진·승급에 정성평가 확대
“‘논문을 쓰느라 연구를 못 한다’는 자조적인 말이 만연해 있습니다. 새로 도입될 (교수) 평가 시스템에서는 연구의 양보다는 질이 우선될 것입니다.” 2016년 김용학 연세대 총장이 취임한 직후 연세대 창립 131주년 기념사를...
2019.06.1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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