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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지선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의 파격…"협력사 3000명에 100만원씩 줘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사진)은 지난 11일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했다. 한 달에 한 번 계열사 대표와 주요 임원들이 모이는 자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실적이 빠르게 악화되고 있다”는 보고가 이어졌다. 주력 계열사인 ...

      2020.03.15 18:19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회장의 파격…"협력사 3000명에 100만원씩 줘라"
    • 유엔이 인정한 현대百 사회공헌

      현대백화점그룹은 2006년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을 세웠다. 본격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 현대백화점은 여성, 아동에게 초점을 맞췄다. 매년 소외계층 아동과 결연을 맺고 생계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작년 한 해에만 400...

      2020.03.10 17:20

      유엔이 인정한 현대百 사회공헌
    • "먹거리 혁신하라"는 정 vs "빠르게 도전하라"는 정

      작년 말 국내 유통업계에는 ‘인사 태풍’이 불었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상당수 교체됐다. 강희석 이마트 사장,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 등 새로운 인물들이 혁신과 재도약을 이끌게 됐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2020.01.05 18:12

      "먹거리 혁신하라"는 정 vs "빠르게 도전하라"는 정
    • 10년째 새해 첫 업무로 연탄 나르는 현대百

      현대백화점그룹이 올해 첫 공식 업무를 연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시작했다. 그룹 전체 임직원이 연초 이 활동에 참여하는 것은 올해로 10년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일 오전 서울 중계본동 백사마을을 찾아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을 ...

      2020.01.02 17:57

      10년째 새해 첫 업무로 연탄 나르는 현대百
    • 정용진 "고객에게 광적인 집중"…조현준 "변화 선도해야 생존"

      절박함이 느껴졌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경영계 오너들이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다. 이들은 생존을 위한 혁신을 강하게 주문했다. 매년 ‘위기론’을 설파해왔지만 올해는...

      2020.01.02 17:30

      정용진 "고객에게 광적인 집중"…조현준 "변화 선도해야 생존"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어중간하게 잘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유통기업 총수들은 “위기가 일상화 되고 있다. 적당히 타협하는 관습에서 벗어나 다시 핵심 경쟁력을 회복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신년사에 담았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모든 것을 어중간하게 잘 하는 것이 아닌, ...

      2020.01.02 17:18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어중간하게 잘하고 있는지 돌아봐야"
    • 위기 부르짖는 유통가 총수…"변화·생존" 절박한 신년사

      유통 대기업 총수들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에게 다시 한번 위기 대응 태세를 주문하고 나섰다. 온라인 성장에 따른 오프라인 리테일(소매 유통업) 부진이 더 심해질 것이란 위기 의식은 같았다. 대응책은 고객에 맞추는 적극적인 변화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유통 대기업 집단은...

      2020.01.02 14:16

      위기 부르짖는 유통가 총수…"변화·생존" 절박한 신년사
    • 유통업계 주총 시즌 개막…관전포인트는?

      유통업계 주주총회 시즌이 돌아왔다. 그룹 오너들이 사내이사로 재선임되고, 주주들이 기존 최대주주에 반기를 드는 등 굵직한 사안들이 예고돼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8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임기 2년의 사내이사로 재선임하는 안건을 올린다. 롯데칠...

      2019.03.08 11:08

      유통업계 주총 시즌 개막…관전포인트는?
    • 유통·식품업계 "올해는 초저가·온라인·글로벌에 올인"

      국내 유통·식품 업계를 이끄는 주요 그룹의 수장들이 올해 신년사에서 ‘변화’와 ‘혁신’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온라인 쇼핑의 부상 등 소비 트렌드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존 사업 방식을 고수해서는 생존까지 위협받을 ...

      2019.01.02 18:00

      유통·식품업계 "올해는 초저가·온라인·글로벌에 올인"
    • 유통 CEO "변화에 적응 못하면 쇠퇴"…미래 성장동력 강조

      신동빈 "비즈니스 전환"·정용진 "초저가 모델 개발"·정지선 "성장동력 확보" 박성진 이신영 기사 = 국내 주요 유통업체를 이끄는 최고경영자(CEO)들은 올해 신년사에서 예외 없이 경영환경의 급격한 변화를 예상하면서 임직원에게 '생존을 ...

      2019.01.02 10:27

      유통 CEO "변화에 적응 못하면 쇠퇴"…미래 성장동력 강조
    •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미래 성장 위해 적극 변화해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2일 열린 그룹 합동시무식에서 "사업 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사업을 적기에 변화시기지 못하면 결국 쇠퇴하게 된다"며 "미래성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변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특히 "환경 변화를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

      2019.01.02 09:31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미래 성장 위해 적극 변화해야"
    • 정지선 '느리지만 다르게'…현대百면세점 "체험존 늘려 2년내 매출 1兆"

      현대백화점그룹은 2016년 말 면세점 진출 기회를 잡았다. 롯데 신세계 등과 면세점 신규 특허를 취득했다. ‘면세점이 황금알을 낳는다’던 시기다. 부푼 꿈이 ‘악몽’으로 바뀌는 데 채 석 달이 안 걸렸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

      2018.10.31 18:10

      정지선 '느리지만 다르게'…현대百면세점 "체험존 늘려 2년내 매출 1兆"
    • 현대백화점그룹, 소외계층 아동 위해 5년간 300억 지원

      현대백화점그룹이 소외계층 아동의 복지 향상을 위한 ‘파랑새 지원 프로젝트’에 5년간 300억원을 지원한다.현대백화점그룹은 그동안 계열사별로 해온 사회공헌활동을 아동복지 중심으로 재편해 2022년까지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23일 발표했다. ...

      2018.07.23 19:16

      현대백화점그룹, 소외계층 아동 위해 5년간 300억 지원
    • 김승연, 29세에 한화 총수 '최연소'… 최태원, 38세에 'SK 사령탑'

      구본무 LG그룹 회장 타계로 외아들인 구광모 LG전자 상무가 경영권을 승계함에 따라 구 상무에 앞서 30∼40대 나이에 대기업 총수 자리에 오른 사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갑작스러운 부친의 타계 등으로 젊은 나이에 대기업 회장 자리에 올랐지만 과감한 신사업 도...

      2018.05.20 18:39

      김승연, 29세에 한화 총수 '최연소'… 최태원, 38세에 'SK 사령탑'
    • '프로불편러' 마음 녹인 정지선의 '특급 소통'

      “사은품 행사장에 가 보니 대기시간이 길어 소비자들이 불편해 합니다.” “여름철엔 반바지를 입고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간부회의에 담당 직원도 참석하면 좋겠네요.” 현대백화점의 사내 익명게시판 &ls...

      2018.04.22 17:27

      '프로불편러' 마음 녹인 정지선의 '특급 소통'
    • 순환출자 3개 끊고, 정지선·교선 형제 지배력 높여

      현대백화점그룹이 순환출자 고리를 완전히 끊기로 한 것은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한 조치로 분석된다. 앞서 현대자동차, 롯데 등 다른 대기업들도 순환출자 해소 방안을 내놨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과 정교선(동생) 부회장은 순환출자 고리가 되는 계열사 지분을 직접 사고...

      2018.04.05 18:34

      순환출자 3개 끊고, 정지선·교선 형제 지배력 높여
    •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정교선 사재출연해 순환출자 완전 해소

      "투명한 지배구조 확립"…IT 법인 '현대IT&E' 신규 설립 10월 VR 테마파크 1호점 오픈…2년내 10개 이상 개설 현대백화점그룹이 경영 투명성 강화를 위해 순환출자 구조를 완전히 해소하는 등 지배구조 개편에 나섰다. 현대백...

      2018.04.05 17:48

      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정교선 사재출연해 순환출자 완전 해소
    • 정용진·정지선 40대 유통 라이벌 오너, 상반된 SNS 철학

      신세계 정용진, 홍보 수단으로 적극 활용…사생활 공개, 친근한 이미지 부각 '신중형' 현대百 정지선 "홍보팀 힘들수도"…언론 인터뷰도 안 해 유통업계 라이벌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그룹을 이끄는 40대 오너 기업인 2명의 상반된 사회...

      2018.03.24 07:08

      정용진·정지선 40대 유통 라이벌 오너, 상반된 SNS 철학
    • 건강관리서 만든 현대백화점, 판매도 고객용도 아니라는데 …

      현대백화점은 최근 책 한 권을 제작했다. ‘바른 자세로 사니 참 좋다’란 제목의 건강 관리 실용서(사진)다. 백화점 문화센터에서 강사로 일하는 115명이 집필에 참여했다. 요가 트레이너 김보미 씨, 필라테스 책을 출간한 안윤정 씨 등 헬스와 요가,...

      2018.03.08 19:23

      건강관리서 만든 현대백화점, 판매도 고객용도 아니라는데 …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토리 콘텐츠로 무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 회장은 2018년 신년사에서 모두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혁신을 강조했다. 정용진 부회장은 ‘스토리’라는 경영 화두를 던졌다. 그는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야말로 경쟁사와 근본적으로 차별화할 수 있...

      2018.01.02 18:58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스토리 콘텐츠로 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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