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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 검찰 "사형 구형"…정인이 양부모 오늘 1심 선고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1심 재판 결과가 14일 나온다. 검찰은 앞서 양모 장씨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양모 장씨와 아동복지법 위반 등 혐의...

      2021.05.14 08:45

      검찰 "사형 구형"…정인이 양부모 오늘 1심 선고
    • '제2의 정인이 막자'...서울에 학대 피해아동 전담의료기관 8곳 운영

      서울시내에 학대 피해 아동을 24시간 진료할 수 있는 전담의료기관 8곳이 운영된다. 서울경찰청과 서울시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아동학대 대응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발생한 생후 16개월 정인양 사망 사건의 후속 대책이다. 두 기관은 학대 아동의 조기 발견부터...

      2021.05.12 17:21

      '제2의 정인이 막자'...서울에 학대 피해아동 전담의료기관 8곳 운영
    • 정인이 양모 측 '옥중편지' 무단 공개한 유튜버 고소

      이른바 '정인이 사건' 가해자인 양모 장모씨 측이 자신의 옥중편지를 무단 공개한 유튜버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등으로 고소했다. 해당 편지의 진위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지만 11일 장씨 측에 따르면 해당 편지는 장씨가 작성한 것이 맞다. 장씨 측에 따르면...

      2021.05.11 21:27

       정인이 양모 측 '옥중편지' 무단 공개한 유튜버 고소
    • 정인이 재판 방청객 "양부 학대 몰랐다? 오히려 부추기더라"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피고인 양모가 사형을, 양부가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받았지만 사건을 지켜본 국민들의 공분을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들이 주고받은 문자와 휴대전화 속 영상으로 비추어 볼때 양부가 학대를 몰랐다는 주장은 신빙성...

      2021.04.16 10:54

      정인이 재판 방청객 "양부 학대 몰랐다? 오히려 부추기더라"
    • 정인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어묵 공구' 중요했던 섬뜩한 양모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의 피고인 양모가 학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발로 배를 밟지 않았고, 때린 것은 맞지만 사망할 줄은 몰랐다"고 고의성을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 심리로 14일 오후 열린 '정인이 사건'...

      2021.04.15 14:33

      정인이 죽어가는 와중에도 '어묵 공구' 중요했던 섬뜩한 양모
    • "귀찮은 X" "온종일 굶겨봐" 학대 몰랐다던 정인이 양부의 문자

      생후 16개월 입양아를 학대 끝에 숨지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양부 안씨와 양모 장씨가 주고받았던 메시지를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두 사람이 입양 한 달여 만에 정인이를 귀찮아하는 정황이 담겼다. 검찰이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

      2021.04.15 10:01

      "귀찮은 X" "온종일 굶겨봐" 학대 몰랐다던 정인이 양부의 문자
    • 정인이 입양 한 달 만에 '귀찮은 X'…檢, 양모에 사형 구형

      검찰이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양모 장모씨에게 사형을, 입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양부모, 입양을 버킷리스트로 여겼다”검찰은 1...

      2021.04.14 23:00

      정인이 입양 한 달 만에 '귀찮은 X'…檢, 양모에 사형 구형
    • 검찰, 정인이 입양모에 사형 구형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입양모 장모씨에게는 사형을, 입양부 안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다. 검찰은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와 안씨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장...

      2021.04.14 20:29

       검찰, 정인이 입양모에 사형 구형
    • 정인이 양모, 경찰에 거짓진술 뒤 남편에 증거 유무 확인

      신고자 비판하며 짜증 내기도…변호인 "애정 있었다" 주장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가 경찰에 거짓진술을 한 뒤 남편을 통해 증거가 남아있는지 확인했다는 정황이 나왔다. 검찰은 1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

      2021.04.14 18:10

      정인이 양모, 경찰에 거짓진술 뒤 남편에 증거 유무 확인
    • 검찰 "정인이, 맨발로 복부 밟힌 듯…목 조른 상처도"

      재판부에 전자발찌 부착 명령 청구…"재범 위험 있어"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가 사건 당일 아이의 배를 맨발로 강하게 밟았을 것이라는 검찰의 주장이 나왔다. 검찰은 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2021.04.07 16:45

      검찰 "정인이, 맨발로 복부 밟힌 듯…목 조른 상처도"
    • 재판 앞둔 '정인이' 양모, 폭행 인정했지만…"숨질 지 몰랐다"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가 폭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아이가 숨질 지 몰랐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정인이의 양모 장모씨 측 변호인은 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이상주 부장판사)에 '사망에 앞서 장씨가 정인이의 ...

      2021.04.06 21:22

      재판 앞둔 '정인이' 양모, 폭행 인정했지만…"숨질 지 몰랐다"
    • 아동학대 두번 이상 신고…부모로부터 즉각 분리

      보건복지부는 오는 30일부터 학대 피해 아동을 부모로부터 분리하는 ‘즉각분리제도’를 시행한다. 1년 내 아동학대로 두 번 이상 신고되거나 재학대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아이를 부모에게서 떼어내 학대피해아동쉼터 등에서 보호하는 제도다. 지방자치단체는 즉각 분리 뒤 7일 이내에 가정환경, 학대 행위(의심)자, 주변인 등을 조사해 아동...

      2021.03.23 17:41

    • '정인이' 부실수사 경찰 "징계 부당" 재심 청구

      16개월 영아가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정인이 사건’을 부실 수사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경찰들이 처분에 불복한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관련 징계자 9명은 정직 3개월 처분 등에 불복해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에 심사를 청구했다. 소청심사는 공무원이 ...

      2021.03.19 17:29

    • '정인이 사건 부실처리' 경찰 9명 전원 "징계불복"

      입양 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과 관련 학대 신고를 부실처리해 징계를 받은 경찰들이 전원 징계불복 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실이 서울경찰청과 인사혁신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관련 징계자 ...

      2021.03.19 13:30

      '정인이 사건 부실처리' 경찰 9명 전원 "징계불복"
    • '정인이' 부검의 증언…"지금껏 본 아동학대 중 제일 심해"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신체 손상이 부검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맨눈에 봐도 심각하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A씨는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정인양 양부모의 4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

      2021.03.17 20:06

      '정인이' 부검의 증언…"지금껏 본 아동학대 중 제일 심해"
    • "엄마라면 모를 수 없어"…드러난 정인이 '고의살인 정황' [종합]

      입양 후 학대로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4차 공판이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이날 열린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의 재판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속 부검의 A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A씨는 "...

      2021.03.17 17:51

      "엄마라면 모를 수 없어"…드러난 정인이 '고의살인 정황' [종합]
    • 정인이 부검의 "부검 필요 없을 정도…췌장도 절단돼"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에 대해 부검의가 "학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따로 부검할 필요가 없을 정도"라고 진술했다.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A씨는 17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이상주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재판에 증인으로 나...

      2021.03.17 15:48

      정인이 부검의 "부검 필요 없을 정도…췌장도 절단돼"
    • 정인이 부검의 "췌장 절단될 정도 손상…폭행 있어야 가능"

      "부검할 필요 없을 정도로 몸 곳곳에 심한 상처 많아"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영아 정인양의 신체 손상이 심각했으며, 곳곳에서 지속적인 학대의 징후로 보이는 상처도 다수 발견됐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인양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의 A씨는 17일 서...

      2021.03.17 15:32

      정인이 부검의 "췌장 절단될 정도 손상…폭행 있어야 가능"
    •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아동학대 시신 중 손상 제일 심해"

      입양 후 학대로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4차 공판이 17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렸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이상주) 심리로 이날 열린 양모 장모씨와 양부 안모씨 재판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 소속 부검의 A씨가 증인으로 나왔다. A씨는 "2...

      2021.03.17 15:16

      정인이 부검의 "내가 본 아동학대 시신 중 손상 제일 심해"
    •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세 번째 재판이 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재판을 마치고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가 갑자기 무릎을 꿇고 "죄송하다. 살려달라"며 오열했다. 이날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양부 안모(37) 씨와 양모 장모(35) 씨의 3차 공판...

      2021.03.04 09:46

      도망치던 정인이 양부, 갑자기 무릎 꿇고 "살려달라"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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