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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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고유자산운용, 그룹 신성장동력으로 육성"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은행, 금융투자, 생명 등 계열사의 고유자산 운용사업을 그룹 내 핵심사업이자 신성장 동력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조 회장은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타워에서 진행된 그룹 GMS(Global Markets...
2018.09.1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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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과 김병주의 '뚝심 대결'… 세 번의 결렬 끝에 2.3조 빅딜 성사
▶ 마켓인사이트 9월6일 오전 6시11분 지난 7월30일 오전 7시30분 서울 소공로 더플라자호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이 마주 앉았다. 지난해 8월 신한금융이 MBK에 오렌지라이프(당시 ING생명) 인수를 제안한 지 1년 만에 양측 회...
2018.09.0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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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ING생명 품었다…'승부사' 조용병 회장, 업계 지각변동 예고
신한금융지주가 마침내 오렌지라이프(옛 ING생명)를 품에 안았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약 10개월에 걸친 인수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승부사 기질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지난 1년여간 KB금융에 내줬던 리딩뱅크 자리도 탈환해올 것이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5...
2018.09.0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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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회장 "'하나의 신한'으로 새로운 금융 제공"
창립 17주년 기념식…"임직원 역랑 모아 아시아 리딩그룹으로 도약"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3일 신한금융이 아시아 리딩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는 성장동력으로 '하나의 신한'(One Shinhan)을 제시했다. 조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
2018.09.0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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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 신한은행 인사부장 2명 구속…조용병 회장 소환조사 받을까
신한은행의 전직 인사팀장 2명이 채용비리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당시 은행장이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소환 조사 여부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양철한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신한은행 전 인사부장 이모씨와 김모씨에 구속영장을 발부했...
2018.08.3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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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10년 만에 '大魚 사냥'…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리딩금융그룹' 재탈환 승부수
▶ 마켓인사이트 8월13일 오후 7시15분 신한금융그룹의 ING생명 인수는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재탈환하기 위해 절치부심해온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사진)의 승부수라는 평가다. 신한금융은 2007년 LG카드(현 신한카드)를 사들인 이후 10여 ...
2018.08.14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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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카드·금투·생명도 해외 진출 박차… 글로벌 순익비중 20% 목표"
“신한금융은 항상 대한민국 금융의 새로운 길을 개척해왔습니다. 신한의 슬로건인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리딩금융그룹’의 입지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
2018.07.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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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휴가' 떠나는 금융CEO들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여름휴가 기간 국내에 머물며 ‘독서 삼매경’에 빠질 예정이다. 책을 읽으면서 국내외 변화의 흐름을 진단하고 새 경영전략을 짜는 시간을 보낸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다음달 1~5일 여름휴가를 떠난다. 조 회장은...
2018.07.1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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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경영리더 육성제도 도입할 것" 조용병 회장 밝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중장기적인 그룹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 인재를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육성할 수 있는 ‘그룹 경영리더 육성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경기 기흥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과 경영진 및 본부장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squo...
2018.01.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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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신입직원에게 B.E.S.T. 당부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이 20일 신입직원 공동연수가 한창인 경기도 기흥 소재 신한은행 연수원을 찾아가 2시간 가량 ‘원(One) 신한’ 전략을 강조하는 강연을 펼쳤다.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신한BNP파리바 자산운용, 신한캐피...
2017.12.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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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은행 출신 중용하는 조용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비은행 출신을 중용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이 성장하기 위해선 2금융 계열사 성장이 시급하다고 보고 전문성을 강화하고 있다. 신한금융지주는 18일 서울 태평로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어 올해 상반기 결산실적을 확정하고, 신한리츠운용사 ...
2017.08.18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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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경영 나선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계열사 장벽 허물자"
“앞으로 은행·카드·증권·생명 등 그룹사 간 장벽이 없어질 겁니다. 대신 업무별 매트릭스 조직으로 굴러가면서 신한금융의 역량은 더욱 강화될 것입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0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2017.07.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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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계열사 IB·글로벌 조직 통합
신한금융지주가 은행, 증권, 보험, 캐피탈, 카드 등 각 계열사 투자은행(IB) 부문과 글로벌 부문을 통합 관리하는 매트릭스 조직을 구성한다. 계열사별로 따로 움직이는 조직·사업전략을 묶어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인 기업투자금융과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키우기 ...
2017.06.22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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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 없는 '형님 리더십'…충청 금융인 '잘나가유~'
충청 금융인 전성시대가 다시 열렸다. 충청 출신 금융인들이 주요 금융지주 회장과 은행장을 싹쓸이하고 있다. 지난 20일 농협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충남 보령)을 비롯해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대전),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2017.04.2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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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톱 신한' 닻 올린 조용병호
신한금융그룹이 신한은행, 신한저축은행은 물론 신한금융투자,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계열사의 금융 상품 및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옴니 채널 시너지 솔루션’을 선보인다. 지난달 취임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사진)이 강조하는 그룹 간 시너지 확...
2017.04.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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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KB금융은 좋은 경쟁 상대…경쟁 만만찮다"
대우조선해양은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들여다봐야" "임기 내 아시아 리딩 금융 도약 발판 마련" 조용병 신한지주 회장은 2020년까지 디지털과 글로벌화를 앞세워 신한이 아시아 리딩 금융으로 도약하는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KB금융에 대해서는 "좋은 경쟁 상대"라고 밝혔으며 대우조선해양의 지원에 대해서는 "국가경쟁력 차원에서 들여다봐야 한다"고 했다. 조 ...
2017.03.2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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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의 힘은 추진력…새 먹거리 발굴하겠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내정자(신한은행장)는 20일 “새로운 먹거리(성장동력)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 내정자는 서울 태평로 신한금융 본사에서 열린 신한금융지주 임시 이사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다른 금융회사도 그렇고...
2017.01.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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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새 회장에 조용병
조용병 신한은행장(60·사진)이 신한금융그룹 새 회장으로 추천됐다. 조 행장은 3월24일 퇴임하는 한동우 회장 후임자로 국내 1등 금융그룹인 신한금융을 이끌게 된다. 신한금융그룹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19일 조 행장 등 3명의 후보자를 ...
2017.01.20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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