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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치안본부장

    • 조치안본부장, 경찰관 사표 모두 반려

      조종석치안본부장은 28일 하오 심완구의원이 경찰간부 폭행과 관련, 집단사표를 제출한 경찰관 전원의 사표를 모두 반려함으로써 확산기미를 보이던경찰관집단사표파동이 일단 진정될 것으로 보인다. 조본부장은 현지에서 받아온 최재삼 경남도경 국장과 산하 경찰서장 및총경급간부 32명의 사표를 이날 모두 반려하는 한편 경정이하 경찰관의사표도 모두 반려토록 최국장에게 지시...

      1989.04.28

    • "울산지역 위수령은 낭설"..조치안본부장 현대사태 호전전망

      조종석치안본부장은 5일 울산 현대중공업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위수령이 발동될 것이라는 설과 관련, "현재로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낭설"이라고 부인했다. 조본부장은 "경찰력 투입이래 근로자들의 시위가 규모나 양상면에서점차 수그러들고 있다"고 전제하고 "현대중공업 근로자들과 함께동조파업을 할것으로 예상되던 현대그룹 계열사 근로자들의 움직임도우려할만한 것이 못된...

      1989.04.05

    • 치안본부 울산현대중공업대책 마련....조치안본부장

      치안본부는 울산현대중공업파업 강경진압에 뒤이어 현지시위가 날로확대되고 있고 전국파출소 피습사례가 늘어나고 있는데 따른 대책마련에나섰다. 조종석 치안본부장은 3일 상오 울산으로 내려가 현대중공업근로자들이재파업을 위해 세력을 규합하고 있고 서울등지에서 운동권학생 500여명이현지에 내려가 원정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현대자동차노사협의회 운영위원등이 동조파업, 지원운...

      1989.04.03

    • 진압경찰 현대중 조업정상화까지 당분간 남아 대기,조치안본부장

      **** 오좌불숙소 농성자 모두 연행...총697명 연행 3개서에 분산수용 **** 조종석 치안본부장은 30일 울산 현대중공업 파업농성 진압과정에서 연행한농성가담 근로자 697명 전원을 인근 경찰서로 분산 수용, 파업농성 적극가담여부에 관한 조사를 벌이는 한편 현대중공업의 조업정상화를 위해 당분간 진압경찰병력을 잔류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본부장은 이날 ...

      198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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