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상공회의소
-
수출촉진책 한/미통상마찰 야기 우려
새로운 경제각료팀이 추진할 계획으로 있는 수출촉진정책이 한/미간의통상마찰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22일 주한미대사관과 주한 상공회의소 관계자들에 따르면 미국측은 최근한국정부의 경기부양책이 수출보조금을 확대하고 수입규제를 강화하는방향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지적, 비공식적인 경로를 통해 이같은조치들이 정책에 반영될 경우 통상 마찰을 야기할지 모른다는 경고...
1990.03.2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