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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종북 논란

    • 남쪽 종북논쟁에 놀란 北…연일 민감 반응

      이대통령·새누리에 `대선승리전략' 맹비난…통진당 옹호도 일각선 "대선서 진보세력 실패 우려 작용" 이명박 대통령은 현충일인 지난 6일 서울 국립현충원에서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최근 국회를 둘러싼 정치상황과 맞물려 매우 민감하게 받아들여졌다. 최근 통합진보...

      2012.06.10

    • 새누리 "이해찬, 종북논란ㆍ北인권 입장 밝혀야"

      이석기ㆍ김재연 제명 동참도 촉구 새누리당 김영우 대변인은 9일 이해찬 민주통합당 새 대표에게 종북 논란과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김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당 임수경 의원의 탈북자 폭언으로 촉발된 민주당 내 종북 논란과 북한인권문제에 대한 입장을 국민 앞에 명확히 밝히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야권연대...

      2012.06.09

    • 외대, "종북 의원의 산실로 보일까 우려"…이석기·김재연에 후배들도 '발끈'

      한국외대 용인캠퍼스가 종북 및 주사파 인물을 배출한 학교의 산실로 주목받으며 골머리를 앓고 있다. 통합진보당 당권파의 '몸통'인 이석기 의원와 김재연 의원, 탈북자에 대해 '변절자' 발언을 한 민주통합당 임수경 의원 등이 모두 한국외국어대 용인캠퍼스 출신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학교와 재학생 측은 학교 이미지가 손상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는 분위기다. 한...

      2012.06.07

    • 최재성 "색깔론ㆍ종북몰이는 역사적 범죄행위"

      "임수경 폭언논란 공작적 냄새..정부, 탈북자 상대 쓰레기 정보 장사" 민주통합당 최재성 의원은 7일 "남북문제에 있어서 냉전적인 정책에 동의하지 않으면 종북주의자가 돼버리는 동토(凍土)로 대한민국을 몰아가는 것은 역사적인 범죄행위이자 한국판 신마녀사냥"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이 기름을 붓고 이명박...

      2012.06.07

    • 李대통령 연일 '종북 세력' 비판 공세

      야당 "색깔론" 반발 불구 현충일 추념사서 우회 비판 이명박 대통령이 북한 정권 추종 세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이 대통령은 6일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려는 어떤 자들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대한민국 헌정 질서를 파괴하려는 자들도 있다"고도 했다. 이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 추념사로 충분히 할 수 있는...

      2012.06.06

    • 美오렌지카운티 민주평통 "종북 의원 퇴출" 촉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 오렌지카운티·샌디에이고카운티 협의회는 5일 (현지시간) 종북 의심을 받는 국회의원의 퇴출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광성 회장 등 자문위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석기, 김재연, 정진후, 황선, 강종헌 등 종북 국회의원의 국회 입성을 중지하라"고 촉구하고 "국회는 종북 좌파 국회의원을 퇴출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북한의 독재...

      201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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