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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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채용비리 '항소심' 시작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의 채용비리 관련 항소심 공판이 8일 시작됐다.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는 이날 오전 10시 조용병 회장에 대한 채용비리 항소심 첫 재판을 진행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께 법원에 출석했다.조 회장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
2020.04.0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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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고객신뢰 회복에 힘 쏟을 것"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연임이 확정됐다. 조 회장은 국내 최대 금융그룹(자산 기준)인 신한금융을 2023년 3월까지 3년 더 이끌게 됐다. 신한금융은 26일 서울 세종대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연임 안건을 통과시켰다. 조 회장은 이날 연임 확정...
2020.03.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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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연임안 주총 통과…임기 3년
신한금융지주가 26일 오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을 통과시켰다. 임기는 2023년 3월까지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해 12월 조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단독 추천했다. 회추위 위원 7명 만장일치다. 그러나 올 ...
2020.03.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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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5대 디지털 기술, CEO가 키워라"
신한금융그룹이 디지털 핵심 기술을 각 자회사 최고경영자(CEO)가 관리하도록 하는 ‘디지털 후견인 제도’를 23일 도입했다. 디지털 기술을 키우고 활용하는 전략을 체계화하겠다는 취지다. 더 이상 구호뿐인 디지털 전략으로는 살아남기 어렵다고 판단한 ...
2020.03.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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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반대에도…하나금융, 사외이사 선임안 주총 통과[이슈+]
하나금융지주가 2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금융 명동사옥 4층 강당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의 안건을 통과시켰다. 1대 주주인 국민연금(지분율 9.94%)이 전날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에 대해 반...
2020.03.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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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국민연금…신한·우리금융 정조준
국민연금기금이 19일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나섰다. 국민연금은 신한지주(9.76%)의 1대 주주, 우리금융(8.82%)의 2대 주주다. 조 회장과 손 회장은 이달 말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연임을 앞...
2020.03.1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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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사내이사 선임 반대
[속보] 국민연금,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사내이사 선임 반대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20.03.1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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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코로나 대응 '50억 모금 캠페인'
신한금융그룹은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호프 투게더’를 펼치기로 했다. 캠페인 목표는 이날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총 50억원을 모금하는 것으로 정했...
2020.03.0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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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 징역 8개월 실형 확정
고위 공직자나 주요 고객의 자녀 및 친인척을 특혜 채용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이광구 전 우리은행장(사진)에게 징역 8개월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이 전 행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전 행장은 2...
2020.03.0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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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코로나19 대응, 금융사 CEO가 발 벗고 나서달라"
은성수 금융위원장이 5대 금융지주 회장들을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 지원이 제때 이뤄지도록 최고경영자(CEO)가 직접 나서줄 것으로 당부한 것이다. 은 위원장은 이날 ...
2020.03.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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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경영 키워드로 '회복탄력성' 강조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최근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본부장에게 책 한 권씩을 선물했다. 김주환 연세대 교수가 쓴 《회복탄력성-시련을 행운으로 바꾸는 마음 근력의 힘》이라는 책이다. 회복탄력성은 실패나 부정적인 상황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심리 ...
2020.01.2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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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이냐 교체냐"…설 이후 금융가 화두는 'CEO 인사'[이슈+]
올 상반기 금융업계의 최대 화두는 최고경영자(CEO) 인사다. 오는 3월 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끝난다. 4월 말 임기를 마치는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의 거취도 관심이다. 26일 금융업계에 따르...
2020.01.2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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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리스크 벗어난 조용병 회장, 2기 체제 가동
채용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은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조 회장이 실형을 면함에 따라 오는 3월 임기 3년의 회장직 연임은 사실상 확정됐다. 대법원 판결까지 가더라도 2023년까지는 최고경영자(CEO) 부재 등으로 인한 지배구조 ...
2020.01.2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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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구속' 면한 조용병 회장, 2기 경영체제 구축 들어가나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채용비리 혐의와 관련해 '법정구속'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함에 따라 제2기 체제 다지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1부(손주철 부장판사)는 22일 조 회장이 신한은행장 재임 시기 특정 지원자의 지원 사...
2020.01.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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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채용비리 1심…'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속보]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채용비리 1심…'징역 6월 집행유예 2년' 선고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2020.01.2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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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美운용사 KKR과 2억달러 글로벌 펀드 만든다
신한금융그룹은 미국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2억달러(약 232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한다고 9일 발표했다. 이 펀드의 자금은 KKR이 보유한 다양한 글로벌 투자상품에 투입될 예정이다. 운용사에 모든 권한을 위임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
2020.01.0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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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R(경기침체)은 R(회복탄력성)로 극복한다"
새해 경영포럼서 그룹전략방향성 'F.R.E.S.H. 2020' 제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R(Recession·경기침체)은 R(Resilience·회복탄력성)로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5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2&sim...
2020.01.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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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취임 후 매년 최대 순이익
제29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이 3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범금융 신년인사회와 함께 열린다. 다산금융상은 금융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우수한 성과로 금융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금융인과 금융기업을 표창하기 위해 1992년 제정했다. 올해 대상을 받는 조용병 신한...
2020.01.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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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빅2 신년사 키워드…신한 '일류' vs KB '리더'
국내 1, 2위 금융그룹인 신한금융과 KB금융이 올해도 ‘리딩금융그룹’ 자리를 둘러싸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과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나란히 선두의 입지를 강조하며 인수합병(M&A) 의지를 내비쳤다. ...
2020.01.0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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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신한금융 회장 "2020년 경영 전략은 신뢰·개방·혁신"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사진) 이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0년 일류신한(一流新韓)으로 도약하기 위해 신뢰·개방·혁신 금융삼도를 지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신한금융 본사 20층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열고 이같이 ...
2020.01.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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