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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지아

    • “조지아에서 민주당 압승하면 증시 10%까지 하락할 수도”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를 앞두고 월스트리트에서는 투표결과에 따라 증시가 10%까지 단기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CNBC에 따르면 존 스톨츠푸스 오펜하이머 수석전략가(사진)는 “조지아에서 예정된 두...

      2021.01.05 14:59

      “조지아에서 민주당 압승하면 증시 10%까지 하락할 수도”
    • 제레미 시걸 "민주당이 조지아 선거 휩쓸면 美증시 5~10% 조정…하지만"

      미국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이 두 석 모두 차지하는 '블루 웨이브'가 나타날 경우 미 증시가 5~10% 조정받을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증시 강세론자'로 꼽히는 제레미 시걸 펜실베이니아대 교수는 3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

      2021.01.05 11:23

      제레미 시걸 "민주당이 조지아 선거 휩쓸면 美증시 5~10% 조정…하지만"
    • 갑자기 20% 조정?…올해 깜짝 놀랄 10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갑작스런 조정이 찾아왔습니다. 일부에겐 이미 예견된 조정이기도 했지요.4일(미 현지시간) 새해 첫 날 뉴욕 증시는 사상 최고치의 상승기록을 세우며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매물이 흘러나오며 지수는 하락세를 치달았습니다. 다우는 한 때 700포인트까지 떨어졌습니...

      2021.01.05 08:04

      갑자기 20% 조정?…올해 깜짝 놀랄 10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2021년 상승세, 조지아가 걸림돌되나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1년 새해는 차분하게 시작됐습니다.  뉴욕 증시는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인 12월31일 또 다시 상승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65%, S&P 500 지수는 0.64% 올랐고, 나스닥은 0.14% 상승했습니다. 전주 실업급여 청구자수가 그 전보다 1만9000명 감소한 78만7000명으로 집계돼 2주 연속 감소한 게 긍정적 영향을 줬습니...

      2021.01.04 08:06

    • 월가가 '트럼프 비토 위협' 무시한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3일(현지시간)은 지난 3월23일 뉴욕 증시가 바닥을 친 뒤 정확히 9개월 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동안 미 증시는 쉼 없이 올랐고 나스닥은 연초에 비해 40% 넘게 상승했습니다. 이날도 뉴욕 증시는 강보합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는 0.38%, S&P 50...

      2020.12.24 08:04

      월가가 '트럼프 비토 위협' 무시한 이유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테슬라, '트로이의 목마'되나…산타랠리 위협할 네 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테슬라의 S&P 500 지수 편입은 그야말로 요란합니다.  18일(미 현지시간) 뉴욕 증시는 테슬라가 '들었다 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테슬라는 이날 2억2212만주가 거래됐습니다. 일일 평균가인 679.85달러로 계산하면 이날 ...

      2020.12.21 07:56

      테슬라, '트로이의 목마'되나…산타랠리 위협할 네 가지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 美 교통장관에 38세 부티지지 발탁…최초의 '성소수자 장관' 탄생하나

      조 바이든 차기 미국 행정부 교통부 장관에 민주당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38·사진)이 발탁됐다. 상원 인준을 통과하면 부티지지는 미 역사상 공개적으로 동성애자라고 밝힌 첫 장관으로 기록된다.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15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부티지지를 교통장관 후보로 지명하며 “일자리, 인...

      2020.12.16 17:17

    • 안 좋은 경제 뉴스가 희소식인 시기[독점 UBS리포트]

      '안 좋은 경제 뉴스가 시장에선 희소식이다.' 미국 노동부가 실망스러운 11월 비농업 고용 통계를 발표했는데 S&P500지수 선물과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상승했다. 경기 회복세가 약해지면서 재정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결과다. 실제로 최근 미국 민주당과 공화당의 행보를 보면 연말 전에 경기 부양책이 타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0...

      2020.12.08 17:52

    • 트럼프 "조지아 대선 결과 뒤집어달라"…주지사는 거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소속인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주지사에게 선거 결과를 뒤집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트럼프 대통령이 켐프 지사에게 전화해 주의회가 자신을 지지할 선거인단을 뽑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미 선거법상 개표 결과 인증 시한까지 승자가 불확실하면 주의회가 선...

      2020.12.06 17:48

    • 연방총무처 승리 확정…바이든, 본격 인수작업

      미국 대선 격전지였던 조지아주에 이어 미시간주가 23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인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결과를 뒤집기는 사실상 힘들어졌다. 바이든 측의 정권 인수 작업은 탄력을 받게 됐다. 미시간주 개표참관인위원회는 이날 4명의 위원 대상 투표에서 찬성 3명, 기권 1명으로 대선 결과가 인증됐다고 ...

      2020.11.24 17:21

    • '대선 불복' 트럼프 변호인단, 새벽 2시 긴급 기자회견

      대선 결과에 불복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측 변호인단이 미 동부시간으로 19일 오후 12시(한국시간 20일 오전 2시)에 버지니아주 알링턴에 있는 공화당 전국위원회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아주 확실한 승소의 길을 걷고 있는 변호사들이 중요한 기자회견을 연다"며 "모든 것이 제대로 흘러가고 있다"고 했다. 트...

      2020.11.19 23:29

    • 바이든, 조지아도 승리…선거인단 306명 확보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조지아주에서도 승리했다고 미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로써 바이든은 총 306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해 당선에 필요한 270명을 훌쩍 넘겼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은 이날 마지막까지 승자가 확정되지 않았던 조지아주에서 바이...

      2020.11.14 07:00

       바이든, 조지아도 승리…선거인단 306명 확보
    • 美 대선 최대 경합주 '조지아' 결국 재검표 한다

      11·3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당선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0.3%포인트 차이로 앞서면서 승리를 거머쥔 조지아주가 결국 재검표 하기로 결정했다. 11일(이하 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브래드 래팬스퍼거 조지아주 국무장관은 완전한 수작업을 통한 재검표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래팬스퍼거 장관은 "이번주 말까지 재검표 관련 절차에 ...

      2020.11.12 10:39

    • 美 공화당원 "부정선거 '빼박' 증거" 주장하는 장면 보니… [영상]

      미국 공화당 지역 의원들이 8일(이하 현지시간) 애틀랜타의 한 개표소 안에서 종이 지시문을 구겨내는 동영상에 대해 "부정 선거의 증거"라고 주장하면서 조지아주의 한 여론조사원이 잠적하는 일이 발생했다. 공화당원들이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하는 핵심 증거로 내세우는 해당 ...

      2020.11.09 18:29

      美 공화당원 "부정선거 '빼박' 증거" 주장하는 장면 보니… [영상] 비디오 뉴스
    • 바이든, 과반 확보…46대 美 대통령 사실상 확정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합 지역에서 잇따라 승리하면서 마침내 당선에 필요한 선거인단 수인 270명을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불복 가능성 등이 남아있지만 사실상 46대 미국 대통령 당선자 자리에 오르게 됐다. 1988년 첫 대권 출사표를 던진 지 32년만에 꿈을 이루게 된 것이다. 7일 AP통신 등은 바이든은 이날 마무리된 펜실베이니아주 ...

      2020.11.08 01:42

    • 바이든, 조지아서 917표 차로 '역전'…'매직넘버' 넘었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주에서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6일 오후 6시35분께 폭스뉴스, CNN,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개표 99%가 이뤄진 조지아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244만9371표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244만8454표)을 917표 차로 앞섰다. 득표율은 각각 49.4% 수준이다. 바이든이 조지아주...

      2020.11.06 18:38

    • 바이든, 조지아에서 역전 드라마…승리 쐐기 박았다 [미국 대선]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조지아주 마저 뒤집었다. 이미 기울어진 승부에 마지막 쐐기를 박은 셈이다. 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펜실베이니아·노스캐롤라이나·조지아·네바다 등 마지막 남은 4곳의 경합주에서 모두 이겨야 승리할 수 있는데, 네바다에 우위를 뺏긴데 이어 조지아마저 역전을 허용함에 따라 사실상 차기 대권을...

      2020.11.06 18:35

    • 바이든, 조지아서 '665표 차'로 좁혔다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주에서 막판 맹추격하고 있다. 6일 오후 4시44분께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개표 99%가 이뤄진 조지아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244만7518표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244만8183표)과의 격차를 665표로 줄였다. 득표율은 각각 49.4% 수준이다. 두 후보 간 격차가 빠...

      2020.11.06 16:47

    • 바이든, 조지아서 '1267표 차'로 트럼프 맹추격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16명의 선거인단이 걸린 조지아주에서 막판 맹추격하고 있다. 6일 오후 4시께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개표 99%가 이뤄진 조지아주에서 바이든 후보는 244만6814표를 얻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244만8081표)과의 격차를 1267표로 줄였다. 득표율은 각각 49.4% 수준이다. 두 후보 간 격차가 빠르게...

      2020.11.06 16:03

    • 트럼프, 조지아서 99% 개표기준 0.3%P로 바이든 앞서

      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를 비롯한 미국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현재(현지시간·한국시간 오전 2시) 개표가 99% 가량 진행된 조지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49.5%의 득표를 기록하며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49.2%)를 0.3%포인트 차이로 앞서고 있다. 두 후보의 격차는 13000여표에 불과하다. 조지아주는 주요 경합지 중 ...

      2020.11.06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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