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위기 극복에 직접 나선 성북구민들 [메트로]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내 정릉1동 지역 주민들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자발적인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만들고 있다.5일 구에 따르면 성북구 내 정릉1동 주민자치회는 마을공동체 단위로 출산 장려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릉1동 아이조아&r...

2024.07.05 13:20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 운영'으로 자치분권 본격화

경기 광명시가 오는 11월부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주민자치회’를 시범 운영한다. 시는 지난 4월 주민자치회 희망 시범 동 신청을 받아 광명5동, 광명7동을 선정했으며 행안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월에는 ‘광명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에 관한 조례’도 제정해 제...

2019.09.03 13:14

'주민 골목회의' 안건 예산 반영…서울시 '찾동 2.0' 서비스 시행

서울 시민 누구나 ‘골목 회의’를 열어 예산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시행된다. 서울시는 9일 ‘찾동 2.0’ 실행 계획을 발표하고 이달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찾동은 공무원이 직접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을 발굴하는 제도다.2014년 송파구 반지하 주택에서 세 모녀가 숨진 것을 계기로 2015년 7...

2019.04.09 17:33

주민투표·소환제 요건 완화… 주민자치회 설치 법제화

내달 관련 내용 입법예고…행안부, 중앙·지방정책협의회 개최 주민투표·소환제도 요건이 완화되고 주민자치회 설치와 구성이 법제화된다. 행정안전부는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민참여 및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주제로 연 중앙...

2018.09.12 10:06

洞 주민자치委에 예산·행정권 쥐어준 서울시

서울에 있는 91개 동(洞) 주민자치위원회에 올해 처음으로 최대 3000만원씩의 예산이 배정된다. 주민들은 동네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세워 현안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명칭이 ‘서울형 주민자치회’로 바뀌고, 동(洞) 행정 권한도 일부 위탁받아 ...

2018.03.28 1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