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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사드

    • 사드 직격탄 맞은 로드숍 화장품…실적 개선 가능할까

      로드샵 화장품 업계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인해 2분기 실적 직격탄을 맞았다. 사드 보복 여파로 중국인 관광객 수가 줄면서 영업이익이 반토막 났다. 업계에서는 해외 사업을 통해 3분기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지만 사드 충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

      2017.08.14 15:03

      사드 직격탄 맞은 로드숍 화장품…실적 개선 가능할까
    • 중국군, 사드 실물모형에 미사일 타격 훈련… 미국 정보당국 포착

      美 언론들이 보도…中 건군절 앞두고 네이멍구에서 실시 중국이 건군절(8월1일)을 앞두고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실물모형을 미사일로 타격하는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

      2017.08.03 17:27

      중국군, 사드 실물모형에 미사일 타격 훈련… 미국 정보당국 포착
    • 미국, ICBM 시험발사 성공

      대북 압박을 둘러싸고 강 대 강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무력시위에 나서면서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주한미군이 한국 정부의 결정에 따라 사드 4기의 추가 배치에 나서자 중국은 사드 파괴 시험을 통한 무력시위를 벌였다. 미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응하기 위...

      2017.08.02 17:58

      미국, ICBM 시험발사 성공
    • 한국 '사드 임시배치'에 中매체들 "외교·군사 보복" 위협

      "한중 경제관계 장기간 피해볼 것"…롯데 中영업점들 노심초사 중국이 다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를 이유로 한국에 압박의 강도를 높이고 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2차 발사에 대응해 우리 정부가 사...

      2017.08.02 15:26

      한국 '사드 임시배치'에 中매체들 "외교·군사 보복" 위협
    • 中, 韓 '사드 임시 배치'에 주중대사 초치 항의

      우리 정부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의 2차 발사에 대응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를 임시배치하기로 하자 중국 정부가 주중 한국 대사를 불러 공식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베이징 외교가에 따르면 쿵쉬안유(孔鉉佑) 중국 외교부...

      2017.08.01 08:29

      中, 韓 '사드 임시 배치'에 주중대사 초치 항의
    • '사드' 영향에…차·화장품·소비주 실적도 주가도 '흔들'

      중국 수출 관련주에 드리운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서다. 2분기에는 실적도 악화됐다. 사드 추가 배치 지시까지 나오면서 하반기 개선 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화장품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31일 전 거래일보다 750...

      2017.07.31 15:13

      '사드' 영향에…차·화장품·소비주 실적도 주가도 '흔들'
    • 트럼프 "北 도발 방치하는 중국에 매우 실망" … 한국당 "사드 연내배치 무산 책임물어야"

      북한이 이달 들어서만 두 차례 '미사일 도발'을 감행했다.문재인 정부 출범 후 벌써 일곱 번째 미사일 발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핵문제에 소극적인 중국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7.07.30 13:43

      트럼프 "北 도발 방치하는 중국에 매우 실망" … 한국당 "사드 연내배치 무산 책임물어야"
    • 흔들리는 서경배 신화…'사드 중풍'에 화장 지워지나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사진)의 K뷰티 신화가 흔들리고 있다. 중국 정부의 노골적인 사드 보복에 화장품 사업이 직격탄을 맞아서다. 하지만 사드 충격을 감안해도 아모레퍼시픽 실적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국에 대한 지나친 의존도와 획일화된 사업 ...

      2017.07.26 11:23

       흔들리는 서경배 신화…'사드 중풍'에 화장 지워지나
    • 아모레퍼시픽, 사드 보복 여파에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아모레퍼시픽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2분기 영업이익이 절반 이상 감소했다. 2분기 들어 중국인 관광객 유입이 본격적으로 감소한 데 따른 영향을 받은 것이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

      2017.07.26 09:15

      아모레퍼시픽, 사드 보복 여파에 2분기 영업이익 반토막
    • '사드 보복'에 백화점도 타격…중국인 매출 절반으로 '뚝'

      중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이 백화점에도 충격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한국 관광 금지령'으로 단체 관광객이 끊기고 개별 관광객들의 방한도 주춤하면서 백화점에도 중국인들의 발길이 뜸해졌기 때문이다. 25...

      2017.07.25 06:39

      '사드 보복'에 백화점도 타격…중국인 매출 절반으로 '뚝'
    •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면세점 조사 일단 지켜봐야"

      중국 사드 보복 관련 "시간이 약" 황각규 롯데그룹 경영혁신실 사장(사진)이 감사원의 면세점 선정 조작 관련 발표와 관련해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황 사장은 지난 12일 오후 5시50분께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기자와 만나 "면세점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니 별도로...

      2017.07.13 09:26

      황각규 롯데그룹 사장 "면세점 조사 일단 지켜봐야"
    • 추미애, 中대사에 "사드 실용성 과장…中우려 충분히 이해"

      秋 "文대통령·민주당도 사드배치과정 궁금…좀더 냉정하게 봐야" 추궈훙 "사드, 한중관계 가장 큰 어려운 문제…공동노력으로 해결"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6일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 배치와 관련, "...

      2017.07.06 10:58

      추미애, 中대사에 "사드 실용성 과장…中우려 충분히 이해"
    • 중국 매체·전문가들, 北ICBM 발사로 "사드에 영향줄 것" 우려

      중국 언론매체들과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은 북한의 4일 탄도미사일 발사가 한반드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영향을 줄 것으로 우려했다. 5일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영문 자매지인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진창이(金强一) 연변대 국제정치연구소 소장은 "북한의 미사일...

      2017.07.05 11:40

      중국 매체·전문가들, 北ICBM 발사로 "사드에 영향줄 것" 우려
    • 중국 외교부, 한미정상회담 이후에도 "사드 반대 불변" 강조

      중국 정부는 지난 주말 워싱턴에서의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에 대한 반대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017.07.03 17:04

      중국 외교부, 한미정상회담 이후에도 "사드 반대 불변" 강조
    • 文대통령 "사드 배치는 주권 사안, 中 간섭 옳지 않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드 배치에 대해 한국의 주권 사안이라고 강조했다.문재인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CSIS(전략국제문제연구소) 강연에서 "사드 배치는 한국의 주권 사안"이라며 "한국의 주권적 결정에 대해 중국이 부당하게 간섭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이어 "사드...

      2017.07.01 16:58

      文대통령 "사드 배치는 주권 사안, 中 간섭 옳지 않다"
    • 문 대통령, 美·中에 동시다발 메시지…양방향 사드 외교

      美엔 "배치결정 존중" 말하며 민주적 절차 문제 지적 中엔 배치 지연 고리로 北설득 촉구, 사드보복 중단 압박 이달 말 트럼프, 내달 초 시진핑과의 잇단 대좌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꼬일 대로 꼬인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방정식을 풀기 위한 본...

      2017.06.23 11:30

      문 대통령, 美·中에 동시다발 메시지…양방향 사드 외교
    • 중국 외교부 "미중 안보대화서 美에 사드배치 철회 요구"

      中, 엄격한 대북결의 이행·북핵문제 대화·협상강조 연내 트럼프 방중·3개 미중 고위급 대화 개최 노력 중국 정부는 21일(현지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외교안보대화에서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2017.06.22 14:24

      중국 외교부 "미중 안보대화서 美에 사드배치 철회 요구"
    • '사드 보복' 언제까지…롯데免 '연봉 10% 반납' 위기 대응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면세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롯데면세점이 연봉 반납 등을 포함한 위기 대응책을 내놨다. 롯데면세점은 21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장선욱 대표이사를 포함해 간부사원과 임원 40명이 연봉의 10%를 자진 반납하기로 결의했다고 22...

      2017.06.22 09:35

      '사드 보복' 언제까지…롯데免 '연봉 10% 반납' 위기 대응
    • 중국, 문정인 '한미훈련 축소' 발언에 "긴장완화 제의 환영"

      中외교부 "내달 한·중·일 정상회담 소식 들은 바 없다"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보가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 전략자산의 한반도 전개와 한미연합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발언을 한데 대해 중국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2017.06.21 17:16

      중국, 문정인 '한미훈련 축소' 발언에 "긴장완화 제의 환영"
    •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 오픈…태국 첫 진출

      롯데면세점이 베트남에 이어 올 들어 두 번째 해외 매장을 태국에 열었다. 이로써 롯데면세점은 해외에 7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롯데 측은 사드 보복과 경쟁 심화로 침체한 국내 시장을 벗어나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은 16일 태국의 ...

      2017.06.16 09:22

      롯데면세점, 방콕시내점 오픈…태국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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