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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드

    • 中 '러시아판 사드'…이달 2차분 조기 도입

      중국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한국 배치에 맞서 도입을 서두르고 있는 러시아제 최신예 방공미사일 시스템 S-400 ‘트리움프’ 2차분을 이달 말 인계받을 예정이다. 26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날 중국이 발주한 S-400 2차분 3개 포대 1개 연대 물량을 납기일보다 5개월가량 앞서 발트해 연안 우스...

      2019.07.26 14:08

    • 中, 홍콩에 軍 투입 경고

      중국 정부가 4년 만에 내놓은 국방백서에 한국에 배치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전에 엄중한 손해를 끼치고 중국의 안보 이익을 훼손한다고 적시했다. 중국 국방부는 24일 ‘신시대 중국 국방’이란 제목의 2019년 국방백서를 발표하고 베이징 국무원 신문공보실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국은 2년...

      2019.07.24 15:16

    • 中 국방백서에 '사드' 첫 언급…"지역 균형 심각히 파괴"

      "아태 지역 대국간 대결에 안전 불확실성 커져" "한반도 문제 해결에 건설적 참여"…대화·협상 강조 중국이 24일 국방백서를 통해 한중 양국 관계 갈등을 야기해온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THAAD·사드) 배치 문제를 처음으로 언급...

      2019.07.24 13:33

      中 국방백서에 '사드' 첫 언급…"지역 균형 심각히 파괴"
    • 뒤끝 오래가는 중국 '사드 앙금'…한국 사이트 수개월째 차단

      네이버 블로그·다음 사이트 계속 막아…중국 당국 '모르쇠' 중국인 한국 단체관광 규제도 여전…교민 사회도 활력 잃어 네이버 블로그와 다음 사이트가 중국에서 수개월째 차단된 채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등 고고도 미사...

      2019.05.03 10:12

      뒤끝 오래가는 중국 '사드 앙금'…한국 사이트 수개월째 차단
    • 반등 시도하는 아모레퍼시픽

      바닥을 모르고 떨어지던 아모레퍼시픽이 작년 11월 하순부터 반등 추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가가 ‘쌍끌이’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달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전날과 같은 20만9500원에 마감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5월 이후 별다른 반등 없이 하락을 지속해 11월20일엔 15만원...

      2019.01.01 18:14

    • 중국 최대 여행사 "한국 단체관광 아직 안돼"…왜?

      중국 최대 온라인여행사가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가 반나절 만에 돌연 삭제했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은 전날(14일) 본사 임원 회의에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결정, 오후부터 단체 관광 상품을 일제히 홈페이지에 올렸었다. 하지만 ...

      2018.11.15 11:41

      중국 최대 여행사 "한국 단체관광 아직 안돼"…왜?
    • 중국 정부, 온라인여행사 통한 韓단체관광 상품 판매 전격 허용

      한중간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사드) 배치 갈등 이후 중국 당국이 금지했던 온라인여행사를 통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가 전격 허용됐다. 중국 최대 온라인 여행사인 씨트립은 14일 본사 임원 회의에서 중국인의 한국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결정하고 이날 오후 단체...

      2018.11.14 18:04

      중국 정부, 온라인여행사 통한 韓단체관광 상품 판매 전격 허용
    • "오프라인 매장은 손해"…한국 유통기업, 중국서 철수 행렬

      중국에 진출했던 국내 유통기업들이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사태 이후 실적 악화에 현지 매장을 철수하거나 법인을 없애고 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LG생활건강은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과 편집숍 네이처컬렉션의 중국 내 오프라인 매장 철수를 결정했다. ...

      2018.10.16 11:12

      "오프라인 매장은 손해"…한국 유통기업, 중국서 철수 행렬
    • "중국이 동맹국들 공격…美국익 위협하고 있다"

      미국이 지난해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등을 미 국익에 대한 심각한 위협으로 규정한 보고서를 내놨다. 미국이 중국의 ‘동맹국 때리기’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 것으로 “미국과 중국이 신냉전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rdq...

      2018.10.14 18:51

      "중국이 동맹국들 공격…美국익 위협하고 있다"
    • 中, 사드 보복 해제 가속…장쑤성도 한국 단체관광 허용

      이달 들어 상하이 이어 추가 해제 조치…저장성도 풀릴 듯 중국 대형 춘추여행사, 내달부터 한국 단체관광 개시 "한중 관계 호전에 연내 양국 관광업 정상화 가능성" 이달 들어 중국 상하이(上海)에 이어 장쑤(江蘇)성 지역에 한국행 단체관광이 허용되는 등 중국...

      2018.08.29 15:51

      中, 사드 보복 해제 가속…장쑤성도 한국 단체관광 허용
    • 中 철회 약속 8개월… 사드보복은 '진행형'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은 하나도 나아진 게 없다.” 중국에 진출한 한 한국 대기업 관계자의 말이다. 작년 12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사드 보복 철회를 공식화한 지 8개월이 흘렀다. 하...

      2018.08.14 17:45

      中 철회 약속 8개월… 사드보복은 '진행형'
    • 롯데, 백화점까지 정리… 중국 유통사업 접는다

      롯데가 중국에서 백화점사업을 접는다. 작년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이후 감소한 매출이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아서다. 마트 매각에 이어 백화점까지 전부 철수하면 롯데는 중국 내 유통사업에서 사실상 손을 떼게 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최근...

      2018.07.29 17:56

      롯데, 백화점까지 정리… 중국 유통사업 접는다
    • "단 하루 만에 29만개 팔렸다"…K뷰티, 사드 뚫고 잰걸음

      지난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국내 화장품 업체들이 최근 중국에서 활로 찾기에 분주하다. 6일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중국의 상반기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618' 행사에서 알리바바 그룹의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

      2018.07.06 14:16

      "단 하루 만에 29만개 팔렸다"…K뷰티, 사드 뚫고 잰걸음
    • 중국 마트에 한국 과자·소주… 'K푸드' 사드 딛고 재도약

      "맛도 괜찮고…건강 생각해서 골랐어요." 지난 13일 중국 마트의 음료 코너. 롯데칠성음료에서 나온 쌕쌕 오렌지·포도, 탄산음료 밀키스 등이 눈에 띈다. 매대에 진열돼 있는 한국 과실음료를 집어든 천뤠이 씨(36)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믿고 ...

      2018.05.24 14:48

      중국 마트에 한국 과자·소주… 'K푸드' 사드 딛고 재도약
    •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이익 27%↓…지속되는 '사드 후폭풍'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2781억원, 매출액이 10% 줄어든 1조6643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드 보복 영향으로 중국인 관광객 감소 및 주요 관광 상권 위축 등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주력 계열사인 아...

      2018.05.09 14:26

      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이익 27%↓…지속되는 '사드 후폭풍'
    • '사드 악몽' 떨치는 현대·기아차… 中 판매 살아났다

      현대·기아자동차가 한동안 부진했던 중국시장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지난달 판매량은 1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1~4월 누적으로도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중국시장의 선전에 힘입어 글로벌 판매량도 늘고 있다. 다만 중국과 함께 &lsquo...

      2018.05.03 19:49

      '사드 악몽' 떨치는 현대·기아차… 中 판매 살아났다
    • 中우한,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충칭도 뒤따를 듯

      베이징·산둥과 허용조건 똑같아…전세기·크루즈는 여전히 금지 중국이 3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이 풀림에 따라 우한(武漢) 지역에서 중국인들의 한국 단체 관광을 허용하기로 했다. 충칭(重慶) 또한 ...

      2018.05.03 17:14

      中우한, 한국행 단체관광 허용…충칭도 뒤따를 듯
    • 사드 보복에 일본 갔던 면세점 '큰 손' 보따리상들

      "사드 뉴스 보고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중 양국 관계로 생업이 타격받을 줄 몰랐어요." A 씨는 6년간 한국에서 유학한 후 2015년 귀국해 4년째 따이공(보따리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화장품 매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쌓은 노하우와 인맥을 ...

      2018.04.30 12:45

      사드 보복에 일본 갔던 면세점 '큰 손' 보따리상들
    • "中 롯데마트 상반기내 전부 매각"

      롯데그룹이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작년 9월 이후 7개월을 끌었던 중국 롯데마트의 일부 점포 매각이 성사됐다. 2016년 11월 공사 중단 처분을 받은 3조원 규모의 ‘롯데 선양 프로젝트’(조감도) 공사...

      2018.04.26 19:27

      "中 롯데마트 상반기내 전부 매각"
    • 롯데면세점, 작년 영업익 25억 '역대 최저'…사드 보복·공항 임대료 타격

      롯데면세점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조4539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일 호텔롯데 공시를 통해 밝혔다. 시내점은 245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반면, 공항점은 1925억 원의 영업손실을 봤다. 사드 위기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발길이 끊긴 가운...

      2018.04.02 16:16

      롯데면세점, 작년 영업익 25억 '역대 최저'…사드 보복·공항 임대료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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