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재심의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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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불법대출 징계' 재심의하기로
금융감독원이 한국투자증권의 발행어음 자금 불법대출 혐의와 관련한 제재수위를 놓고 마라톤회의를 벌였지만 결론을 내지 못한 채 추후 재심의하기로 했다. 한투증권은 금감원으로부터 일부 영업정지 등 중징계를 통보받았지만 심의에 참석해 가혹한 조치라며 반론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10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한투증권에 대해 발행어음 운용 규제 위반 등을 ...
2019.01.11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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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證 발행어음 대출 중징계 예고…업계 반발
금융감독원이 ‘발행어음 1호’ 초대형 투자은행(IB)인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고강도 제재를 예고하고 심의 절차에 들어갔다.한투증권이 특수목적회사(SPC)에 대한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에 발행어음 자금을 활용한 것이 쟁점이다. 금감원은 이 거래가 ...
2018.12.2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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