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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바이오

    • 프로티아 "1회 진단에 알레르기 192종 감별"

      코스닥시장 상장사 프로티아가 한 번에 100종이 넘는 알레르기를 동시에 진단하는 기술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생산기지도 마련할 계획이다. 제품 다각화 등으로 4년 뒤 매출 1000억원의 진단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다. ○192종 검사 ...

      2024.12.25 17:28

      프로티아 "1회 진단에 알레르기 192종 감별"
    •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 첫 남미 수출

      미래컴퍼니가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파라과이에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미래컴퍼니는 현지 의료기기 업체를 통해 파라과이 보건복지부 산하 의료기관에 레보아이를 설치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계약 규모와 계약 상대방은 공개하지 않았다.레보아이는 미래컴퍼니가 제작한 국내 최초 복강경 수술로봇으로, 2017년 국내 허가를...

      2024.12.23 17:33

    • SK바사, 佛사노피와 '차세대 폐렴백신' 개발

      SK바이오사이언스가 세계 최대 백신 공급업체인 프랑스 사노피와 5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폐렴구균 백신 공동 개발 계약을 맺었다. 코로나19를 제외한 세계 최대 백신 시장인 폐렴구균 분야에서 한국 기업 기술로 전 세계에 공급될 백신을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

      2024.12.23 17:30

      SK바사, 佛사노피와 '차세대 폐렴백신' 개발
    • 바이오시밀러 승인 속도전…셀트리온, 품목수 11개 돌파

      셀트리온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앱토즈마주를 허가받았다고 23일 발표했다. 앱토즈마주는 국내에서 허가받은 첫 악템라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이날 허가로 셀트리온은 내년까지 구축할 예정이던 바이오시밀러 11종 포트폴리오를 올해 완성했다. 국내 바이오시밀러 쌍...

      2024.12.23 17:29

      바이오시밀러 승인 속도전…셀트리온, 품목수 11개 돌파
    • 이호영 "의료AI 12개 과제 사업화…4년 연구 결실"

      뇌경색 발병 시간 추정 인공지능(AI) 솔루션, 소아 폐렴 위험도 예측 소프트웨어…. 2021년 4월 시작해 올해 말 3년9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닥터앤서2.0 사업의 결과물이다. 병원과 기업, 규제당국이 힘을 모아 24개 AI 소프트웨어가 탄생했다. ...

      2024.12.23 17:28

      이호영 "의료AI 12개 과제 사업화…4년 연구 결실"
    • 아일리아 시밀러 美 독점 판매…삼천당제약, 獨 제약사와 계약

      삼천당제약이 독일계 글로벌 제약사 프레제니우스와 황반변성치료제 아일리아의 바이오시밀러 후보물질 SCD411에 대한 판매계약을 맺었다.23일 공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자체 개발한 SCD411을 프레제니우스 자회사인 프레제니우스카비와 미국 및 중남미 6개국에 독점 공급·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과 마일스톤은 공개되지 않았다. 삼천...

      2024.12.23 17:27

    • 펩트론 "月1회 주사제, 비만약 판도 바꿀 것"

      “내년 일라이릴리와 비만 치료 주사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계약이 성사되면 연매출이 수조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됩니다.”최호일 펩트론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내년 퀀텀점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2024.12.22 17:14

      펩트론 "月1회 주사제, 비만약 판도 바꿀 것"
    • 닻 올린 셀트리온 CDMO…"7년뒤 매출 3조"

      셀트리온의 위탁개발생산(CDMO) 법인 셀트리온바이오솔루션스가 17일 출범했다. 기존 항체의약품뿐 아니라 이중·삼중항체, 피하주사(SC)제형,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다양한 모달리티(치료법)와 서비스를 통해 국내 CDMO와 차별화된 경쟁...

      2024.12.17 17:37

      닻 올린 셀트리온 CDMO…"7년뒤 매출 3조"
    • '후시딘 원조' 덴마크 레오파마…"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재도약"

      덴마크에서 가장 역사가 긴 최고(最古) 제약사 레오파마가 아토피피부염, 손 습진 신약을 기반 삼아 재도약에 나섰다. 세계에서 하나뿐인 피부질환 치료제 전문 기업인 이 회사는 한국 기업과의 협업을 늘릴 계획이다.베키 모리슨 레오파마 글로벌 제품전략 및 운영총괄 부회장(사...

      2024.12.17 17:35

      '후시딘 원조' 덴마크 레오파마…"아토피피부염 치료제로 재도약"
    • SK바이오팜,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속도

      SK바이오팜이 다양한 암 치료에 효능을 내는 방사성의약품(RPT)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암세포를 더 잘 찾는 기술을 보유한 국내 바이오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19조원 규모인 글로벌 RPT 시장에서 아시아 최고가 되겠다는 목...

      2024.12.17 17:34

      SK바이오팜, 방사성의약품 신약 개발 속도
    • 휴온스 "제약 집중"…건기식 사업 떼낸다

      휴온스는 건강기능식품 사업본부를 물적분할해 종속회사인 휴온스푸디언스에 흡수 합병한다고 17일 밝혔다. 휴온스 그룹 내 건기식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분석된다.휴온스푸디언스는 2022년 1월 휴온스네이처와 휴온스내츄럴을 합병한 회사다. 인삼, 홍삼, 유산균, 비타민 등 다양한 건기식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이번 합병으로 휴온스의...

      2024.12.17 17:33

    • 월 1회 맞는 비만주사제…인벤티지랩, 기술 특허

      인벤티지랩은 비만치료제 ‘위고비’의 성분으로 알려진 세마글루타이드를 장기지속형으로 제조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주 1회 투여하는 비만약을 월 1회 제형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로 환자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기술이다.인벤티지랩은 미세유체역학 기술을 기반으로 체내에서 약물이 안정적으로 방출되도록 하는 장...

      2024.12.17 17:33

    • LA차병원, 산모·분만 분야…미국 최고 병원으로 선정

      차헬스케어가 운영하는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차병원이 16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US 뉴스&월드 리포트’가 발표한 병원 평가에서 ‘산모 진료·분만 병원’ 부문 최고 병원으로 선정됐다.차병원은 다른 병원에 비해 제왕절개율과 신생아 합병증 비율이 각각 22%, 44% 낮았고 모유 수유 비율은 ...

      2024.12.16 18:43

    • 노을, 고체염색 진단 기술 美특허 획득

      노을이 미국 특허청으로부터 고체염색 기반 조직진단 기술의 원천 특허를 획득했다고 16일 발표했다.이번에 노을이 받은 원천기술 특허는 형광물질을 조직검체에 전달한 뒤 그 물질을 검출하는 진단기술이다. 복수의 형광물질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로, 암 등 질환 여부를 진단하는 조직검사 영역으로 확장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혈액이나 조직을 검사할 때는...

      2024.12.16 18:42

    • 셀트리온, 유럽서 4종 바이오시밀러 승인 임박

      셀트리온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자가면역질환을 비롯해 안과·골 질환 관련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제품 4종의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보통 위원회가 승인을 권고하면 2~3개월 내 공식 승인을 받는다. ...

      2024.12.16 18:42

      셀트리온, 유럽서 4종 바이오시밀러 승인 임박
    • JP모간 콘퍼런스 내달 개최…K바이오 CEO 총출동한다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산업 투자 행사 ‘JP모간 헬스케어 콘퍼런스(JPM)’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톱2’인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등 바이오 기업 수...

      2024.12.16 18:40

      JP모간 콘퍼런스 내달 개최…K바이오 CEO 총출동한다
    • AZ "AI 헬스케어 관심…韓과 협력 확대"

      파스칼 소리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최고경영자(CEO)는 2014년 10년 뒤 목표를 밝혔다. 당시 내세운 2025년 매출 목표치는 450억달러(약 64조6000억원). 이 회사는 지난해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기업가치는 제약 분야 세계 7위로 올라섰다.다음 목표는 20...

      2024.12.16 18:03

      AZ "AI 헬스케어 관심…韓과 협력 확대"
    • 1달러 인슐린으로 시작한 재단…100년 뒤 바이오텍 200곳 키웠다

      ‘1달러.’ 노보디스크 창업자 중 한 명인 아우구스트 크로그가 1922년 캐나다 토론토대에서 인슐린 기술을 가져올 때 지급한 금액이다. 1920년 노벨생리의학상 수상자인 크로그는 당시 토론토대 의학자와 두 가지 약속을 했다. 당뇨병을 앓는 모든 환...

      2024.12.09 18:08

      1달러 인슐린으로 시작한 재단…100년 뒤 바이오텍 200곳 키웠다
    • '비만약 세계 1위', 노보노디스크 뒤엔…100년 기업재단

      지난 2일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 도심에서 차로 20분 정도 이동해 항구도시 하브네베즈의 노보노디스크재단을 찾았다. 유럽 1위 기업으로 성장한 노보노디스크의 성장 배경을 듣기 위해서다. 한국 언론이 노보노디스크재단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노보노디스크는 1922년 인...

      2024.12.09 17:53

      '비만약 세계 1위', 노보노디스크 뒤엔…100년 기업재단
    • 韓 기업과 AI솔루션 개발…"다양한 분야서 시너지 낼 것"

      세계 1위 비만약 기업인 덴마크 노보노디스크가 비만·당뇨 등 만성질환 치료 분야에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신약은 물론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안나 칼리 노보노디스크 글로...

      2024.12.09 17:52

      韓 기업과 AI솔루션 개발…"다양한 분야서 시너지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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