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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연

    • 도저히 외면할 수 없고 지극히 아픈 ‘이처럼 사소한 것들’

      사소한 것들은 우리에게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 일상의 관습 속에 용해되어 중요하지 않은 것으로 소비되어 버릴 뿐이다. 클레어 키건의 소설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영화화한 킬리언 머피 주연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잡으면 부서져 버릴 것만 같은 연약한 ...

      2024.12.23 10:43

      도저히 외면할 수 없고 지극히 아픈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조연의 삶도 조명받아 마땅하다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는 과연 왕자님과 행복하게 살았을까.’ 호기심 많은 사람이라면 어린 시절 동화를 읽고 한 번쯤 해봤음 직한 상상이다.이런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책이 등장했다. 창비가 최근 출간한 《두 번째 엔딩》이다. 김려령, 배미주, 이현, 김...

      2021.03.14 17:03

      조연의 삶도 조명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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