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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 '정인이 사건' 부실 처리 경찰관 5명 중징계

      서울경찰청이 일명 '정인이 사건'을 부실 처리한 양천경찰서 출동 경찰관 5명에게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 경찰은 10일 "공정한 시각에서 충분한 심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교수·변호사 등 외부 위원을 과반수로 해 징계위를 구성·심의했...

      2021.02.10 09:44

      '정인이 사건' 부실 처리 경찰관 5명 중징계
    •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 경찰관 5명 '정직 3개월' 중징계

      ‘양천 아동학대 사건(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신고를 부실 대응해 논란을 빚은 서울 양천경찰서 직원 5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서울경찰청은 10일 '정인이 사건' 관련 3차 신고를 담당한 팀장 등 직원 3명과 학대예방경찰관(APO...

      2021.02.10 09:43

      '정인이 사건' 부실 수사 경찰관 5명 '정직 3개월' 중징계
    • 7개월 영아 '갈비뼈 골절' 학대 신고…부모는 "놀다 다친 것"

      양부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제주에서 7개월 된 영아의 몸에서 학대 흔적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개월 영아 아동학대 의...

      2021.02.03 14:17

      7개월 영아 '갈비뼈 골절' 학대 신고…부모는 "놀다 다친 것"
    • 아동 학대자, 대부분 20대 취약층…"처벌 강화 능사 아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아동학대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 등이 논의 중인 가운데, 사전 방지책 확립이 우선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아동학대로 숨진 아이들 대부분이 신생아·영아로 나타나면서 원치 않은 임신, ...

      2021.01.27 13:57

      아동 학대자, 대부분 20대 취약층…"처벌 강화 능사 아니다" [신현보의 딥데이터]
    • 정인이 양모, 구치소계 호텔서 쇠고기영양탕·문어어묵국 식사

      학대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양모 장모씨가 수감되어 있는 서울 남부구치소의 식단표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남부구치소와 법무부 교정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장씨에게 아침식사로 식빵, 잼, 치즈, 우유, 바나나, 양배추콘샐러드가 제공됐다. 점심으로는 ...

      2021.01.24 15:10

      정인이 양모, 구치소계 호텔서 쇠고기영양탕·문어어묵국 식사
    • 정인이 양모 지인 "첫째 딸 키우는 거 보고 입양 말렸는데…"

      학대로 숨진 16개월 여아 정인이 양모 장모씨의 지인이 "(장씨가)첫째 돌보는 걸 본 사람들은 (입양을) 반대했음에도 장씨가 입양을 강행했다"고 증언했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 23일 밤 '정인아 미안해, 그리고 ...

      2021.01.24 10:45

      정인이 양모 지인 "첫째 딸 키우는 거 보고 입양 말렸는데…"
    • 자신이 때려 깁스한 정인이 또 폭행한 양모…"공소장 충격"

      정인양의 양모가 자신의 폭행으로 깁스를 한 아이에게 추가로 폭력을 행사하는 등 신체적·정서적 학대를 반복한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소장에 따르면 양모 장씨는 지난해 6월 초순 정인양의 좌측 쇄골 부위를 때려...

      2021.01.20 12:48

      자신이 때려 깁스한 정인이 또 폭행한 양모…"공소장 충격"
    • 김두관 "文 흠집내기 도 넘어…입양취소 논란, 야당의 생트집"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발언 논란과 관련해 "야권은 일제히 대통령의 말씀 일부를 쪼개어 비틀어 말하며 오로지 국정 혼란만 부추기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생트집을 중단하라"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 입양아 학대 없애자는 게 진...

      2021.01.19 15:44

      김두관 "文 흠집내기 도 넘어…입양취소 논란, 야당의 생트집"
    • 文 "입양아 교체" 뭇매 맞자…"사전 위탁 법제화" 꺼낸 정부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입양아 교체' 발언이 논란이 된 지 하루만에 정부가 입양 제도 개선책을 내놓았다. 핵심은 입양 전 위탁 제도 법제화다. 입양 최종 허가 전에 예비양부모와 입양아를 함께 살게 함으로써 아이의 빠른 적응을 돕고 부적격 부모를 걸...

      2021.01.19 15:30

      文 "입양아 교체" 뭇매 맞자…"사전 위탁 법제화" 꺼낸 정부
    • '사전위탁보호'로 입양 논란 文 지원한 靑…시민단체 "2차 가해"

      '정인이 사건'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의 "입양 취소" 발언 논란에 청와대가 "사전위탁보호 제도 등을 보완하자는 취지"라고 해명한 것과 관련, 전국입양가족연대가 "예비 입양 부모에게 사실상 2차 가해를 행한 것"이라고 반발했다. 19일 사랑의위탁모&midd...

      2021.01.19 14:37

      '사전위탁보호'로 입양 논란 文 지원한 靑…시민단체 "2차 가해"
    • "입양은 물건 고르는 것 아냐"…'아들 둘 입양' 최재형 재조명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건' 관련 대책과 관련해 "입양 취소", "입양 아동을 바꾼다"는 표현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입양은 진열대에 있는 아이들을 물건 고르듯이 고르는 게 아니다"라고 한 최재형 감사원장의 과거 발언이 재조...

      2021.01.19 14:35

      "입양은 물건 고르는 것 아냐"…'아들 둘 입양' 최재형 재조명
    • 靑 연이틀 해명…"文 머릿속 '아동 반품' 의식 자체가 없다"

      청와대가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 대책을 언급하면서 "입양 취소", "입양 아동을 바꾼다"는 표현을 해 논란이 인 것과 관련해 "취지가 상당히 왜곡됐다. 대통령의 의도나 머릿속에 '아동 반품'...

      2021.01.19 11:53

      靑 연이틀 해명…"文 머릿속 '아동 반품' 의식 자체가 없다"
    • 정인이 사태 방지책이 입양 취소·아동 교체?…野 "인권 무시" 맹비판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2의 정인이 사태 방지책과 관련,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꾸는 대책도 필요하다”고 말해 파장이 일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책을 묻는 질문에 “사전에 입양하는 부모들이 충분히 입양을 감당할 수 있는지 잘 조사하고, 초기에는 여러...

      2021.01.18 17:24

    • 文 "입양아 안 맞으면 바꾸거나" 논란에…靑이 내놓은 해명

      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제2의 정인이 사태 방지책을 언급하면서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

      2021.01.18 15:46

      文 "입양아 안 맞으면 바꾸거나" 논란에…靑이 내놓은 해명
    • 금태섭 "文대통령 정인이 사건 발언, 인권의식 의심스러워"

      서울 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금태섭 전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정인이 사건 대책 발언에 대해 "인권의식이 의심스럽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금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실시간 기자회견인 만큼 말꼬리잡기보다는 답변 내용의 맥락과 ...

      2021.01.18 13:28

      금태섭 "文대통령 정인이 사건 발언, 인권의식 의심스러워"
    • "입양 후 안 맞으면 아이 바꾸거나"…文의 아동학대 해법 논란

      문재인 대통령이 제2의 정인이 사태를 막기 위한 해법으로 입양 후 일정 기간 내 입양을 취소하거나, 입양 아동을 바꾸는 식의 방안을 언급했다. 입양 아동의 인권을 무시한 발언으로 파장이 예상된다. 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최근 16...

      2021.01.18 10:53

      "입양 후 안 맞으면 아이 바꾸거나"…文의 아동학대 해법 논란
    • '정인이 사건' 또 있었다…동거남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30대女

      양부모로부터 장기간 학대를 당해 숨진 '정인이 사건'에 국민적 공분이 이는 가운데 사실혼 관계의 동거남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중형을 선고 받고 법정구속됐다. "회피 태도로 일관…엄중 처벌 불가피"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

      2021.01.15 17:07

      '정인이 사건' 또 있었다…동거남 3살딸 때려 숨지게 한 30대女
    • 경남 아동학대 신고 단 2건?…오류 두 달 방치한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아동학대 관련 일부 지역 통계에서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정인이 사건'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아동학대 정책의 근간이 되는 기본 통계부터 정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5일 KOSIS에 공표...

      2021.01.15 16:58

       경남 아동학대 신고 단 2건?…오류 두 달 방치한 통계청
    • "정인이 사건 살인죄 적용 검토하라"…윤석열 '특별지시'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정인이를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입양모 장모씨에 대해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던 것으로 확인됐다. 尹, 남부지검에 "살인죄 기소해 법원 판단 받도록"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은 최근 서울남부지검으로부터 정인이 사건...

      2021.01.15 14:37

      "정인이 사건 살인죄 적용 검토하라"…윤석열 '특별지시'
    • "정인이 비극 막자"…서울시, 아동학대 신고 '현장종결' 없앤다

      서울시가 아동학대 신고를 받았을 때 현장에서 사건을 마무리 짓는 '현장 종결'을 없앤다. 지난해 정인이를 향한 세 번째 학대 의심 신고에서 경찰이 현장에서 내사 종결, 정인이를 살릴 수 있었던 마지막 기회를 놓친 것을 감안한 조처다. 15일 서울시에 따르...

      2021.01.15 10:54

      "정인이 비극 막자"…서울시, 아동학대 신고 '현장종결'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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