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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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관련자 12명 불구속기소
검찰이 '오송지하차도 침수사태'의 책임자로 지목된 시공사와 감리업체 직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공무원 등 12명을 한꺼번에 재판에 넘겼다.청주지검 오송지하차도 침수사건 수사본부(본부장 배용원 검사장)은 27일 오송-청주간 도로(미호천교) 확장공사현장의 ...
2024.02.2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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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전날 "제방 무너질 것 같다" 신고에도…119, 조치 없었다
충북 청주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전날 "미호천 제방이 무너질 것 같다"는 119 신고가 있었지만 즉각 대응이 이뤄지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천준호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119 종합상황실 신고접수 녹취록을 보면 사고 전날인 ...
2023.07.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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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군 한강하류 제방 또 붕괴...첫 붕괴현장서 14km떨어진 지역
서귀포앞바다에 추락한 대한항공 훈련용 경비행기 잔해와 실종자수색작업을 펴고 있는 제주지구해양경찰대와 대한항공은 13일 낮12시5분께서귀포시 호근동 외돌괴 남쪽 0.5마일해상에서 사고기 동체와 실종됐던교관 이태영씨 (53.서울시 강남구 일원동 대우아파트 55-506), 훈련원생조재형씨(28.제주시 이도1동 1246의6)의 사체 2구를 인양했다. 사고기는 기체...
1990.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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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주대교 인근 제방 유실 주민 긴급 대피
12일 상오 3시50분께 행주대교 하류 1 지점인 고양군 지도읍 신 청리 5m 높이의 한강제방 30여m가 불어난 물에 견디지 못하고 유실,이일대 주민 4백여가구 1천6백여명이 긴급대피하고 있다. 이날 상오 5시 현재 유실된 제방을 통해 저지대의 농경지로 한강 물이유입되고 있는데 제방유실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지도읍과 신도시일산지구와 송포읍 3개 읍.면 ...
1990.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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