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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양호

    • 한진家, 조양호 지분 법정비율로 상속…"이달말 상속세 신고"

      2천700억원 규모 상속세 5년간 6차례 나눠 낼 듯 한진家 지분 변동 없지만, 삼남매 경영분쟁 가능성 '불씨'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유족들이 한진칼 지분을 법정 비율대로 상속받고 이달 말 국세청에 상속세를 신고한다. 한진 일가는 2천700...

      2019.10.29 19:09

      한진家, 조양호 지분 법정비율로 상속…"이달말 상속세 신고"
    • 한진家, GS홈쇼핑에 매각…故 조양호 회장 보유 (주)한진 지분 전량

      한진그룹 오너 일가가 고(故) 조양호 전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주)한진 지분 전량을 GS그룹의 유통 계열사인 GS홈쇼핑에 매각한다. 한진그룹 측은 택배·물류 등 기존 사업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달 말까지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상...

      2019.10.23 18:13

      한진家, GS홈쇼핑에 매각…故 조양호 회장 보유 (주)한진 지분 전량
    • '직원 폭행' 이명희 측 법정서 "증거 일방적·자극적"

      직원들을 상습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故)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 측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송인권 부장판사)는 상습특수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에 대한 첫 공판 준비기일을 심리했다. 공판 준비...

      2019.10.14 11:10

      '직원 폭행' 이명희 측 법정서 "증거 일방적·자극적"
    • 故 조양호 한진 회장, 美 '2019 밴 플리트' 수상자 선정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이 2019년 밴 플리트 상(Van Fleet award)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은 한국과 미국의 관계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이다. 고인에게 밴 플리트 상이 수여되는 것은 1995년 이 상이 제정된 이후 처음이다. 한&mid...

      2019.09.23 18:00

      故 조양호 한진 회장, 美 '2019 밴 플리트' 수상자 선정
    • 대한항공, 故 조양호 회장에 퇴직금 472억원 지급

      급여 14억원·기타근로소득 22억원 등 총 510억원 지급 대한항공이 지난 4월 별세한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에게 퇴직금으로 472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조 전 회장에게 퇴직금으로 472...

      2019.08.14 17:48

      대한항공, 故 조양호 회장에 퇴직금 472억원 지급
    • 조양호 사택 '경비 외 업무' 업체 허가취소…법원 "부당처분"

      법원 "경비업체는 관련 사실 몰라…관리감독에 과실 있어도 처분 지나쳐"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택에서 경비 외 업무를 경비원들에게 시켰다는 이유로 허가가 취소된 경비업체가 이 처분을 취소하라고 소송을 내 승소했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

      2019.06.30 09:01

      조양호 사택 '경비 외 업무' 업체 허가취소…법원 "부당처분"
    • '450억원 상속 미신고' 한진가 2세들 벌금 20억원 선고

      고(故)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형제인 조남호 한진중공업홀딩스 회장과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수백억원대 해외 자산을 상속받고도 세무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각각 벌금 20억원을 내게 됐다. 26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단독(판사 김유정)은 국세조세조정에 관한 법률 ...

      2019.06.26 14:51

      '450억원 상속 미신고' 한진가 2세들 벌금 20억원 선고
    • 한진 오너家와 '의리' 지킨 델타…"조원태 회장은 믿을 만한 사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믿을 만한 사람이다. 대한항공과의 협력을 이어나가겠다.” 에드 바스티안 미국 델타항공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일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서울 총회 기자간담회에서 “조양호 회장이 별세했지만 대한항공...

      2019.06.21 15:58

      한진 오너家와 '의리' 지킨 델타…"조원태 회장은 믿을 만한 사람"
    • 경영 일선 복귀한 조현민

      지난 4월 타계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1남2녀 중 막내딸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36·사진)가 1년2개월 만에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조 전 전무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44)의 여동생이다. KCGI(강성부 펀드)의 경영권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오너...

      2019.06.10 17:31

      경영 일선 복귀한 조현민
    •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퇴직금 답변 사실상 거부"

      경제개혁연대 "퇴직금 지급 거절·삭감 규정 여부 답했어야" 경제개혁연대는 3일 대한항공이 고(故) 조양호 회장의 퇴직금 지급과 관련한 질의에 사실상 답변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 단체는 대한항공이 조 회장에게 지급할 퇴직금이 수백억원대로 추산된다며 회...

      2019.06.03 15:48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퇴직금 답변 사실상 거부"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IATA서 공식 데뷔…부친 숙원 풀었다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서울총회를 통해 한진그룹 회장으로 공식 데뷔했다. IATA 집행위원, 스카이팀 회장단 의장에 오르며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의 오랜 숙원을 풀어냈다. 조 사장은 2일 오전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75차...

      2019.06.02 16:0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IATA서 공식 데뷔…부친 숙원 풀었다
    • 대한항공, 조양호 전 회장에 400억원대 퇴직금 지급

      위로금은 유족 뜻에 따라 미지급 대한항공은 지난달 세상을 떠난 조양호 한진그룹 전 회장에게 같은 달 400억원대의 퇴직금을 지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조 전 회장의 대표 상속인에게 400억원대의 퇴직금을 이미 지급했으며 위로금은 유족의 뜻에 따라 지...

      2019.05.21 06:47

      대한항공, 조양호 전 회장에 400억원대 퇴직금 지급
    • 故조양호 형제들 법정에서야…"그땐 다툴 일도 아니었는데"

      상속재산 미신고 혐의 재판…조남호 "형 사망하고 나니 모든 게 허무" 부친이 해외에 남겨둔 수백억 원 규모의 스위스 예금 채권을 상속받고도 이를 세무 당국에 신고하지 않아 재판을 받게 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형제들이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의 뜻을...

      2019.05.20 12:35

      故조양호 형제들 법정에서야…"그땐 다툴 일도 아니었는데"
    • IATA 연차총회 의장 조원태 회장이 맡는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다음달 1~3일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의장을 맡는다. 총회 주최 항공사인 대한항공의 대표이사 자격이다. 대한항공은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IATA 연차총회 개회식에서 조 회장이 의장...

      2019.05.16 17:29

      IATA 연차총회 의장 조원태 회장이 맡는다
    • 공정위, 한진그룹 새 총수 조원태로 '직권' 지정

      공정거래위원회가 한진그룹의 총수(동일인)를 고(故) 조양호 회장에서 조원태(44) 한진칼 회장으로 변경했다. 한진그룹이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 지정과 관련한 서류 마감날까지 동일인 변경을 신청하지 않으면서 공정위가 직권으로 총수를 지정했다. 일감 몰아주기 규제와 대규모내...

      2019.05.15 12:00

      공정위, 한진그룹 새 총수 조원태로 '직권' 지정
    • '총수 변경' 서류만 빼고 제출…경영권 갈등 봉합 안됐나

      한진그룹이 대기업집단 및 동일인(총수) 지정과 관련한 서류들 가운데 동일인 변경에 대한 내용을 뺀 채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단락된 것처럼 보였던 한진가(家) 경영권 분쟁이 봉합되지 않은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4일 공정위에 따르면 한진...

      2019.05.14 17:53

      '총수 변경' 서류만 빼고 제출…경영권 갈등 봉합 안됐나
    • 법원, 故조양호 한진 회장 '공소기각' 결정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재판에서 지난 9일 '공소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밝혔다. 형사재판을 받던 피고인이 사망하면 재판부는 '공소기각' 결정을 내린다. 남부지법은 조 회장의 사망 관련 서류가 지난...

      2019.05.10 19:13

      법원, 故조양호 한진 회장 '공소기각' 결정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선임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44·사진)이 한진그룹 회장에 올랐다. 한진그룹 지주회사인 한진칼은 24일 이사회를 열어 한진칼 등기이사인 조 사장을 한진칼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했다. 조 신임 회장은 한진그룹 대표로서 그룹 경영을 이끈다. 한진칼 이사회는 &ldqu...

      2019.04.24 17:53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선임
    • 조원태 "마음 무겁지만 다시 시작하자"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사진)이 지난 17일 아버지인 고(故) 조양호 회장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글을 사내게시판에 올린 것으로 18일 전해졌다. 조 사장이 장례를 치르고 서울 공항동 본사로 다시 출근한 첫날이었다. 조양호 회장은 지난 8일 타계해 16일 경기 용인 신갈 ...

      2019.04.18 16:25

      조원태 "마음 무겁지만 다시 시작하자"
    • '하늘로 돌아간 조양호 회장'…영결식 마치고 선친 곁에 영면

      운구 행렬, 서소문·공항동 사옥 돌아본 뒤 신갈 선영 도착 지난 8일 별세한 고(故)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영면에 들었다. 16일 오전 6시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조양호 회장 유족과 친인척,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 회장 영결식이 엄수됐다...

      2019.04.16 11:21

      '하늘로 돌아간 조양호 회장'…영결식 마치고 선친 곁에 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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