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
음악 영화 만든 영화 음악 장인, 모그 감독을 만나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만난 사람들]
영화감독에게 음악감독은 '소울 메이트’ 같은 존재다. 그래서 이들의 협업은 종종 오랜 시간 지속된다. 알프레드 히치콕에게 버나드 허만이, 팀 버튼에게 데니 엘프먼이 있다면 박찬욱에게는 조영욱 음악감독이, 김지운에게는 모그 음악 감독이 있다. 모그 감독...
2024.09.10 09:14
-
'맘마미아' 아바의 레전드로 서막이 올랐다, 20주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 20주년을 맞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9월 5일에 개막했다. 영화제의 거점으로 사용하던 시내 유일 멀티 플렉스 극장의 영업 중지와 예산 삭감 등 여러 가지 난관을 겪었지만 올해도 영화제는 출중한 해외 게스트들과 수려한 음악 영화들로 관객들을 맞는다.제천국제음악영화제...
2024.09.06 14:58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