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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이

    • "정인이 양모, 신경다발 있는 겨드랑이 때려…고통 엄청났을 것"

      검찰이 정인이 양모에게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한 가운데 정인이 부검 결과 재감정에 나섰던 법의학자는 "입양 직후부터 학대가 시작됐다"고 추정했다. 이정빈 가천의대 법의학과 석좌교수는 14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에서 "정인이 양모는 겨드랑이 급소도 때린 흔적이 있었다...

      2021.01.15 09:40

      "정인이 양모, 신경다발 있는 겨드랑이 때려…고통 엄청났을 것"
    • 정인이 표정도 없이 얌전…양모 "훈련 시켰죠" 웃으며 자랑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들에 대한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정인이 양모가 자주 왔었던 키즈카페 사장의 목격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누리꾼 A씨는 정인이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있었던 13일 네이버 지식인을 통해 "오늘 재판을 보고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고 ...

      2021.01.14 17:49

      정인이 표정도 없이 얌전…양모 "훈련 시켰죠" 웃으며 자랑
    • "다시 돌아가면 손찌검 않겠다"…정인이 양부모 반성문 제출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들이 첫 재판이 열리기 이틀 전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지난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

      2021.01.14 11:07

      "다시 돌아가면 손찌검 않겠다"…정인이 양부모 반성문 제출
    •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檢 "사망 가능성 알고도 복부 밟아"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어머니 장모씨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법의학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장씨의 폭행에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2021.01.13 17:45

    • 사진으로 보는 정인이 양부모 퇴장 현장…도망치듯 빠져나가

      정인이 학대를 방조한 혐의 등을 받는 입양부가 13일 첫 재판을 마친 뒤에도 한동안 법정 밖을 나가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분노한 시민들이 법정 앞에 진을 쳐서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이날 오전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아동학대...

      2021.01.13 15:21

      사진으로 보는 정인이 양부모 퇴장 현장…도망치듯 빠져나가 슬라이드 뉴스
    • 정인이 양부, 신변보호 속 외제차 타고 귀가…시민들 '발길질'

      [ 포토슬라이드 2021011382257 ] 정인이를 숨지게 한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13일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가운데 법원 앞에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

      2021.01.13 15:10

      정인이 양부, 신변보호 속 외제차 타고 귀가…시민들 '발길질'
    • 정인이 사건 터지자…서울시, 고위험 아동 3.5만명 전수조사

      서울시가 아동학대 고위험 아동 3만5000여명을 긴급 전수조사하기로 했다. 양부모의 학대로 사망한 생후 16개월 '정인이'와 같은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한 조치다. 서울시는 최근 3년간 두 번 이상 학대 신고 된 아동 658명, e-아동행복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방임위험 아동 3만4607명 등 총 3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3월까지 긴급 점검을 ...

      2021.01.13 14:23

    • "학대인 줄 몰랐다" 정인이 양모에…시민들 눈덩이 던지며 반발

      지난해 입양한 생후 16개월 여아 정인(입양 전 본명)양을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부모가 혐의 대부분을 부인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

      2021.01.13 13:45

      "학대인 줄 몰랐다" 정인이 양모에…시민들 눈덩이 던지며 반발
    • '정인이 재판' 마치자 아수라장…"살인자 얼굴보자, 빨리 내보내라" [현장+]

      정인이를 입양 후 장기간 학대해 생후 16개월 만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가 13일 법정에 섰다. 이날 재판에서 검찰은 정인이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반면 장씨 측은 일부 공소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고의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시민들 분노는 컸다...

      2021.01.13 13:34

      '정인이 재판' 마치자 아수라장…"살인자 얼굴보자, 빨리 내보내라" [현장+]
    •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생후 16개월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양부모 장모 씨에게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했다. 검찰은 법의학자 등 전문가 의견을 종합해 장 씨의 폭행에 살인의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살인죄 혐의가 인정되면 무기징역 이상 선고가 가능하다. 검찰, 살인죄로...

      2021.01.13 13:31

      "발로 복부 밟아 살해"…검찰, 정인이 양모에 살인죄 적용
    • 정인이 양모, 학대 추가 공개…"다리 벌려 지탱하도록 강요"

      16개월 여아 '정인이'를 폭행·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입양모의 첫 재판에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학대 정황이 추가 공개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정인이 입양모 장모씨의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

      2021.01.13 11:45

      정인이 양모, 학대 추가 공개…"다리 벌려 지탱하도록 강요"
    • "죽여버리겠다" 시위대 분노…정인이 양부 '신변보호' 요청

      정인이 사건 첫 공판이 열린 서울남부지법에 정인이 양부모 엄벌을 촉구하는 시위대가 몰려들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

      2021.01.13 11:28

      "죽여버리겠다" 시위대 분노…정인이 양부 '신변보호' 요청
    • 양모 측 "정인이 후두부 골절, 가격한 기억 없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2021.01.13 10:56

       양모 측 "정인이 후두부 골절, 가격한 기억 없다"
    • 정인이 양모 측 "아이 췌장 끊어질 만큼 위력 가한 적 없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2021.01.13 10:54

       정인이 양모 측 "아이 췌장 끊어질 만큼 위력 가한 적 없다"
    • 정인이 양부모 측 "사고 당일 아이 괜찮아 보여 자리를 비웠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2021.01.13 10:52

       정인이 양부모 측 "사고 당일 아이 괜찮아 보여 자리를 비웠다"
    • 정인이 양부모 측 "책임 통감하나 학대 의도 없었다"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가 13일 첫 재판에서 "아동학대 의도 없었으며 고의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부장 신혁재)는 이날 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씨와 ...

      2021.01.13 10:49

       정인이 양부모 측 "책임 통감하나 학대 의도 없었다"
    • 정인이 사건 양부, 취재진 피해 한시간 먼저 법원 도착 '꼼수'

      정인이를 입양한 후 폭행·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부모가 첫 재판에 출석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신혁재)는 1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으로 구속기소된 양모 장모씨와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등...

      2021.01.13 10:41

      정인이 사건 양부, 취재진 피해 한시간 먼저 법원 도착 '꼼수'
    • 검찰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 허가 신청서 제출"

      검찰이 16개월된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검찰은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장씨의 1회 공판에서 "공소사실을 주위적으로 살인, 예비적으로 아동학대 치사로 바꾸는 공소장 변경...

      2021.01.13 10:40

       검찰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 허가 신청서 제출"
    •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장기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양부모에 대한 첫 재판이 열리는 13일 서울남부지방법원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법원 정문은 오전 7시부터 취재진 차량이 분주히 드나들었다. 오전 8시가 되자 서울남부지방법원 일대는 60여...

      2021.01.13 10:37

      '눈물바람' 정인이 사건 첫 재판…"다음 생엔 엄마 딸로 만나자" [현장+]
    • 정인이 사건 첫 재판날…"양부도 살인죄" 청원 20만 돌파

      양부모에게 학대를 받다가 사망한 '정인이 사건' 첫 재판이 열리는 오늘(13일) "정인이 양부도 양모와 공범"이라며 살인죄 적용을 촉구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20만명 동의를 얻었다. 청원인은 지난 4일 "방송을 통해 지켜 본 시청자들조차 아이가 학대받고 있...

      2021.01.13 10:17

      정인이 사건 첫 재판날…"양부도 살인죄" 청원 2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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