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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원태

    •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항공산업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조 회장은 2일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신년사에서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그룹사들이 한진그룹이랑 지붕 아래 함께하는 큰 변화가 ...

      2025.01.02 10:30

      '한지붕 두가족' 메가캐리어 시동…조원태 "항공산업 위상 높일 것"
    •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잠시 떨어져 있겠지만 사실상 하나입니다. (통합을 위한) 변화 속도는 생각보다 빠를 것입니다.”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결합 절차를 마친 뒤 내놓은 첫 메시지로 ‘속도&rsqu...

      2024.12.16 17:55

      아시아나 품은 조원태…"통합 속도 끌어올릴 것"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64억5800만원…전년비 15.9% 증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올 상반기 대한항공과 한진칼에서 65억원에 달하는 급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4일 대한항공과 한진칼에 따르면 조 회장은 올 상반기 대한항공에서 36억9042만7710원, 한진칼에서 27억67880만원을 각각 받았다.이는 작년 상반기 수령한 급...

      2024.08.14 17:4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64억5800만원…전년비 15.9% 증가
    • 조원태의 통큰 베팅…美 보잉과 30조 계약

      대한항공이 약 30조원을 들여 보잉의 중대형 항공기 50대를 한 번에 산다. 창사 이후 역대 최대 구매다.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지막 관문인 미국 당국의 승인을 앞두고 미국 회사에 통 큰 베팅을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대한항공은 22일 영국 햄프셔주...

      2024.07.22 19:13

      조원태의 통큰 베팅…美 보잉과 30조 계약
    •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10월 말 美 승인 기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오는 10월 말까지 미국 법무부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승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당국의 합병 승인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마지막 관문이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참석차 두바이를 방문한 조 회장은 2...

      2024.06.03 18:17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10월 말 美 승인 기대"
    • 조원태 "미국, 10월 말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오는 10월 말까지 미국 법무부(DOJ)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승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 당국의 합병 승인은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마지막 관문이다.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연차총회 참석차 두바이를 방...

      2024.06.03 16:44

      조원태 "미국, 10월 말 아시아나 합병 승인 전망"
    •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787 드림라이너 유력"

      대한항공이 이르면 7월 중 보잉사에 항공기 30대 구매를 위한 발주를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한 블룸버그 인터뷰에서 "다음 달 말 열리는 영국 판버러 국제 에어쇼...

      2024.06.03 10:47

      "대한항공, 보잉 항공기 30대 구매 발주 검토…787 드림라이너 유력"
    • 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헌액

      대한항공은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항공업계 명예의 전당 시상식(Air Transport World Airline Industry Hall of Fame Awards)'에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3일 밝혔다.  세계적 항공 전문매체인 '...

      2024.06.03 08:39

      대한항공,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 명예의 전당 항공사'로 헌액
    • 사내이사 재선임된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성장 동력될 것"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1일 열린 대한항공 제6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장기적인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주총에 조 회장은 직접 참석하진 않았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조 회장의 주총 인사말을 대독했다.인사말을 ...

      2024.03.21 09:53

      사내이사 재선임된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성장 동력될 것"
    •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탈 것…중복인력 없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조 회장은 기업결합 이후 &#...

      2024.03.21 08:08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탈 것…중복인력 없다"
    • 한진그룹, GS와 더 끈끈한 '지분 동맹'…왜?

      ▶마켓인사이트 3월 14일 오후 3시 10분GS리테일이 한진그룹 지주사인 한진칼 지분을 1.0% 매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 ‘백기사’ 역할을 하던 한진그룹과 GS그룹의 지분 동맹이 한층 단단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진칼의 단일 최대주...

      2024.03.14 19:06

      한진그룹, GS와 더 끈끈한 '지분 동맹'…왜?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000만원 받아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지난해 81억5703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대한항공과 한진칼의 202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988만원을 받았다.2022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2024.03.13 19:14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작년 보수 81억5000만원 받아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아시아나항공의 성공적인 인수와 통합 항공사 출범을 위한 임직원 모두의 협력을 당부했다.조 회장은 4일 대한항공 창립 55주년을 맞아 사내 인트라넷에 등재한 창립 기념사를 통해 "오랜 시간 많은 고민을 담았던 과정이 마무리되고 나면 우리 모두 역사...

      2024.03.04 11:5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통합 항공사 출범으로 건강한 생태계 조성"
    •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주요 그룹 총수들이 올해 경영 환경이 어렵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며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달라고 주문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세계 경제가 초불확실성 시대에 돌입했는데 이런 경영 환경에선 압도적 우위의 핵심 역량을 가진 기업만이 생존...

      2024.01.02 17:55

      신동빈 "사업구조 과감히 개편"…김승연 "그레이트 챌린저 돼야"
    • 조원태 한진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 마무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은 2일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가 끝나는 전환점이 될 시기라며 아시아나항공 인수·합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겠다고 밝혔다.신 회장은 이날 오전 사내 인트라넷에 올린 갑진년(甲辰年) 신년사에서 올해가 항공업...

      2024.01.02 10:47

      조원태 한진 회장 "올해 아시아나항공 인수 과제 마무리"
    •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인수 걱정 안해…플랜B 없다”

      조원태 한진그룹(사진)이 28일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대해 "잘될 것이고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28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연 한·미 경제파트너십 간담회 직후 기자를 만난 자리에서 “합병과 관련한 플랜B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

      2023.11.28 17:05

      조원태 회장 “아시아나 인수 걱정 안해…플랜B 없다”
    • 스위스 재산 놓고 800억대 '상속세 분쟁'…한진家 2심서 웃었다

      한진그룹의 2·3세 경영진들이 조중훈 창업주가 스위스 은행에 남긴 거액의 재산과 관련해 부과된 상속세를 내야하는지를 두고 과세당국과 다툰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 1심은 과세당국이 매긴 상속세 850억원을 모두 내야 한다고 봤지만, 항소심에선 이 중 400...

      2023.10.31 15:46

      스위스 재산 놓고 800억대 '상속세 분쟁'…한진家 2심서 웃었다
    • 아시아나 화물·노선 '차·포' 떼더라도…대한항공 "합병 끝까지 완수"

      ▶마켓인사이트 9월 25일 오후 5시 13분 대한항공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에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을 매각하고 유럽의 4개 노선을 반납한다는 내용을 담은 합병시정서를 조만간 제출할 것을 두고 항공업계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 것으로 평가하고...

      2023.09.25 18:36

      아시아나 화물·노선 '차·포' 떼더라도…대한항공 "합병 끝까지 완수"
    • 조원태 회장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아시아나 인수 성사시킨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관해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성사시키겠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합병 성공을 위해) 100%를 걸고 있다”며 “온 힘을 다해 (합병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인...

      2023.06.06 18:26

      조원태 회장 "무엇을 포기하더라도 아시아나 인수 성사시킨다"
    • '올해의 항공 리더'로 꼽힌 조원태

      대한항공은 조원태 회장이 지난 2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에어트랜스포트월드(ATW) 시상식에서 ‘2023년 올해의 항공업계 리더십’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글로벌 항공 전문지인 ATW는 1974년부터 편집장과 애널리스트들로 글로벌 심사단을 구성해 매년 최고 항...

      2023.06.04 18:04

      '올해의 항공 리더'로 꼽힌 조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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