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잔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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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銀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감소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이 11개월 만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도입으로 주택담보대출이 줄어든 결과다.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28일 기준 693조6834억원으로 집계됐다.전월 말(695조7922억원)과 비교해...
2024.03.3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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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 주담대 10개월 연속 늘었다
지난달 5대 주요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3조원 가까이 늘어났다. 작년 5월 이후 10개월 연속 증가세가 이어졌다. 주담대 증가세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서 한국 경제의 뇌관으로 꼽히는 가계부채 문제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 2월 말 기준 주담대 잔액은 537조964억원으로 전월 말...
2024.03.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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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블랙홀' 된 인터넷은행…카뱅·케뱅, 두 달간 2.4조 늘어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이 지난 두 달 동안 2조4000억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두 달 새 증가율이 10%를 웃돌았다.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의 주담대 잔액 증가율은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양...
2023.09.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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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빚 불안한데 … 고정금리 주담대 감소세
국내 은행들이 새로 취급한 주택담보대출 가운데 고정금리형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5월과 6월 두 달 연속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변동금리형 주담대를 찾는 금융 소비자는 늘고 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더 이상 올리지 않아 주담대 금리도 곧 떨어질 것이란 ...
2023.08.1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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