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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한근

    • '수백억대 횡령 혐의' 한보 정태수 아들 정한근 1심서 징역 7년

      '수백억원대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 사진 , 55)가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2020.04.01 15:11

      '수백억대 횡령 혐의' 한보 정태수 아들 정한근 1심서 징역 7년
    • '21년 해외도피' 한보그룹 4남, 징역 7년·추징금 401억 선고

      해외로 도피한 지 21년 만에 송환돼 법정에 선 고(故)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징역 7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윤종섭)는 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게 징역 7년과 추징금 401억3100여만원을 선고했다. 정씨는 한보그룹 자회사인 ...

      2020.04.01 15:07

    • '21년간 해외 도피' 정한근 "부친 뜻대로 자수하려 했다"

      도피 21년 만에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재판에서 “자수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2부(부장판사 윤종석)가 진행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위한 심문 기일에서 정씨는 이같이 주장했다. 재판부가 “지난 6월 체포되지 않았다면 해외 도피를 계속 이어나갈 생각이었느냐&r...

      2019.12.18 15:49

    • '21년간 해외 도피' 정한근 "자수하려고 했다…부친 뜻도 같아"

      도피 21년 만에 붙잡힌 고(故)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법정에서 "(1998년) 당시 도피는 충동적이었던 것"이라며 체포되지 않아도 자신은 자수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석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2019.12.18 12:00

      '21년간 해외 도피' 정한근 "자수하려고 했다…부친 뜻도 같아"
    • 검찰 "정한근 추가 횡령 수사…해외 도피 사건은 내주 기소"

      정한근, 11년 만에 재판 절차 시작…준비기일이라 불출석 고(故)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 씨가 도피 중에도 추가 횡령을 저지른 의혹을 잡고 검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은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 ...

      2019.07.18 11:04

      검찰 "정한근 추가 횡령 수사…해외 도피 사건은 내주 기소"
    • '300억대 횡령' 한보 정태수 아들 18일 재판 시작…11년 만

      도피 21년 만에 붙잡힌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아들 정한근씨의 재판이 오는 18일 11년 만에 재개된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윤종섭 부장판사)는 18일 오전 10시 정씨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 공판준비기일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

      2019.07.05 14:03

      '300억대 횡령' 한보 정태수 아들 18일 재판 시작…11년 만
    • 매년 600명씩 수사 도중 해외도피 하는데…대검 국제협력단 담당검사는 달랑 3명뿐

      범죄를 저지르고 해외로 도망가는 사례가 늘어나는 등 국제 공조수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이를 담당할 검찰의 국제 업무 인력은 턱없이 부족하다. 김대업 정한근 등 국외 도피자들이 최근 잇달아 붙잡히기도 했으나, 매년 600여 명이 해외 도피로 기소중지되는 것을 감안할 때 빙산의 일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검사 3명밖에 없는 임시 부서인 대검찰청 국제협력단...

      2019.07.03 15:54

    • "12년 도피 한보 정태수 작년 신부전증 사망"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96)이 작년 12월 에콰도르에서 심정지와 신부전증으로 숨졌다는 사망증명서를 검찰이 확보했다. 검찰은 대검찰청 산하 해외불법재산환수 합동조사단을 중심으로 서울중앙지검, 국세청, 에콰도르당국과 공조해 정 전 회장 일가의 국외 재산 환수에 주력한다...

      2019.06.25 17:23

      "12년 도피 한보 정태수 작년 신부전증 사망"
    • 한보 정태수 아들 정한근 21년 만에 국내 송환…"부친 작년 에콰도르서 숨져"

      '한보그룹' 4남 정한근 전 부회장이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됐다. 정한근 씨는 영문 이름 4개로 신분을 세탁했는데 미국 시민권자 신분으로 에콰도르에서 살던 정 씨는 검찰의 추적 끝에 파나마에서 붙잡혔다. 검찰 관계자(손영배 단장)는 올해 4월 에콰도르 ...

      2019.06.24 07:26

      한보 정태수 아들 정한근 21년 만에 국내 송환…"부친 작년 에콰도르서 숨져"
    • 국내 송환 정태수 아들 "아버지 지난해 사망"

      정태수 전 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인 정한근 전 한보그룹 부회장(54)이 해외 도피 21년 만에 국내로 송환되면서 ‘한보 사태’ 장본인인 정 전 회장의 소재 파악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23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외사부(부장검사 예세민)는 정 전 부회장을 상대로 부친인 정 전 회장과 연락을 주고받았는지 등을 추궁하고 있다...

      2019.06.24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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