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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어사전편찬회 발기회

    • 유네스코 등재 준비하는 '큰사전 원고'

      “1945년 9월 8일 경성역(서울역) 조선통운 창고. 해방 직후의 경성역 창고에는 갈 곳 없는 화물이 잔뜩 쌓여 있었다. 일본이 전쟁에서 지고 서둘러 떠났기 때문이다. 화물을 정리하던 인부들 사이에서 점검하던 역장은 수취인이 고등법원으로 된 상자 앞에서 발...

      2024.09.09 10:00

       유네스코 등재 준비하는 '큰사전 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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