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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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정준영·최종훈 각각 징역 7년·5년 구형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 씨(30)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가수 최종훈 씨(30)에게는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 심리로 열린 정씨 등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
2019.11.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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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혐의' 가수 정준영, 징역 7년 구형
검찰이 가수 정준영씨에 대해 징역 7년을 구형했다.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게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다. 검찰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정씨 등의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했다. 검찰은 함께 기소된 가...
2019.11.1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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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경리와 열애설 보도에 '정준영 카톡방' 의혹 반박글 재조명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에서 출신 경리가 열애설에 휘말렸다. 13일 SBS funE는 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 경 연인으로 발전한 뒤 2년 가량 연인으로 지내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 '둘만의...
2019.11.1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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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준강간 혐의' 정준영·최종훈, 8차 공판…"성폭행 NO" 주장 고수할까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 이른바 '정준영 카톡방' 멤버들에 대한 8차 공판이 열린다. 21일 오후 2시 1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를 받는 정준영과 최종훈 외 피고인 3인에 대...
2019.10.21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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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버닝썬 승리의 '경찰총장' 윤모 총경 구속영장 청구
서울 강남의 클럽 '버닝썬' 관련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승리 등의 카카오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윤 총경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특가법) 알선수재와 자본시장법 위...
2019.10.0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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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정준영논란 해명, 배너에 정준영이 떡하니…"고의 아니다" [공식입장 전문]
음원사이트 멜론이 가수 정준영의 곡을 추천하는 배너 논란에 해명했다. 2일 멜론 측은 "For U는 개인화 기반 서비스다. 포유 최상단 리마인드 영역에 노출되는 아티스트 리마인드는 친밀도 90도 이상이거나, 친밀도 지수가 높은 이용자 대상으로 추천된다"라며 "'...
2019.10.0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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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이혼소송, '정준영 공익제보자' 방정현 변호사가 맡는 이유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예고했다. 법률대리인으로는 '정준영 단톡방' 공익 제보자인 방정현 변호사를 선임했다. 방정현 변호사는 5일 한경닷컴과 전화통화에서 "안재현 씨가 구혜선 씨와 이혼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며 "법원에서 밝히겠지만, 이혼의...
2019.09.05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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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2차 공판, 집단 성폭행 혐의 재차 부인할까
집단 성폭행 혐의를 받는 정준영, 최종훈의 두 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19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9부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준영, 최종훈 외 피고인 5인에 대한 2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최종훈은 갈...
2019.08.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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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카톡 대화 무효주장 '혐의 인정할 땐 언제고…'
불법 동영상 촬영과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 측이 수사의 발단이 된 카카오톡 대화가 증거 능력이 없음을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특수준강간)등 혐의로 열린 정준영...
2019.07.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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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촬영' 정준영 측 "카톡 대화 위법수집…증거능력 없다"
최종훈, 법정서 직접 발언…"강압적으로 성관계한 적 없고 계획도 안 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하고, 만취한 여성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 씨 측이 수사를 촉발한 카카오톡 대화에 대해 "위법하게 수집됐으므로...
2019.07.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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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열매 "정준영이 관심 보인 적 있다…'버닝썬 단톡방'에 영상 유출 됐을 것"
BJ열매가 아이돌 버뮤다 출신 우창범의 과거를 또 한번 폭로했다. BJ열매는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사실까지 거론하며 우창범이 '버닝썬 단톡방'에 본인과의 성관계 동영상을 유출했을 가능성을 주장했다. 3일 예고한 오후 10시보다 늦게 방송을 시작한 B...
2019.07.04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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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열매 "정준영 단톡방에 동영상 유포" vs 우창범 "합의하에 촬영, 공유한 적 없어"
아프리카TV의 BJ열매(본명 이수빈)이 전 연인이었던 그룹 버뮤다 멤버 우창범이 성관계 동영상을 유포했다며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BJ열매는 지난 2일 '내일 밤 10시 방송 하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공지를 게시했다. 또 우창범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캡...
2019.07.0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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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운 걸지 않으면 공정수사 안되나' 민갑룡 "YG 성접대, 경찰 명예 걸고 수사"
'버닝썬 사태' 당시 명운을 걸었던 경찰이 이번에는 명예를 걸고 나섰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1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YG엔터테인먼트의 성접대·마약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명예를 걸고 수사하겠다"고 ...
2019.07.0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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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직업은 무직" 가수로서 영광 내려놓은 재판장 풍경
정준영과 최종훈의 공판준비기일에서 두 피고인이 스스로 '무직'이라 칭하며 연예인으로서의 과거 영광을 모두 내려놓았다. 27일 오전 11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 심리로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
2019.06.2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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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최종훈, 나란히 법정 출석해 "무직입니다"…눈도 마주치지 않은 '절친'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가수 정준영과 최종훈이 나란히 법정에서 만났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의 성폭력범죄의처벌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 피고인의 출석 의무가 없었음에도 이날...
2019.06.27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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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합의된 성관계"·최종훈 "성관계 아예 없었다" '집단 성폭행' 혐의 부인
연예인 휴대전화 단체대화방 멤버들과 함께 여성에 대한 집단성폭행에 가담한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정준영 씨와 최종훈 씨가 법정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9부 심리로 27일 열린 병합사건 공판준비기일에 출석한 정준영과 최종훈은 "공소 사실을 부인한다"...
2019.06.27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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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혐의 부인 "준강간 계획 NO, 합의 하 성관계"…최종훈 "나는 성관계 없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해 유포한 혐의를 인정했던 가수 정준영이 추가기소된 준강간 혐의는 부인했다. 27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판사 강성수)는 정준영과 최종훈 등의 성폭력범죄의처벌에관한특례법 위반(특수준강간) 혐의에 대한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다. ...
2019.06.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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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 인정' 정준영, 성폭행 혐의는 부인…최종훈도 혐의 부인
정준영 "합의하고 성관계한 것"…최종훈 "성관계 자체가 없었다"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으로 촬영·유포한 혐의를 인정한 가수 정준영(30)이 추가로 기소된 준강간 혐의는 부인했다. 정준영과 함께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최종훈(30...
2019.06.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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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쉽게 가자"…담당경찰관-변호사가 짜고 친 정준영 여친 몰카 사건
2016년 가수 정준영(30)의 여자친구 불법촬영 혐의 수사를 담당한 경찰관이 "쉽게 쉽게 가자"며 사건을 부실하게 처리한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A(54) 경위를 직무유기·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검찰...
2019.06.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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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불법 촬영, 경찰이 덮었다…"쉽게쉽게 가자"
정준영이 전 여자친구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처음 입건됐던 2016년, 경찰이 제대로 수사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당시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 수사를 담당했던 서울 성동경찰서 소속 A 경위를 직무유기·허위공문서 ...
2019.06.1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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